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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ssul

택배기사 하다가 겪은 황당한 일 베스트 3 썰.ssul 장마인데 다들 무사해? 비 맞으면서 택배 배달 하니 울쩍 하더라... 게이들의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택배 열심히 배달하고 있다.. 고맙다 다들 또 이렇게 글쓰는건 택배 배달하면서 있었던 썰 풀라고 말들이 꽤 있어서... 그리 궁금한가 싶어서 글 써 1. 개 미친 정신병자년 내가 이년 때문에 택배 시작하고 1개월만에 때려치울뻔 했다 옛날 복도식 아파트 사는 년 인데 나이는 40대 후반에서 50대초반 그 아파트에서 유명한년이더라 경비 아저씨랑도 실랑이 장난아니고 집앞에 택배 놔두고 초인종 눌렀는데 왜 안눌렀냐고 문자 10통 과 전화로 테러 하면서 지랄 하더라 내가 초인종 눌렀다고 하니 안눌렀다고 스토킹?? 하냐고 지랄 염병을 떨더라 그때 깨달았지 이년 이거 미친년이다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저년 건드리지 말.. 더보기
군대에서 귀신 본 썰.ssul 단골 레파토리인 군대 귀신얘기다. 내가 이병말 아니면 일병 초기 쯤 됐을때 소대 투고랑 경계근무를 나갔음. 근무지 가는 길에 묘지가 몇개있고작은 동산 위에 근무지가 있음.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때는 교대시간이 간당간당하면 사수는 천천히 걸어서 올라가고 부사수는 뛰어 올라가는 일이 종종있었음. 당직사관? 같이 안 옴 ㅋ 어두운 산길을 뛰어올라가야 되니까 당연히 넘어질까봐 땅을 보고 뛰거든? 근데 한참 땅을 보고뛰는데 갑자기 오한 비슷하게 오더라고 근데 군대잔아? 근무 교대 늦으면 더 좆같으니까 그냥 뛰었지. 근데 그때 투고 병장이 "야 경태" 하고 부르더라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멈춰서 돌아봤지 "예,일병 박경태!" "야,야 같이가~거기 그냥 있어." 약간 이상하긴 했는데 쫄따구다보니 생각없이 예,알겠습.. 더보기
19) 야동 소리 크게 보다가 옆집 여자한테 수치플 당한썰.ssul 평일 낮이라 다 출근했겠지하고 이어폰 안끼고 야동 쳐봤는데 내가 절정땐 존나 비명 지르면서 싸는편인데 다 싸고나니까 갑자기 옆집여자가 엄청 깔깔 거리면서 웃는소리 들리더니 시발년이 벽 툭툭 치면서 아~아~앙앙 오빠 꺄ㅋㅋㅋㅋㅋ 이지랄 신음소리내면서 혼자 쳐빠게고지랄 ㅈㄴ 또라이년인줄 알았는데 뭔가 수치스럽고 민망하면서 ㄹㅇ 개꼴리더라 한번 엘레베이터 같이탄적 있는데 ㄹㅇ 마기꾼인지 모르겠는데 눈 존나이쁘고 각선미 개쩔고 향수냄새가 개꼴렸던년이였음 시발 내가 인싸였다면 괜히 사과하는척 과일이라도 들고가서 어떻게 엮여볼텐데 찐따새끼라라 걍 조용히 꼬무룩하고 조용히 살았음 더보기
노가다 문학) 지게차 타다가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인걸 깨닫게된 썰 난 물류센터에서 지게차타는일 하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모기들이 존나게 달려들더라 지게차에 앉아있는데 왠 모기새끼 하나가 눈앞에 알짱거리길래 바로 후진기어넣고 빠꾸함 참고로 지게차 속도는 15키로임 근데 이 모기새끼가 마치 지게차와 한몸이 된것처럼 그대로 따라오는게 아니겠노? 지게차가 먼저 가면 그 뒤를 따라오는게 아니라 지게차 움직임과 똑같이 따라옴 뭔가 이상한 생각에 이번엔 앞으로 갔다가 옆으로 꺾어봤는데도 똑같이 따라오더라 지게차가 밀폐된 공간도 아니고 사방이 뚫려있는데도 마치 순간이동하는것처럼 따라오는걸 보고 모기와 내가 게임속 NPC인가 생각도 들고 좀 기괴한 생각이 들더라 어쩌면 우리는 시뮬레이션 세계를 살고있는지도 모른다는 깊은 깨달음을 얻은 순간이었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이 꿈인지 생시.. 더보기
신축 건축 아파트에서 노동자들이 똥싸는 이유 썰.ssul 내고딩때 경험으론. 13층에서 일하고있었는데 쉬마려워서 화장실간다했더니 욕하면 아무데나 싸라고 하더군. 크레인같은 엘리베이터에 아주머니 두분이 타고서 사암들 실어나르는데 저 실어나르는것도 일이라고 대충 아무데나 갈기라더라. 그래서 싸는데 이미 지린내 진동... 니들이 모르는게 하나 있는데 현장에서 똥싼다고 다 같은 똥이 아니다. 국적마다 똥싸는 이유가 다르다. 우선 중국인, 조선족들이 벽뒤나 천장, 바닥에 똥싸는 이유는 미신 때문인데 본인의 흔적을 남겨야 나중에 거기 입주하는 사람의 복이 자신에게 온다고 믿는 미신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중국인, 조선족들은 보통 안방 근처(벽뒤나 천장, 드레스룸)에 똥을 많이 싸고 최대한 벽에 버무리는 편이다. 집주인의 부와 재물이 가장 몰리는 곳이 안방이라서.. 그곳.. 더보기
십구) 옛날에 캠 화상 채팅으로 충격받았던 썰.ssul (딸방) 오마이러브 였던가? 옛날 초창기 화상채팅 하는 사이트인데 10명 정원이고 모두 서로 화상으로 보면서 대화하는 사이트였음 딸치는 놈들도 존나 많았는데 어떤 방에 들어가니까 7명의 ㅈㅈ들이 ㅈ꺼내놓고 딸을 치고 있었고 1명의 ㅂㅈ가 야한 자세로 과자 먹으면서 ㅈㅈ들을 비웃고 있었음 그리고 사회자가 있었는데 ㅂㅈ였음 마이크로 ㅈㅈ들 딸ㄸ ㅏ리를 통제하며 자 스톱~!! 하면 모두가 하나같이 치던손을 내려놓고 ㅈ만 깔딱깔딱 거리고있다가 자 다시 시작~!! 하는 명령에 또 하나같이 딸 치기를 반복하고 있었음 스톱~!! 했는데 계속 친다던가 시작~!! 했는데 안치는놈이 있으면 칼퇴당했음 과자 먹으며 웃고있는 ㅂㅈ는 이 광경을 보면서 즐기고있었고 그렇게 ㅈㅈ들은 싸고싶어 안달나 있을때 사회자가 싸고싶으면 계좌로 입금을.. 더보기
대학교 때 갓양남 친구 덕분에 4명에서 떡친썰.ssul 대학교때 우리학교에 유럽에서 유학온 친구가 있었어 키 180후반에 축구를 좋아해서 몸도 좋았고 찰리푸스 닮은 신이 참 공들여 만들었구나 싶은 친구였지 내가 자랑이지만 영어를 좀 해서 그 친구랑 친하게지냈음 그애가 유럽인이지만 좀 못사는? 국가에서 와서 집에서 돈이 별로 없었거든 그래서 내가 그애 유학초기에 한국생활 알려주고 술도 사주면서 도움주고 친해졌지 어느날은 내가 섹스 해본적이 없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자기가 도와주겠데 그리고 몇주뒤에 동성로 술집으로 오라고 부르더라 가보니까 그애랑 수지닮은 누나 한명 현아닮은 누나 한명이 술마시고있더라 둘다 척보기에도 키 170이상 미인상이었음. 채팅으로 만났다고 하더라 김치녀들 영어도 서툴게쓰면서 내 친구 바라보면서 진짜 눈에서 하트나가더라 내가 통역 중간중간에 .. 더보기
일본에서 건설 노가다 했던 썰.ssul 난 대학교도 일본에서 나왔고 20대에서 30대 초입까지 일본에서 보냈다. 일본 노가다 썰한번 풀어본다. 장문이 될거같으니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뒤로가기 ㄱㄱ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10년전 이맘때쯤 리만쇼크... 서브프라임론등 글로벌 금융위기로 엔화가 천장을 뚫더니 2011년 대지진 터지면서 하늘을 뚫어버렸다.. 당시 생활비방값은 내가 벌었는데 학비는 아짤 수 없이 부모님께 의지했다.. 근데 내가 첨갈때에 비해 엔화가 2배가까이 올라서 도저히 손빌릴 각이 아니어서 노가다를 시작했다.. 일본에도 우리나라의 인력 비슷한 것이 있다. 派遣会社(하켄가이샤).. 파견회사다. 우리나라같이 이침마다 모이고 어쩌고 하는건 아니고.. 그전날 퇴근하면 다음날 어디로 출근하면 되는지.. 데마인지 연락이 온다.. 일의 내용은 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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