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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ssul

대학교 때 갓양남 친구 덕분에 4명에서 떡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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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우리학교에 유럽에서 유학온 친구가 있었어

 

키 180후반에 축구를 좋아해서 몸도 좋았고 찰리푸스 닮은

신이 참 공들여 만들었구나 싶은 친구였지

 

내가 자랑이지만 영어를 좀 해서 그 친구랑 친하게지냈음

 

그애가 유럽인이지만 좀 못사는? 국가에서 와서 집에서 돈이 별로 없었거든

 

그래서 내가 그애 유학초기에 한국생활 알려주고 술도 사주면서 도움주고 친해졌지

 

어느날은 내가 섹스 해본적이 없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자기가 도와주겠데

 

그리고 몇주뒤에 동성로 술집으로 오라고 부르더라

 

가보니까 그애랑 수지닮은 누나 한명 현아닮은 누나 한명이 술마시고있더라

둘다 척보기에도 키 170이상 미인상이었음.

 

채팅으로 만났다고 하더라 김치녀들 영어도 서툴게쓰면서 내 친구 바라보면서 진짜 눈에서 하트나가더라

 

내가 통역 중간중간에 해주면서 술마셨음

 

현아닮은 김치녀 한명이 장난반 진담반으로 나보고 집에 가봐야하지 않겠냐고 하더라 ㅡㅡ

(내가 못생겨서 그런거겠지..)

 

그랬더니 내 친구가 "가지마. If 현수 go, 너희도 go" 이렇게 의리로 쉴드처주더라 ㅠㅠ

 

누나들이 내 친구한테 꽂혔는지 술값도 내주더라.

살면서 여자가 술값 먼저 계산하는건 처음봄..

 

그리고 네명이서 술취해서 모텔에갔음.

모텔비도 누나들이 내주더라 ㄷㄷ

(역시 양남 ATM기 김치녀)

 

방 큰거1개 작은거 1개 잡았는데 작은건 비워두고 큰방에 4명이서 모여서 떡쳤음.

 

누나들이 나 싫어할까봐 걱정됐는데

 

술에취해서인지 (아니면 내가 마음에 들었을지도..ㅋㅋ) 보지 잘 벌려주더라

 

아마 나랑 내 친구랑 구분하기 힘들었나봄 ㅋㅋ

 

그렇게 밤새 포썸 몇차례 하고

 

노콘으로 질싸까지 하고 헤어졌음 ㅋㅋ

 

첫섹스였는데 노무좋았다.

 

헤어진후에 내가 수지닮은누나한테 개인적으로 톡보내니까

 

다 씹더라 씨불년

 

확 내애 임신이나 해버렸으면 좋겠었음

 


 

 

아무튼 동남아 여자들이 한국남자에 환장하는거의 몇배로 김치년들이 양남에 환장하더라

 

친구랑 같이 다니면서 이외에도 재미있는 썰 몇개 더있는데 일베가면 더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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