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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ssul

아는 여자애 코인으로 인생 나락간거 본 썰.ssul 코인들어갓다가 빚 3천 생기고 신용회복위원회 가서 신복위 신청하고 빚 10년동안 갚아야함 (중도상환가능) 신용카드 싹 정지 및 해지 휴대폰 정지 직전까지 갓다가 남친이 해결해줌( 갚앗다함 ) 글고 소액결제도 미납기록때문에 100만에서 10만되고 집도 월세 못줄정도 되서 부모님 집 들감 월급 300정도받는데 폰요금 30정도나가고 키우는고양이 유지비 10~20 (고양이 7마리) 신복위 50인가나가고 ㅋㅋㅋ 나머지는 남친 카드 남는거 하나 빌려서 지 카드처럼 긁고 결제일마다 남친한테 돈 송금해준다함 남친도 얘 못믿나 한도 100으로 줄이고 단기카드현금서비스정지 상태로 준듯 ㅋㅋㅋ 근데 남친이랑 최근에 싸웟다는데 들어보니 남친이준카드가 한도100이라 크질않으니 한도올려달라 햇다가 남친이 싫은데? 내카드잖아? 내.. 더보기
해군 갑판병으로 복무하면서 세계일주 한 썰.ssul 안녕 나는 해군 갑판병 전역자임. ㅋㅋ 오늘은 해군으로 복무하면서 운이 좋게도 순항훈련전단에 속해져서 얼떨결에 세계 일주 해본 썰을 풀어보고자 함. 일단 상륙하면 해군 정복 (세일러복) 입고 상륙하는 도시랑 그냥 평상복 입고 상륙하는 도시 나눠져있었음. 그래서 외국에서 해군 정복 입고 돌아다니면 외국인들이 와서 사진 찍자고 막 그랬음. 상륙하기 전에 뭐 그 나라 주요관광지 같은거 정리한 책자 나눠줌. 그런데 그거 보고 관광지 찾아 가는 수병은 아무도 없었음. ㅋㅋㅋ 잡썰들 1. 해군 정복 입고 시부야 스크램블스퀘어 돌아다님. 일본 사람들 그냥 존나 신기해하는 눈빛. 우리가 코스프레 하는 줄 알았을듯. 2. 군함 타고 도쿄 레인보우브릿지 밑으로 통과 그 당시에만 해도 별로 감흥 없었는데 지금와서 다시 생각.. 더보기
진짜 존잘 친구 썰.ssul 대딩때 만난 친구인데 성격이 잘맞아서 맨날 같이놀았음 생긴건 약간 기무라타쿠야 + 강동원 느낌 키는 176 7 정도? 내가 실제로 본 사람들중에 제일 잘생겼음 앞으로 죽을때까지 이새끼보다 잘생긴애는 못보겠구나 싶을정도로 1. 신입생때 동아리 설명회? 같은거 한대서 3명이서 같이갔었는데 존잘 친구는 귀찮아서 안한다 하고 나랑 친구한명 둘이서 다시갔는데 동아리장 누나가 그때 그 잘생긴 친구는 왜 안왔냐고 아쉬워함 2. 항상 연락하는 여자 3~4명 이상있음. 소꿉친구 그런것도 아니고 남중남고 나왔는데도 그럼 3. 여친은 귀찮다고 자주 안사귐. 한번 사귀면 깊게 사귀긴하는데 항상 친구가 먼저참 한번은 친구 여친이 집착증 존나심해서 항상 어디갈때마다 전화로 보고해야되고 의심함 그래서 친구가 지쳐가지고 여친한테 헤.. 더보기
중학교 때 이민기 삘의 잘생긴 찐따랑 같은 반이었던 썰.ssul 중학교때 얘긴데, 3학년때 한 애가 우리반에 전학을 왔음. 근데 애새끼가 생긴게 ㄹㅇ 윗짤 이민기 느낌이 딱 들게 생긴거임 키도 당시에 중딩치고는 존나 컸음. 170 중후반 정도됬었는데 암튼 잘생긴새끼가 전학을 왔으니까 옆반에서도 걍 여자애들 몇몇이 구경하러오고했음. 근데 애가 이상한게 말을 하지를 않았음. 그래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wee클래스라고 도움반 애였던 거임. 지능이 쫌 모자른 애였음. 그냥 수업도 존나 듣는둥 마는둥하고 급식도 위클래스 상담사랑 같이 먹고 했음. ㄹㅇ 막나가는 일진 새끼들도 아무나 막 건들고 그랬었는데, 이 새끼는 그냥 좀 생겼는데다가 키까지 일진 새끼들보다 커서 걍 걔네들도 얘 있는둥 없는둥 취급함. 다른 여자애들도 그냥 처음에는 관심좀 보이다가 시간 지나니까.. 더보기
천호동에서 랜챗 어플녀에게 먹튀 당한 썰.ssul 한창 팔팔하고 발정났던 시기 아는 여자는 없고 오피 가기는 겁나고,,, 하루종일 랜챗만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아직도 사건 당일이 14-15챔스 결승 바르셀로나 VS 유벤투스 경기 있는 날이라 기억함 새벽 4시에 있는 결승 기다리면서 랜챗하는데 새벽 1시쯤에 어떤년이 "지금 당장 만날 사람" 이러길래 바로 답장했지 그년이 자기 있는 곳으로 오라길래 발정났던 상태라 앞뒤 안따지고 바로 챔스 포기하고 그 새벽에 야간 할증 붙은 택시 타고 천호동으로 갔다,,,, 택시비만 15000원은 나왔다 씨발,,, 천호동 모텔촌 그 근처에서 만났는데 딱봐도 발랑 까지게 생긴 삐쩍 마른 계집년이 자기 노래 부르고 싶다고 노래방 가자고 하더라 처음 봤을 때 그년 표정이 일그러질 때 느꼈어야 했다 그년은 노래방에서 소주 시.. 더보기
건실하지만 가난해서 불쌍한 매형 썰.ssul 우리 매형하고 누나는 장기간 연애하다가 결혼하는 케이스야 학교다닐때 매형은 복학생이고 누나는 학번이 2년 늦어서 같이 다녔지 일단 매형은 학교다닐때부터 완전 집이 가난한데 누나의 말로는 사돈댁 화장실이 푸세식이고 집에 보일러가 없어서 물끓여서 샤워해야하는 정도라더라 그리고 사돈어르신이 대책이 없는데 사업하다가 말아먹은것도 있고, 자식이 노가다판에서 등록금에 보탠다고 모은 돈을 도박으로 한큐에 날리기도 했지..... 하지만 집이 저지랄임에도 불구하고 그랜저를 몰고다니신다 둘이 연애할땐 우리집도 아무말없었다 사돈어른이 어떤 분인지 신경쓸 이유도 없었고 그냥 매형만 괜찮은 사람이면 거기까지였다 그런데 매형과 누나가 직장생활한지 3년 넘어가고 모은돈으로 결혼한다고 하니까 관심의 범위가 집안으로 넓어지더라 이것저.. 더보기
예전 고시원 살 때 보았던 특이했던 사람들 썰.ssul 나 예전에 서울 고시원에서 한달 산적 있음. 오래 살았으면 모르겠는데 잠깐 살아서 나름 재미있었음. 1. 문신양아치 형 왼쪽 어깨에서 등까지 이어지는 큰 문신 있던 형이었음. 걍 식당에서 마주치면 인사만 하던 사이였음. 어느날 옥상에 빨래널러 갔는데 축구공이 있더라. 걍 심심해서 혼자 공팅구고 놀고있는데 문신양아치형 옥상 올라오더라. 근데 내가 공갖고 노는거 보더니 패스해보라하면서 그때부터 갑자기 존나 축구교실 오픈해서 존나 강의하더라 시발ㅋㅋㅋ 뭐 재미도 있어서 열심히 이야기 듣고있으니까 연습 해보자하더니 둘이서 옥상에서 공차고 놀았음. 그러다가 옥상에 널어놓은 빨래랑 빨래줄 다 엎어뜨리고 사고침. 거기 다른사람들 옷 존나 많아서 나는 좆됐다 생각했음. 근데 그 형은 대수롭지 않은듯 쿨하게 반응함. 되.. 더보기
인생 살면서 귀신 겪었던 썰 몇가지.ssul 1. 학교 화장실 귀신 나 초딩 1학년일때 이야기임. 지금 생각하면 꽤 무서운 상화 인데 난 그다 시 별로 무섭진 않았음. 초딩 1학년때 식당에서 점심먹고 나왔음. 운동장에는 애들이 공차고 놀면서 왁작지껄했음. 근데 그날이 흐리기도 흐리지만 안개도 좀 끼고 어두침침한게 좀 음산한 날이었음. 난 그러려니 하고 화장실에 갔음.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대낮인데도 약간 어두웠음. 화장실 구조는 화장실 진입해서 섯을때 좌측벽에는 오줌싸는 소변기가 붙어있고 우측 벽쪽엔 똥칸이 있었음. 똥칸은 5개였는데 가운데는 닫혀있고 나머지 4개는 비슷한 각도로 열려 있었기에 똥칸 내부가 약간 보이는 뭐 그런 상황이었음. 근데 직감적으로 가운데만 닫혀있는게 이상함을 느낌. 그래서 난 들어가서 출구랑 가장 가까운쪽 소변기에서 오줌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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