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썰.ssul

신축 건축 아파트에서 노동자들이 똥싸는 이유 썰.ssul

반응형




내고딩때 경험으론. 

13층에서 일하고있었는데 쉬마려워서 화장실간다했더니 

욕하면 아무데나 싸라고 하더군. 

크레인같은 엘리베이터에 아주머니 두분이 타고서 사암들 실어나르는데 저 실어나르는것도 일이라고 대충 아무데나 갈기라더라. 

그래서 싸는데 이미 지린내 진동...

니들이 모르는게 하나 있는데 

현장에서 똥싼다고 다 같은 똥이 아니다. 

국적마다 똥싸는 이유가 다르다.

우선

중국인, 조선족들이 벽뒤나 천장, 바닥에 똥싸는 이유는 미신 때문인데

본인의 흔적을 남겨야 나중에 거기 입주하는 사람의 복이 자신에게 온다고 믿는 미신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중국인, 조선족들은 보통 안방 근처(벽뒤나 천장, 드레스룸)에 똥을 많이 싸고 최대한 벽에 버무리는 편이다.

집주인의 부와 재물이 가장 몰리는 곳이 안방이라서..

그곳에 똥을 발라놔야 자기 흔적이 남으니까.


한국 인부들이 똥을 싸는 이유는 미신과 무관하다. 그냥 부러워서 그런경우가 많다. 

이 집주인은 이렇게 좋은 집에 사는데 자기는 여기서 좆뺑이나 까니까 심술통 터져서 싸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좋은집 사는데 내 똥이나 먹으면서 살어라 하는 전라도 심보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굳이 안방 말고도 현장 아무데나 싸는 편이고 장점은 중국애들보다 얌전하게 싼다. 비닐봉지에 싸서 묶어놓는놈도 있고 

신문지에 싸서 얌전히 담아놓는 애들도 있다. 

그나마 양반인 새끼들은 현장 막바지 쯤에 수도 깔고 변기까지 다 깔고 나서 

변기 새로 설치한 기념으로 수압 테스트 해본다고 새 변기에 똥싸는 애들이 있다. 

지금은 하도 난리나서 주의하는 편인데 나때는 새변기 설치하면 다들 한번씩은 똥 싸고 나왔다. 

그래서

한국놈들은 고급아파트일수록 똥을 많이 싼다. 

일전에 현장에서 알게된 형님 말로는

자기가 트리마제, 갤러리아포레 둘다 들어갔는데 자기 똥 남겨놓고 왔다고 자랑하더라.

아무리 비싼집, 고급아파트도 얄짤 없다는거.. 

시멘트 벽돌로 발라버리면 건물 헐기 전까지는 절대 모름..

배관 들어가는 벽이나 천장, 공용공간 둘러싸인 벽에는 무조건 똥 들어있음.   


1줄요약
짱깨- 미신, 한국인 - 전라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