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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ssul

19) 야동 소리 크게 보다가 옆집 여자한테 수치플 당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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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이라 다 출근했겠지하고 

이어폰 안끼고 야동 쳐봤는데 

내가 절정땐 존나 비명 지르면서 싸는편인데

다 싸고나니까

갑자기 옆집여자가 엄청 깔깔 거리면서 웃는소리 들리더니

시발년이 벽 툭툭 치면서 아~아~앙앙 오빠 꺄ㅋㅋㅋㅋㅋ 이지랄 신음소리내면서 혼자 쳐빠게고지랄

ㅈㄴ 또라이년인줄 알았는데 

뭔가 수치스럽고 민망하면서 ㄹㅇ 개꼴리더라

한번 엘레베이터 같이탄적 있는데 ㄹㅇ 마기꾼인지 모르겠는데 눈 존나이쁘고 각선미 개쩔고 향수냄새가 개꼴렸던년이였음 

시발 내가 인싸였다면 괜히 사과하는척 과일이라도 들고가서 

어떻게 엮여볼텐데

찐따새끼라라 걍 조용히 꼬무룩하고 조용히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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