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썰.ssul

컴퓨터 사기 수리에 대한 썰...... SSUL . 컴퓨터 전공 아닌데 그냥 관심이 많아서 파코즈도 활동했었고 학교다닐땐 간간히 수리 알바도 했었다.. 그때문에 군대도 컴퓨터하는데로 갔고... 전역할때까진 pc수리를 주업무로 했다..... 서버매뉴얼대로 토닥이거나 네트웍설치도 했었고 무튼 외주업체 아저씨들이랑 노가리까면서 얘길 했었지... 그때 나온 썰에 대해 얘기할까함.... XX테크 컴퓨터 얘긴데 예전엔 중소기업 PC치고는 잘나갔었음... 그때 일했던 아저씨가 문자 보여주면서 자기가 정비 의뢰 받을때 항상 이런 문자가 날라왔었단다 수리할곳 주소 문자 보내주면서 견적 얼마 뽑아오라고... 그리고 PC교체를 권장할시엔 자기회사 모델의 어떤모델 추천하라고 ㅋㅋㅋㅋㅋ 지금은 뭐 운지한것 같다만 그런거여.... 너무 믿지마라.... 그리고 엥간하면 배워라 .. 더보기
초딩 국사시간에 게임으로 엄친아 ㅁㅈㅎ시킨 썰.ssul . 한참 게임에 열을 올리던 초6이였다, 스타는 너무 비싸서 못하고 천년의 신화 시리즈와 임진록2를 즐기던 소소한 아이였지, 그렇게 새벽에 몰컴으로 게임을 즐기다 학교에 등교했고 피곤해서 슬쩍 엎드려 잤다, 중딩이였으면 담임이 "저 새끼 또 딸쳤네" 하고 넘어갈만 하지만 초등학교에선 있어서는 안될일이였지, 담임은 날 이르켜 새웠고 본보기를 삼아 나를 아이들에게 주눅들게끔 이순신에 대해서 말해보라고 시켰고 나는 자다 깨서 멍하니 서있었다, 이럴떄면 꼭 3분단 앞자리의 안경쓴 1등새끼가 지가 말해보겠다고 손을 들었는데 얼마나 얄밉던지 잠이 확 깨더라. 정신이 들고 어떻게든 저놈의 팬티를 적셔줘야겠다 생각하고 두뇌 풀가동 미치도록 하던 임진록2의 조선 스토리가 떠올라서 1598년 일본장수 와키자카의 총을 맞아.. 더보기
중딩때 귀테러해서 먼지나게 처맞고 교내봉사한썰.SSul . 내가 중딩때 방송부였는데 우리학교는 4교시끝나고 점심시간에 음악방송을했다 그걸 방송부에서 했었음 4교시가 끝나고 친구새끼랑 존나게 방송실로 달려감 점심시간에 음악틀어놓고 둘이 피카츄배구하는게 존나개꿀이였음 방송부는 점심도 방송실에서 처먹을수있음 아무튼 방송시작하려면 10분정도 남아서 친구새끼랑 존나 설레하면서 피카츄배구를 했지 ㅇㅇ 방음부스라서 소리도 크게해도됨 ㅋㅋ밖에서 우리소리안들림 ㅋ 그래서 친구새끼랑 막 존나 소리지르면서 으아!!씨발!! 다이빙캐에에에에치하면서 즐겜하는 도중 갑자기 학생주임이 쳐들어와서 마이크를 끄더라 알고보니까 마이크가 켜져있었음 ㅋㅋ 우리학교 방송시스템이 마이크랑 컴소리랑 같이출력이되는거였는데 피카츄배구 브금이랑 우리 목소리가 전교에 100퍼센트볼륨으로 나오고있었다 우린ㅂ방.. 더보기
좆고딩때 사회봉사한 썰.ssul . 벌써 10년전이네 좆고딩때 실업계 다녔었는데 내가 지각을 존나 자주했음 그러다 보니까 벌점이란게 쌓여서 교내봉사를 하게됐는데 무슨 보도블럭을 쌓는거임 리어카에 흙퍼다가 사이사이 매꾸고 근데 나만 열심히 하고 양아치 새끼들은 제대로 안하길래 좆같아서 교봉 안감 그렇게 쌩까니 죄질이 더 붙어서 사회봉사를 가게 됐음 무슨 요양원 같은데 갔는데 그 지역 학교에서 양아치란 양아치들은 다옴 다 존나 한가닥 하게 생긴 새끼들끼리 서로 기싸움하는데 내가 거기서 어떻게 살아남겠노 눈치보며 복도에 밀대걸레질이나 하고 있었지 근데 시발 무슨 애새끼들이 크로우즈제로 찍나 좆나가 그 좆만한 공간안에서 패거리 만들어서 우루루 몰려다니고 옥상에서 담배나 피고 이러고 있더라 또 나만 일함 시발새끼들 에이 씨발 개좆같은 새끼들 가.. 더보기
군대시절 게이 선임썰. ssul . ---------------------------------------------------------------------------------------- 때는 07년 어느 여름날이었다 당시 여름은 무척이나 덥고 후덥지근했던걸로 기억한다 난 그때 물도 안빠진 일병짬찌였다 여느때와 같이 불침번 근무를 들어갔는데 둘번이었다 내무반 돌면서 인원체크하는데 보통 둘번들어갈때쯤이면 다들 노가리 다 깐담에 자고있지않노? 근무없는 몇몇만 안자고 떠들고 있었는데 돌다보니 2내무에서 뭔가 꺼림찍한 느낌이 드는게 아니겠노? 뭔가 정말 이상한느낌나서 흘긋봤더니 당시 게이라고 소문난 A라는 병장선임이 나보다 두달 후임인 B라는 이등병이랑 한 포단에서 자고 있는게 아니겠노? 포단이 자꾸 들썩들썩거리길래 보니까 포단으로 가.. 더보기
좆고딩때 전교1등 장의력에 감탄한 썰.Ssul . 서울시 송파구 한 고등학교에 다녔다. 학교 문과 전교1등이 애들 사이에 졸라 유명했는데 그 이유가 존나 싸가지가 없다는 것이었다. 어떤애가 말걸었는데 입냄새 난다고 꺼지라고 했다는 소문ㄷㄷ 걔랑 친한애 아무도 없고 애가 평소에 사람들하고 얘기도 일절 안하고 점심 시간에도 책보다가 일부러 한적할때 밥 혼자먹음. 왕따 ㅍㅌㅊ? 그러다 걔랑 2학년때 같은 반이 되었는데 존나 놀랐다. 전교 1등이라 하기엔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외모도 ㅆㅅㅌㅊ인데 ㅂㅈ도 안꼬이고 소문대로 진짜 심각할 정도로 아무하고도 얘기안하고 혼자 수업듣고 쉬는시간에도 계속 책만봄..어린 나이지만 난 그 아이와 베프가 되고 싶었다 먼가 성공할 사람 같아보엿기에... 어린 나이에 내 줄타기 발상 하하급?ㅋ 무튼 친해지고 싶어서 밥 먹을때 나.. 더보기
교사가 말하는 요즘 학교에 대한 썰 . 인증은 부랄떨려서 못하겠다. 우리 학교 얘기도 있고우리 지역 교육청 얘기도 있다. 1. 알몸셀카사건 성에 관심많은 2학년 좆중딩 남자애 하나가 같은 반 여자애한테 알몸 사진을 요구했다.물론 공짜는 아니고 장당 5000원 정도 준다고 했단다.근데 이 정신나간년이 돈받고 자기 알몸 사진을 보내줌.남자애는 좋다고 그걸 지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좆나게 자랑함. 근데 그 여자애에겐 남친이 있었는데, 그 남친이 소위 일진이었음.사실관계를 파악한 남친새끼는 3학년이었는데, 우리 상식으론 당장 남자새끼 찾아가서 존나게 패야 하는 건데사진을 빌미로 협박해서 돈을 뜯어냈다고함 그것도 정기적으로 결국 자꾸 큰 금액의 용돈은 요구하는 아들래미가 수상했던 엄마아들한테 무슨일 있냐고 물어봤고, 아들은 알몸셀카 얘기를 제외한 채.. 더보기
나도 흥신소 썰 한번 풀어본다.ssull . 요새 일베에 올라오는 흥신소 썰들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나도 입대 전에 8개월정도 흥신소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는데, 저 썰들 읽고 그 때 생각이 나서 회원가입 하고 썰 한번 풀어봄. 난 이 일을 이후로 흥신소 알바를 그만두고 2월에 공군 방공포병 700기로 입대했다. 물론 썰주화 달게 받는다. 흔히 흥신소라고하면 불륜 현장 잡고, 사람 미행해서 싸이즈 재고 하는 일만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심부름도 많이 한다. 하루는 40대 중반~50대 초반 정도 되는 듯 한 아줌마가 전화를 걸어서 자기 아들이 오늘 대학 전공수업에서 준비해 가야 하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이 동네 근처 서점이랑 학교 근처 서점에 없어서 결국 못사고 그냥 등교를 했단다. 결국 그 아줌마 본인이 방금 목동에 있는 서점에서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