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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ssul

동네에 adhd 손님 오늘 썰. ssul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 썰주화 달게 받는다 엄니가 동네슈퍼 운영하셔서 가끔 일 돕는 게인데 가끔 오는 adhd 좆중딩새끼가 하나 있어서 썰 풀어봄 내가 이 좆중딩을 adhd라고 판단한거는 일단 슈퍼에 오면 혼잣말을 존나함 지가 기말고사에서 평 균몇점을 넘으면 엄마가 뭘 사주기로 했다느니 왜 물어보지도 않은 지 인생썰을 푸는지 그리고 슈퍼 존나 싸돌아다니면서 물건운지시키고 줍지 도 않음 엄니도 경계하는 블랙리스트임ㅋㅋㅋ 한번은 3분카레랑 3분쇠고기카레를 계산대로 가져와서 둘이 뭔차이냐고 묻는다 시발...ㄹㅇ개노답 오늘은 불닭볶음면을 계산대에 올려놓는데 담배 사려는 아저씨가 옴 아저씨가 담배사는데 옆에서 존나 극딜함ㅋ ㅋㅋㅋㅋ담배무슨맛으로피냐고 아저씨 씹고 나감 그러고는 나한테 불닭볶음면 어떻게만드는거냐고 묻는다 물론 나도 씹.. 더보기
고등학교 때 똥 때문에 학교 난리났었던 썰. ssul . 작년여름에 우리학교가 발칵 뒤집힌 사건이 있었음. 학교청소하시는 아주머니의 비명에서 사건이 시작됨. 어떤미친놈이 화장실 변기에 싸야 할 똥을 화장실 바닥에 싸버린거임. 아주머니 쇼크받고 씨발씨발거리시면서 똥다치우심. 그때만 해도 어떤미친놈이 술마시고 지랄했냐 다 이소리만함. 그리고 이틀 후에 이번엔 소변기에서 똥이 발견됨. 생활지도부에서도 이거 단순장난같지않다고 생각 했는지 방송으로 한번만 더 이상한데다 똥싸질러노는새끼있으면 씨씨티비다돌려서라도 찾아낸다고엄포를 놓음. 방송후에 좀 잠잠해저서 다 잊고 익윽엑엑대는데 며칠후에 사건이터짐. 우리학교는 등교시간이8시30분까지였는데 그 후로 교실입성하는애들은 9시까지 교실청소를 했음. 평소처럼 지각생들이 대걸레로 교실닦고 일교시가 시작이 됨. 원래 일교시는 대.. 더보기
1995년 지잡대 OT에서 있었던 일 썰. ssul . 때는 바야흐로 1995년.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전국을 뒤집어놓은 바로 그 해, 당시 고3이었던 나는 공부는 뒷전이고 허구헌 날 불량스러운 친구들하고 오락실과 당구장을 들낙거리는 데 여념이 없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요즘은 양아치도 대학을 나와야 먹고 산다며 나를 설득해 대전의 명문 재배대 경영학과에 집어넣었다. 저렇게 반 강제로 가게된 대학인지라 나는 대학생활에 아무런 의욕이 없었다. OT날도 대전 시내에서 당구나 치다가 씻지도 않고 냄새나는 추리닝 입은채로 마지못해 갔는데 집합장소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찐따들과 양아치들의 군상이 아주 가관이었다. 동기들의 한심한 모습을 본 나는 혀를 차면서 한쪽 구석에 있던 해묵은 여성동아를 집어들고 읽기 시작했는데, 그때였다. "야~ 이 씨이~~빨 쌔~.. 더보기
오늘 지하철역에서 있었던 짧은 썰.ssul - 못생겨서 죄송 . 내가 존나 솔직히 평소에 좀 짖궃은 애들한테 "와 시발 너 진짜 좆같이 생겼다ㅋㅋ" 이 소리 가끔들을 정도로 면상이 뒤진개구리같이 생겼음. 오늘도 어김없이 알바(피돌이다) 끝나고 지하철타고 우리동네 역에서 내렸다.그러고 나서 역 나가는곳 출구로 가서 계단을 내려가려는데, 바로 거기 빵집(역 내부에 있음) 이 하나 있거든?? 거기서 어떤 양아치같은 남자새끼 하나가 우유를 쳐마시면서 나오는거ㅋ 그때 나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ㅋ그새끼 그 순간 사레들려서 바닥에 우유 쏟고 기침존나 하면서 난장판 되더라 ㅋ왠지 존나 미안해서 빠르게 계단 내려옴. 근데 그와중에 난 그새끼가 존나 뛰어와서 해코지 할까봐 쫄아서 집에 좁은길로 빠른걸음으로 삥 돌아갔다 ㅋㅋ [출처] 오늘자 지하철역 짧은 썰.sull [링크] http.. 더보기
초딩 다닐 때 하늘에서 똥이 마구 떨어진 썰.ssul . 안녕? 불금인데 밥은 쳐먹고 일베하니? 고딩 때 똥 때문에 난리난 썰 보고 갑자기 나도 똥에 관련된 일화가 생각나서 몇자 써볼려고 해. 똥주화, 썰주화 달게 받는다... 내가 다닌 초등학교는 1반부터 7반까지 있었고, 그 외에 Hidden class 가 하나 더 있었어. 그것은 바로 꽃!반! 흔히 말하는 일게이같은 애들이, 그림 그리면서 노는 데였어. 꽃반의 구성원은 딱 3명. 3명 다 다운증후군 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꽃반 다우닝 3대장 중 암암리에 체고조넘으로 추앙 받던 애가 있었다. 이름도 아직 기억남. 번거로우니까 A라고 할께. A의 어머니는 동네에서 가장 큰 미용실을 운영하고 계셨고, 자기 아들이 정상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던 아줌매미였어. 그래서 꽃반같은 특수한 히든 클라스에 아들.. 더보기
우리 엄마의 며느리상 - 기독교는 안됨 썰. ssul . 엄마가 불교신자이신데 개독 극혐으로 싫어하시거든.밥먹다가 엄마가 나중에 며느리감으로 교회다니는 것들은 데려오지도 말라고 하시더라고 ㅋ물론 나도 개독은 극혐인데, 순간 호기심이 생겨서 물었다. -------------------------------------------------------나 : 엄마 그럼 예를 들어볼게 골라봐바. 얼굴예쁘고 착하고 학벌좋고 집안좋은 기독교여자랑,못생기고 성격드럽고 중졸에 빚쟁이집안 불교여자이렇게 둘이 있으면 그래도 불교여자야? 엄마 : 둘다 안돼. 나 : 만약 며느리감이 딱 둘밖에 없다고 했을때 말이야 엄마 : 그럼 불교여자. 나 : 진짜?? 와.. 그정도야?? (좀더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기로 함)그럼...음..... 기독교 김태희랑, 불교 이정희는? (엄마는 애국보.. 더보기
06학번 정장입고 오티OT 갔던 썰.ssul + 인증 . 사진에 빨간원이 나다. 보면 알겠지만 오티 때 남들 다 공대 찐따 캐쥬얼로 입고 왔는데 나 혼자 정장 처입고 옴..ㅎㅎ 저 때 시발 고3 당시 할머니 칠순잔치 땜에 정장을 맞췄는데 가게 직원이 이건 한벌 맞춰놓으면 대학교 OT 때도 입고 계속 입을 수 있다그래서 당연 OT때 정장입고 가는지 알았다... 일단 가가지고 애들이 존나 다 처다보고 수근거리고 시발 술먹는데 선배한테 하나하나 불려가서 너 뭐하는데 정장입고 다니냐고 시발 존나 털리고 지잡 쓰레기 지금만 생각해도 존나 빡친다... 물론 저 학교 06년 1년 다니고 군대갔다와서 자퇴하고 지금도 지잡이긴 하지만 학교를 바꿔서 다니고 있다... 예비 신입생들아 슈트입고 OT가면 좋다 ^^ 나 그래도 저날 눈에 존나 띄어서 과대표함. [출처] [인증저장.. 더보기
고딩때 찐따였는데 기장 비참했던 기억 썰.ssul . 고딩 때 내가 어땠냐면 가만히 앉아있는데 어떤 새끼가 뒤통수치고간다 그래서 내가 왜 떄리냐고하면 개정색하면서 장난인데 왜이렇게 띠껍냐면서 싸대기 존나맞고 그랬다 그래서 쉬는시간마다 자는척을해도 그냥 애들이 뒤통수 후리고 뒷목잡고 목조르고 그랬다 ㅋㅋ 그리고 아침마다 우유주잖아? 그럼 일진새끼가 나보고 너 우유먹지? 하면서 우유 존나쎄게 던지는데 그거 얼굴맞고 그대로 펑 소리나면서 터졌다 ㅋㅋ 그 떄 광대뼈 나가가지고 합의금받음 ㅋㅋ 이런건 거의 맨날잇는 일이고 제일 비참했던 썰이 있는데 우리학교 체육대회 끝나고 학부모들이 치킨을 사줌ㅋㅋ 반에 28명 있었는데 문제는 먹고싶은 사람이랑 알아서 조짜서 먹으란다 ㅋㅋ 왕따 일게이였던 나는 그냥 내 자리에앉아있었는데 반 애가 나 여기서 치킨먹을거니까 다른데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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