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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ssul

미국에서 교통 경찰에게 한방 먹였던 이야기 썰. ssul . 길다. 선요약 한다. 1 . 술파는 치킨 집에서 치킨 사서 나오다가 함정 음주 측정 받음. 2. 안걸림 ->경찰 열받음. 일게이 함정 수사 받다 보니 열받음. 경찰한테 아이디 까라고 함->결찰 열받음.-> 차 트렁크 열라고 함 => 안 열음. 3. 경찰차 7대- 자다 깬 경찰견 나와서 트렁크 열라고 함 -> 깜 4. 법대로 하면, 미국 경찰이 아니라 경찰 할애비가 와도 괜찮음.! 천조국에선 교통범칙금이 조낸 비싸다. 주마다 틀리지만, 대략 한국의 5배에서 10배라고 보면 된다. 한국이 신호위반이 얼마고? 한 5-6만원 하나? 근데 캘리포니아는 한 600불이야. 한국돈으로 60만원 이상이지. 신호 위반이 머냐 하면, 그냥 꼬리물고 앞차따라 가다가 노란 불에 출발하면 600불 내는거야. 그거 걸리면 60.. 더보기
군대 있었을 때 조낸 드러웠던 놈 이야기 썰. ssul . 우리소대에 좆나 드러운 새키 있었는데 방탄을 좆도 시발 매미없이 안닦는 새끼가 있었음 그새끼가 어느날 근무나가기전에 방탄쓰고 장구류 차고 티비보고있었음 주말 오후였나 그랬음 근디 그새끼가 아시발 머리가 왜 간지럽지 이러는거임 다시 긁고 티비 다시 쳐봄 그러다가 옆에있던 넘이 어깨에 이거뭐지 시발 뭐가 기어다닌다 하고 죽엿는데 먼가 좆나 이상한게 생긴 좆나 ㅉ쬐끄만 벌레인거임 뭉게져서 몬지 몰랐음 그러다가 이새끼가 앗 ㅣ발 머리 좆나 간지럽네 하고 방탄 버성ㅆ는데 시발 방탄에서 사마귀 새끼들이 시발 땅속에서 스타쉽트루퍼스 벌레들 기어나오는거 마냥 솓구치는거임 시발 소대 전체가 기절초풍 전부 생활관 밖으로 뛰어나감 벽잡고 멤멤 거리고 울고 시발 저게뭐야 시발!!!!!!!!!!!!!!!!!!!!! 엄마!!.. 더보기
군대에서 중대원들이 나루토에 빙의됐던 썰. ssul . 일베보다가 영화 300 빠돌이었던 군대 선임 썰 있어서 존나게 웃다가나도 문득 내 흑역사들이 떠올라서 써본다 어차피 썰이니까 썰주화 달게 받는다. 내가 군대 가있을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루토가 겁나게 유행했드라 처음에 나루토 빠돌이었던 한새끼가 그냥 보던걸 같은 생활관이니까 옆에서 어찌어찌 보던 선임 후임들이다 나루토에 빠져서 티비만 틀었다하면 나루토 틀고선 시청하는게 일이었다. 막 복도만 지나다녀도 진짜 막 생활관에서 싸그리 다 나루토 보고있드라 만화본다고 오타쿠 취급하던 선임새끼들까지도 주말 내내 시청할 정도니까 말 다했지 그래서 어느새 중대가 다 나루토에 빠짐. 나도 그랬음 ㅇㅇ 근데 이게 그냥 보는걸로 끝나는 거면 모르겠는데 이 새끼들이 할짓이 없으니까 어느새 각자 애니 캐릭터에 빙의되서 지.. 더보기
결혼 4개월만에 싸우고 이혼직전인 썰. ssul . 결혼하고 4개월 동안 엄청 싸웠다. 와이프란사람이 폭언과 시어머니 욕을 엄청하더라 나중에는 폭력까지 쓰더라 진짜 남자라서 괜히 때렸다 덤탱이 쓸까봐 참았는데 ㅋ 어느날 핸드폰을들고 뒷통수를치길래 하지말라고 비개를 얼굴로 던졌더니 꼬집고 막 할키고 손바닥으로 머리고 치더라. 그래서 손바닥으로 그만하라고 무릎쳤더니 폭행했다고 경찰서에 신고하더라. 그리고 경찰에게 지나가다 어디 부딪혀 멍든것도 내가때렸다고 처벌원한다고 하는데 너무 무섭드라. 그래서 내가 맞은 상처보여주면서 저도 폭행신고 할수있냐 했더니 가능하다더라 그래서 맞신고했더니 나중에는 합의보자하드라. 그리고 경찰이 물어보더라 살고싶지않으냐고 그런데 웃기고 더 무서운게 김치년와이프는 같이 잘 살고싶다고 그러드라. 난 어의가없어서 웃음만 나더라 당연히.. 더보기
용산역에서 강제 기부 강요하던 아줌마 역관광 시킨 썰. ssul . 지난주 월요일에 친구가 기계식 키보드를 산다고해서 내차끌고 같이 용산에 갔었는데. 키보드를 구매하고 친구가 사주는 밥을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먹고 ATM에서 돈좀 뽑고 가자고 해서 용산역 중앙에 들어갈려고 헀는데 입구에서 아주머니가 학생들 기부관련된건데 잠시 와보라고 했었다. 우리 가족은 평소 기부를 많이해서 뭐 기부 같은거면 5천원 정도만 하고 와야겠다. 라고 생각한 뒤 자리에 앉았다. 근데 앉자마자 체크카드있냐? 통장 있냐 부터 시작해서 핸드폰도 물어보고 다 대답하고 나니깐 종이 한장을 꺼내더니 여기 전화번호랑 통장 번호 적고 한달에 기부할 금액을 선택하면 자동이체 된다. 만원이든 천원이든 백원이든 상관없으니 해줘라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고 나는 뭐 한번 내고 마는거면 5천원 내고 갈려고 했더만 다.. 더보기
편의점 알바 진상손님 썰. ssul . 앞서 본인은 수입이 존나 적어서 거진 5개월째 편의점 주말 야간으로 투잡뛰고있는 엠창새끼다 야간 편돌이는 정말 꿀알바다 시급도 5천원으로 절때 적은편도 아니고 만나는새끼도 없어 시간도 널널하거니와 가끔 바닥 쓸면서 청소좀 해주고 손님 받아도 개인시간이 존나게 남는다 난 그때 자기개발을 처하거나 씰때없는 영화 드라마 애니등을 본다 그리고 존나 좋은건 사장님과 다음 교대 알바가 존나 천사다 손님중에 진상부리는 병신새끼 때문에 멘탈에 랜스차징이 되도 전부 쉴드칠수있을만큼 좋은 알바다 나름 일도 명랑하게 해볼려고 발주 물량, 담배 재고 확인할땐 혼자 도전과제를 만들어 타임어택을 하고 기록을 세우면서 연습장에 처적는등 븅신같지만 존나 긍정적으로 매장 관리를 멋지게 하고있다고 감히 자부할수있다 하지만 야간이란 .. 더보기
크로아티아 여행 중에 느꼈던 점 썰. ssul . 노인증 이고 그냥 5년전에 있던 개인적인 썰이니 시간때우기로 읽어준다면 고맙겠다.(당시 썰관련 카메라메모리를 분실해서 없다ㅠㅠ) 사회 진출하고 시간없으니 대학 때 처럼 배낭여행을 간다던지 오랜 기간 자유여행을 가기란 점점 힘들어 지는 것 같은게 사실이다.그나마 휴가가 있거나 연차를 못썼을 때 아무런 준비 없이 편하게 다녀오기는 패키지 여행이 가장 제격인것 같다. 패키지 여행을 가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이 온다.은퇴생활을 즐기는 노년부부, 집에서 노는 아줌마, 대기업 에서 일하는 간부사원, 보험을 하는 아줌마, 치과의사 부부, 결혼못하게 생긴 노처녀부터 등등.진짜 여러 사람이 모인다. 가장 웃긴게 젊은남자 혼자서 패키지 여행을 가면 흔하지가 않기 때문에 시선집중이 되기 시작한다. 나는 사생활 이야.. 더보기
아빠 역관광시킨 썰.ssul - 피라미드의 비밀 . 짧은썰이다 해변에 가족끼리놀러간적이 있는데 존나 심심해서 텐트안에서 모래로 피라미드 만들고 있었음 근데 만들다보닌까 제법근사해 내손으로 나왔나 싶을정도로 뿌듯해서 엄마아빠 한테 자랑하러갔지 근데 아빠가 술을 이빠이마셨음 아빠가 보여달라길래 기쁜마음을 안고 텐트로갔지 아빠가 피라미드 보다가 음. . .하면서 감상도중 주먹으로 존나쎄게 피라미드 강타함 근데 백사장모래시발 점성도 존나 약한데 물도안쓰고 피라미드처럼 높게 쌓을수가없거든 그래서 옆에있는 부엉이바위마냥 우람한 바위에다 모래를 얹는식으로 피라미드 만들었지 아빠가 씨발 존나 아파서 술 바로깨는거야 근데 씨발 순간적으로 아빠가 나를 진짜 죽일거처럼 야려봤음 씨. . 발. ..거리면서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출처] 아빠 역관광시킨썰.SSUL [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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