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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큰 돈 버는 법을 알아내버렸다 (특별공개) 더보기
음식 배달비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 클릭 보시다시피 왕복 1분이면 되는 거리임 이게 귀찮아서 배달 쳐 시켜 먹는주제에 머가 비싸다고 난리노 직접 전화해서 주문하고 가져다 먹으면 될것을 저거 가게 사장은 주소 몰라서(배달대행업체들이 막아놓음) 가까워도 어딘지 모르니 자기네가 못갖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 아파트에서 배달 시킨다? 주문하고 직접 가져다 먹어라 지금 최저시급 1만원정도일텐데 느그 집 갖다 주는 시간이 배달 비용임 ㅋㅋㅋㅋ 그냥 배달 자주 먹으면 자전거나 킥보드 하나 사서 직접 픽업용으로 써라 저녁에 심심해서 알바 하는데 웃긴코스 존나 많네 ㅋㅋㅋㅋㅋ 알바하면서 이렇게 재밌는 알바는 첨해보네 더보기
묻지마 범죄는 당분간 계속 일어날 것 같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다보면 당연히 재산차이가 발생하고 누군가는 성공하는 삶을 살지만 누군 평생 그렇게 할수 없고 SNS의 발달로 상대적 박탈감, 열등감 수치가 존나게 높아짐.. 특히 한국사회 특성상 그 열등감, 박탈감은 더더더 심할 수 밖에없음. 이건 복합적인문제이고 시간이 지나가며 극단적인 방법으로 도출이 되기 시작한 단계일 뿐임. 하지만 사람들은 쓸데없는 것들만 외치고 있음. 특히 공권력약화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공권력 강한 미국, 중국은 흉악범죄없나? 물론 공권력이 세면 빠르게 진압하고 희생을 막을순 있겠지만 사실 나는 그게 근본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또한 한국은 범죄를 일으킨 사람을 조질생각부터 하는게 하는게 문제다. 사회에 못나오게 해야한다, 사형부활해야한다 등 이 병.. 더보기
이혼남이 혼자 아들 키우는 썰.ssul 일찍 결혼해서 중학생 아들 있는 36살 이혼남인데 엊그제 아들이 친구들이랑 야구하다가 야구빠따로 친구 머리 쳤댄다 학폭위원회 열릴거같다고 담임이 말하더라 아들한테 왜 그랬냐고 다그치니 울면서 그 친구랑 싸우다가 자기가 많이 맞아서 여기서 끝나면 자기가 우스워질까봐 그랬다네 난 지금껏 얘 한번도 때린적 없어 근데 이혼 이유가 전와이프가 욱하면 이거저거 던지고 폭력적이라 이혼한건데 아들이 그걸 닮았나 싶고 우는거보니 맘 약해지기도해서 아무리 그래도 폭력은 안된다고 말하고는 다독이고 끝냈는데 사는게 만만치않다 사실 나도 정신연령은 어른이 아닌거같은데 아들한텐 나 밖에 없으니 하루하루 압박감에 살아가는데 이런 사건까지 터지니 멘붕오네 그냥 벅차서 혼술하다가 여기에 주절주절 쓴다 더보기
삼국지 동탁 재평가가 필요한 이유 1. 강족들과 어릴 때부터 잘 놀았음. + 강족들이 놀러오자 집안에 유일한 소 한 마리 잡아서 먹여주니 강족 애들이 감동해서 온갖 선물 중 정도. -> 호방했던 건 사실인듯. 2. 서량에서 애들을 모았는데 동탁 따라 병주든 어디든 지옥까지 따라가겠다고 함. -> 자기 애들한텐 진짜 잘해줬던 것 같음. 3. 상으로 받은 비단도 다 나눠줌. -> 자기 애들한텐 진짜 잘해줬던 것 같음. 4. 낙양 오자마자 속임수로 병사 왔다갔다 시키면서 허장성세 -> 결단력 + 지혜 5. 원소 눈돌아가서 환관 패죽이는 사이에 하진군 흡수. 정권 장악 -> 계획없이 이런 행동은 절대 불가. 아마도 계획된 행동이었을 것. 지력 + 결단력 + 과감함 6. 무예도 존나 뛰어났던 것은 확실해보임. -> 무력도 쩔었음 7. 이민족들 토.. 더보기
인간관계의 진정한 규칙 - 선넘지 말고, 아무나 만나지 마라 1. 상대방 동의 없이 규정짓지 마라. '친하게 지낼래?' 먼저 의사를 물어봐야 한다. '글쎄...' 이런 반응이면 니 갈길 가라. 역으로 니가 상대방에게 대우받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상대가 선넘는 짓을 하면, "친하게 지낼려고 그러는 거야? 아니면 그냥 편한 거야?" "친하게 지낼 것도 아니면서 편하다고 너 좋을대로 행동하면 그건 폭력 아니겠니?" 이렇게 알려줘야 한다. 너 혼자 규정지으면 일이 꼬인다. 상대방은 너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고,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에 가끔은 성의가 없을 수도 있다. 근데, 너 혼자 상대와 '친하게 지낸다'를 목적으로 정한다? 나중에 너 혼자 화가 난다. 가령 나중에 보니까, 마침 심심해서 상대에게 연락은 하고 싶은데, 그와 그정도의 친분은 아니다. 연락할만큼의 친분이.. 더보기
와이프와 대판 싸우고 나서야 깨달았다 얼마전에 회사 워크샵을 주중에 1박 2일로 다녀왔다. 큰 규모가 아니라서 스타렉스 3대로 나눠서 속초까지 다녀왔는데, 내가 그 3대 중 한대 운전담당으로 여정 내내 운전대 잡고 있었다. 또 오는길에 저녁회식까지 하고, 집에 오니 저녁 11시였다. 진짜 조올라 피곤했다. 문제는, 주중에 다녀온거라 다음날도 평일인지라 평소처럼 출근 해야된다는 거다. 오자마자 샤워하고 짐풀고 있는데.. 아내가 와서 "다음주에 우리 부모님 휴가로 여행 가시는데 내일 퇴근 할 때 이마트 들려서 돗자리와 차량용 가림막 사와" 이러더라. 나는, "장인어른, 장모님의 여행이면 두 분이 직접 사시는게 맞다. 내가 골랐다가 취향에 안맞으면 어쩌냐?" 이러니까 아내가 짜증내면서, "오빠가 워크샵 다녀와서 피곤한건 알겠는데, 그정도 부탁도 .. 더보기
일본에서 9년 살아보다가 느낀 점들 4. 이기심과 불신 초기에 잔업수당까지 해서 25만엔 남짓 받는데 마음에 여유가 있을수가 없었다. 일부러 식자재마트까지 찾아가서도 또다시 단가를 따져보며 싼 음식을 찾아먹었다. 그렇게 살고도 일본생활 처음 1,2년은 저축을 못했다. 게다가 일상에서의 사소한 절차나 일본에서의 관습을 모르니 의심까지 늘었다. 내 월급이 약속한만큼 들어오는 건 맞나? 분명히 지시대로 했는데, 왜 내가 잘못 알아들었다고 할까? (내가 잘못 알아들은게 맞음) 이런 성격으론 사람을 사귀기도 어려웠고 스트레스에 체중은 7-8kg이 빠졌다. 5. 양복 일본에 올때 한국에서 양복 두 벌을 준비해서 왔었다. 한 벌은 그럭저럭 입을만 했는데, 다른 한 벌이 일본에선 안 입는 느낌이 강했다. 하루 입고 나갔다가 도저히 아닌거 같아서 주말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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