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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선생 슴가가 너무 커서 짜르고싶은데 나 정상이냐? 진지하게 정상인가? 더보기
800만원대 안마의자 사서 쓰는 후기.ssul 아까 안마의자 일베간 게이다. 일단 안마의자에 800만원 태운 호갱이라는 점은 ㅇㅈ한다. 왜냐면 저렴한 안마의자는 200만원쯤 하는 것도 있기때문에 안마의자에 굳이 800만원이나 썻다고 ㅁㅈㅎ 주는 게이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다만, 안마의자를 구매한다는게 공간 차지, 사용성, 비용 등을 생각하면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때문에 나도 구매를 결정하는데 1년 정도 이래저래 생각해보다가 본격적으로 결심이 서서 알아보고 구매했다. 혹시 안마의자 구매를 고민하는 게이들을 위해서 내가 알아본 바를 공유하고자 한다. 일단 나는 안마의자 구매에서 가장 필수적인 부분이 직접 체험 이라고 생각해서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다양한 브랜드와 다양한 급의 안마의자 약 30종 정도를 체험했.. 더보기
대학 교수의 자우림 김윤아 극딜 (about 후쿠시마 방류) [노이즈 마케팅] 자우림 김윤아의 영악한 상술... [아래는 원문] 바로 이런 것이 노이즈 마케팅이다. 조국의 상술은 아무것도 아니다. 인터넷에 '김윤아'이름이 뜨길래 검색해보니 '봄날은 간다'를 노래한 사람이란다. 그 노래는 안다. 가수는 몰라도 흥얼흥얼 노랫가락은 안다. 그것이 포인트이다. 인간은 즐거움을 좋아하고 지루함을 싫어한다. 과학은 지루하고 노래는 즐겁다. '사실'은 항상 즐겁지 않다. 예를 들면 김윤아가 평범하다는 사실을 두고 즐거워 할 사람은 없다. 그런데 가수 김윤아가 칠득이 정치인과 바람 났다고 헛소문이 번지면 대중들은 그 소문만으로 즐거워 한다. 나중에 그게 헛소문이란 '사실'이 밝혀지면 사람들은 그 '사실'에 허탈해 한다. 세상엔 헛소문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고 기다리다 지쳐 헛소.. 더보기
나도 33살인데 33살 여친이 별로인 이유.ssul 본인 33살 여자친구 33살 나보다 분명 집도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고 나보다 모아둔 재산도많음 여자친구 부모님 전문직이고 여자친구는 직업도 안정적인데다가 얼굴,몸매도 나쁘진않음 분명 좋은 조건은 맞음 회사근무 끝나면 헬스도다니고 쉬는날 마다 자기관리 꾸준히 하는여자앤데.. 몸이 안아픈구석이없음 무슨 갑상선이 아파서 수술을해야한다는둥 허리도안좋고 피부도 화장안하면 모공존나넓음 기복도 존나심해서 하루종일 왓다갓다하고.. 여자로썬..글쎄다 20대 초반 여자애들이 하얀 도화지같은 여자애들이라 내가 파란색붓으로 한두개칠하면 티가 나지만 30대 여자애들은 도화지가 온통 검은색으로 칠해져있어서 내가 한두개칠한다고해서 티가안나는거같음 좋은곳에가든,좋은밥을먹든,재밌는것을 함께해도 즐거워하지않고 억지로 좋아하는게 티가남 .. 더보기
망하고 싶으면 자식 이렇게 키워라 아빠 강압적이고 일단 주먹이나 고함부터 나옴 밖에서는 천사, 집에서는 여포 집에서만큼은 자기가 왕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박혀 있음 남들에게 잘보이려고 가족을 희생시킴 마누라랑 자식을 자기 소유물로 여김 정치적으로 상당히 편향되어 있음 엄 소심하고 지나치게 걱정이 많음 자식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파악해야 하고 자기가 통제해야 안심이 됨 남편의 폭행에 아무런 저항도 못하면서, 입만 열면 남편 신경을 의도적으로 긁음 종교에 심취하고 자식에게 같은 종교를 강요함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항상 주눅들어서, 자식이 어디서 당하고 와도 저자세로 굽신거리면서 상황을 무마시킴 어머니의 사랑, 모성애를 핑계로 자식을 괴롭힘 이런 집안에서 자란 자식들은 학창시절에는 친구도 없고 어딜 가나 괴롭힘 대상이 되면서도 부모조차 상황을 외.. 더보기
15년동안 사업하면서 느낀 점들 1. 10년 넘게 거래한 사장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보는데 이름도 모름. 만남의 목적이 비즈니스다보니 시시콜콜한 사적 관계는 알 필요가 없어서인듯 2. 10년 넘게 전화로만 거래한 업체 얼굴 한번 안봐도 서로 엄청 신뢰하는 사이 좋은 물건 보내고 따박따박 입금해주는 사이라 그럼 3. 직원중에 일본사람 2명 중국 사람 3명 나이지리아 사람 1명 있음 생각보다 주변 곳곳에 외국인들 많음. 일본 분은 아주머니인데 자세한건 모르나 통일교로 한국에 시집온듯. 중국사람 겪어보면 생각보다 대인배들이라 좀 놀람. 정치색만 빼면 통이 큼. 4. 세금 내고 나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을때가 많음 5. 남들이 볼땐 맨날 노는거 같은데 주말이고 평일이고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하고 늘 긴장상태임 6. 한국사람들 의외로 장인정신이.. 더보기
노가다 인력사무소 다닐 생각 하지 마라 경험담인데 인력소에 대해 이상한 환상 가진 경우가 종종 있더라. 1. 언제나 일할수 있는게 아니다. 거기도 나름 경력 보고 인맥 보고 나이도 보고 그런다. 쓰던 사람 오던 사람 쓰려고 하지 갑자기 등장한 뉴비 보내면 인력소장 욕하더라. 뉴비가 가는 곳은 정말 기술 필요 없고 심지어 한국말도 못 해도 일할수 있는 즉, 외국인근로자들과 경쟁해야 하는 그런 일들임. 내 몸 태워가며 일해야 하고 그거 하루 하고 나면 일주일 앓는다. 게다가 요새 경기도 안 좋아서 인력소에 5시반까지 가서 7시 넘을 때까지 대기 타다 집에 오는 경우가 다반사임. 2. 너는 그냥 소모품 취급임. 노가다 현장 아재들이 입이 험하고 재수없는 건 맞는데 인력소에서 온 애들한텐 특히 심함. 요즘 현장이 팀단위로 묶여 다니고 그런 와중에 잡.. 더보기
자영업 준비할 때 조심해야 할 권리금 요식 사업 망하는게 대부분 (권리금+일이 개 빡세서) 이 두 요인이 가장 크다. 권리금은 보통 3가지 구성요건이 있는데 1. 그 동네 '바닥권리' 즉 번화가라서 기본적으로 깔리는 권리금 시세가 있음. 당연히 좋은 상권이 아니면 이건 없음. 2. '시설권리' 주방집기,인테리어 등 시설비 투자한 부분을 그동안 사용한 부분 감가상각하고 뒷사람에게 일부 받는건데 당연한 얘기지만 이 시설을 양수할 뒷타가 없으면 '원상복구' 해줘야 하기 때문에 철거비가 더 들어감, 그래서 무리한 금액을 받을순 없고 1/4~절반 정도 받으면 다행이고 그것도 안되면 무상 양도해야되는 부분임. 3. '영업권리' 이게 가장 중요하다. 내가 젤 처음에 뭐라 그랬지? 일이 존나 빡쎄서 잘되던 식당이 망한다 그랬지? 육체노동도 힘들지만 개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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