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의점 알바 8개월 해보고 느낀점 (편의점으로 돈 벌 생각마라) "월매출 1억 ㅈ도 아님" 종목이 중요함 ㅈ만한 편의점도 자리빨 약간 타면 하루 매출 300 껌 (24시간이니까) 300만원 x 30일 = 월 9천 진짜 별거 아님 음식점으로 1억 찍어야 ㅅㅌㅊ 미용실 카센타로 1억이면 ㅆㅅㅌㅊ 편의점 1억은 ㅍㅌㅊ 왜냐면 주인이 가져가는 순이익 10% 미만인데 거기서 임대료 내고 알바 월급 주고나면 땡 편의점으로 돈벌려면 세 개 네 개 돌리든가 아니면 신도시 근처 땅값 오를 만한 자리에 미리 지어놓고 땅값 뛰면 차익 얹어서 파는 거임 편의점 하나 돌려서는 절대 돈 못 범 더보기 공무원 인기가 예전같지 않은 이유 10개 참고로 이분 사내 꼰대 문화로 자살함. 젊은 나이로 7급 달았지만... 공무원 특유의 꼰대 문화는 사기업과는 차원이 다름! 1, 공무원 조직만의 독특한 꼰대 문화가 있음. 이것 때문에 그만두거나 심지어 자살 하는 사람도 있더라. 2, 7급 공무원 평달 월급이 200만원도 안되더라. 7급이면 가장 고생하고, 일량도 엄청 많는데..... 200만원도 안됨. 이건 나라에서 공무원들에게 부정부패 하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음. 3, 연금 개박살 났음. 그나마 공무원 좋은 점이 연금이었는데 이제 국민연금이랑 별반 차이 없어졌음. 4, 사기업에서 20년 근무하면 퇴직금 2억은 받지만 공무원은 퇴직금도 거의 못 받음. 5, 전문 악질 민원 만나면 인생 살기가 싫어짐. 심지어 공무원이 총 맞아 죽는 사람도 있더라. 6, .. 더보기 신도시에서 탕후루 가게 사장하는 친구 썰 인천 송도에서 친구엄마랑 친구랑 친구 여친이랑 이렇게 셋이서 하는데 원래는 그 저가 커피 브랜드 하나 했었는데 그거 접고 탕후루함 매출에 40%남는다 하더라고 그니까 매출에서 임대료 재료비 공과금 등등 다 때고 40%사장이 가져간데 그래서 가족 안쓰고 직원쓰면 더 줄어든다하고 장사는 잘 되나봄 멀어서 자주는 못보는데 한달에 500넘게는 벌어간다 함 단가가 싸서 매출이 큰폭으로는 못오르고 오픈빨때는 많이벌었다함 동네 아줌마 애기들 다 몰려왔다함 탕후루집 생기니까 그리고 내년 가게 재계약때까지만 할거라함 친한 친군데 열심히사는애임 눈한쪽 안보임 더보기 40대 아줌마 말 잘듣게 하는 법.ssul (열심히 찔러줘라) 군대 다녀오고나서 홈플러스에서 협력업체로 아르바이트했음 굴비파는 일이었는데. 옆에 반건조 생선파는 다른 협력업체랑 매대를 공유했음 그 협력업체는 40대쯤 되는 아줌마가 있었는데. 틈만 나면 정해진 매대를 무시하고 내쪽 매대까지 침범해서 물건을 쌓는거임 여사님~ 거긴 저희 매대자나요. 이러면. 아유~ 우리가 새로운 물건이 들어와서 그래앵~ 이러는데. 말다툼도 하고. 수산코너장에게 가서 일러도. 항상 내가 밀렸음 짬밥 있는 그 아줌마는 정치질 레벨도 상당해서. 수산코너 사람들 다 포섭해서 자기편을 만들었거든 그러고 부글부글하는 와중에 우리업체에 본부장이라는 사람이 왔음. 40중반정도에 스타일과 생긴게 ㄹㅇ 아귀였고. 말투나 행동에서 카리스마가 존나 쩔었음 올때마다 나한테 잘해줬는데. 하루는 같이 커피 마시다.. 더보기 미용실에서 일하는 누나한테 일베하는거 걸린 썰.ssul 미용실 갔는데 담당누나 잠깐 기다려야 한다길래 5분정도 일베 하고 있었는데 미용누나 뒤에서 슥~ 보더니 미용: 너너!! 이녀석 일베하는구나? 나 : 아, 아니;; 그게 아니라;;;; 미용: 어허 베충쿤!! 사실나도 암베였어! 나: 앗 그럼 지금은 아니라능?? 미용 : 웅 우리 베충쿤이 일베 자세히 알려줄래?? 나: 네 ??...(당황) 네...! 미용; 그럼 좀있다 9시에 와.... 방금전 실화다 ㅠㅠ 더보기 30대 중반 아재가 25살 처자 만나서 꿈의하루 보낸 썰.ssul 2018년 겨울.. 당직근무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오더라 뭐할꺼없나 폰 만지작 거리다가 처음 보는 어플있어서 해봤다 그냥 개소리만 날리고 지껄이고 하다가 자려고 했는데 심심하다고 랜챗이 와서 몇번 얘기해 보니까 집에서 50분 거리사는 25살이라고 말하더라. 솔직히 당연히 안믿었지 ㅋ 평일이고 낮12신데 밖에서 나돌아다니는 25살이 있을리도 없고 ㅋ 그래서 회사 안가고 뭐하냐고 물었더니 몸아프다고 반차내고 나왔는데 나와보니까 심심하고 춥고 갈데도 없고 짜증난다고 말하는거야 ㅋ 내가 그때 36살 이었는데 ㅋ 아저씨랑 톡하지 말고 그냥 언능 집으로 가라고 했다 ㅋ 근데 계속 심심하다고 자기랑 놀아갈라고 하는거야 ㅋ 솔직히 조선족인줄 알고 안나가려고 했는데 나도 워낙 심심하고 그냥 할일도.. 더보기 치킨 먹다가 죽을 뻔한 썰.ssul 치킨에 소주 마시던중 퍽퍽살을 삼켰는데 이게 목에 걸림 기침 막하다가 이게 기도를 막았는지 갑자기 숨이 안쉬어짐 미친듯이 들이 마시는데 끄르릉 끄르릉 하는 소리가 나면서 공기가 조금만 들어가는걸 느낌 눈앞이 노래지고 공포에 빠짐 119 신고하려고 폰 잡았는데 비번해제하고 누르고 통화하고 그럴 정신 아님 바로 손가락 목에 넣고 돌려서 마구 토함 토하고 나니 정상 호흡 돌아옴 평소에 죽고 싶다는 생각 자주했었는데 막상 뒤질거 같으니 무섭고 살고 싶더라 잠시 꿈꾸다 온거 같고 술이 다깼음 더보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BBC 입장 요약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발생한 방사성 오염수 문제가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원전 사고 이후 냉각수를 이용해 원자로 연료봉을 식히다 보니 매일 방사성 오염수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이런 오염수는 수천 개의 탱크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안전한 원전 해체를 위해 오염수가 차지하는 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어 방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과 한국에서는 수산물 금수 조치와 시위 등 항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승인을 받아 방사성 오염수를 단계적으로 처리하고 바다에 방류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방류가 안전하다고 주장하며, IAEA도 영향이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방사성 동위원소인 삼중수소가 아직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7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