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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나 솔직히 평소에 좀 짖궃은 애들한테
"와 시발 너 진짜 좆같이 생겼다ㅋㅋ" 이 소리 가끔들을 정도로 면상이 뒤진개구리같이 생겼음.
오늘도 어김없이 알바(피돌이다) 끝나고 지하철타고 우리동네 역에서 내렸다.그러고 나서 역 나가는곳 출구로 가서 계단을 내려가려는데, 바로 거기 빵집(역 내부에 있음) 이 하나 있거든?? 거기서 어떤 양아치같은 남자새끼 하나가 우유를 쳐마시면서 나오는거ㅋ
그때 나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ㅋ그새끼 그 순간 사레들려서 바닥에 우유 쏟고 기침존나 하면서 난장판 되더라 ㅋ왠지 존나 미안해서 빠르게 계단 내려옴.
근데 그와중에 난 그새끼가 존나 뛰어와서 해코지 할까봐 쫄아서 집에 좁은길로 빠른걸음으로 삥 돌아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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