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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ssul

신도시에서 탕후루 가게 사장하는 친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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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친구엄마랑 친구랑 친구 여친이랑 이렇게 셋이서 하는데

 

원래는 그 저가 커피 브랜드 하나 했었는데 그거 접고 탕후루함

 

매출에 40%남는다 하더라고 그니까 매출에서 임대료 재료비 공과금 등등 다 때고 40%사장이 가져간데

 

그래서 가족 안쓰고 직원쓰면 더 줄어든다하고 

 

장사는 잘 되나봄 멀어서 자주는 못보는데 한달에 500넘게는 벌어간다 함

 

단가가 싸서 매출이 큰폭으로는 못오르고 오픈빨때는 많이벌었다함

 

동네 아줌마 애기들 다 몰려왔다함 탕후루집 생기니까

 

그리고 내년 가게 재계약때까지만 할거라함

 

친한 친군데 열심히사는애임 눈한쪽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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