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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ssul

역삼동에서 호빠 했었던 썰 푼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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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퍼블릭에서 잠시 일햇었다. 

그냥 니들이 궁금해하는거 위주로 적겠다.      



1.  술집년들 많이 오냐 ?    ㅈㄴ 많이옴. 
    
    맞다. 많이옴. 주로 1시부터3시에 사이에 오는 애들은 1부가게(룸,쩜오) 애들이고
    거의 5-6시 이후 그리고 아침시간에 오는애들은 2부가게 (주로 가라오케 ,보도) 아가씨들이 많이온다. 

    그리고 아침에 오는애들중 영등포나 미아리쪽에서 일하는 창녀들도 둘셋이서 조각쳐서 오는년들 제법있음. 
   ( 선수들은 하나같이 구력이 있고 유흥 레벨이 좀 있기 때문에 대충 사이즈만보더라도 어디 안마방,빡촌 사이즈인지
     가라오케 사이즈인지 쩜오사이즈인지는
    우리는 대충 구분가능하다 ) 
  
   얘들중에 좀 돈잘쓰는 년들은 삘받으면 한번에 선수 날개,트리플 이렇게 앉히는년들도 간혹있다. 

    근데 대부분 1명씩 앉히고 노는게 일반적임. ( 미친년처럼 개진상노는 비스티보이즈처럼 병깨고 지랄떨고 노는년들 의외로 별로 업고 
    얌전하게 조신한척 조곤조곤 지 잘나간다는 느낌의 대화만 빌드업 오지게 깔아놓으면서 
    야부리털면서 일진놀이하며 얌전히 놀다가는애들도 꽤 많음
  ( 아쉽게도 난 아가씨방에 그렇게 많이 초이스되진 못해봣음 ) 
    
    이방에 초이스되면 돈도벌고 노는 느낌도 들고 비교적 놀다보면 분위기좋은경우 꽁떡도 용이하기 떄문에 선수들이 ㅈㄴ 좋아하지. 
    근데 무조건 선수한테 여자가 발정나서 들이대고 이런 환상이 있을거 같은데  
    마냥 그런건 아니다.  

    놀거다놀고 성격만 존나 부리다 취해서 진상피우거나 얌전하게 집가는 경우가' 
    솔직히 선수랑 자는거보다 훨씬더 많은 케이스. 

    솔직히 요런애들 한테 진도뺼려면 나중에 남자가 좀더 적극적으로 굴어야 된다 . 
   ( 선수가 밀당오지게 쌓아놓고 쉽게 안자주는 느낌이고 여자는 그손님 여러번 앉힌 경우라면 얘기가 다른데 이럴경우는 
    티나게 어케한번 자볼라고 존나 추하게 보채는 이쁜아가씨들도 가끔있긴있다  난 호시탐탐 기회날때마다 다 일단 먹고 봤기 때문에
    이런 대접은 못받아봣음.  ) 
   


2.   2차 시스템있냐 ?    없음.  하지만 떡은 본인 재량임. 

    구력 존나 되고 와꾸 좋고 여자랑 밀당하기 좋아하는 선수들은 굳이 그여자랑 하루 어떻게 해볼라고 크게 무리하지 않는 경향이 있고 
    그거말고 크게 진지하지 않고 밀당보단 본능에 충실한애들은 후반부에 은근슬쩍 여자 사이즈 갠찮으면
     나가서 자는 경우도 많다. 
   
    솔직히 말해서 존나 어리버리타는 새끼가 아닌이상 상황봐가면서 그 손님이랑 자는건 100퍼센트 본인 재량이다.    

   보통남자들은 여자랑 술먹으면 어떻게 한번 마지막에 감아볼라고 ㅈㄴ 티나는 여우짓 존나게 하는데 비교적 선수들은 그런부분에서
   티내기 싫어하고 깔끔한척 이미지 메이킹 하기 때문에 
   오히려 여자들이 좀더 일반남들이랑 놀때보단 그런쪾으론 텐션을 느끼고 ( 모든남자들은 어케한번 떡칠라고 존나 이빨까는데 
   얘들은 손님을 돈으로 보기땜에 오히려 밀당한애들이다 라는걸 여자가 미리 아는거지 ) 
   조금 더  적극적인 경향이 있다. 

이렇게 여자가 먼저 남자가 행동하기 편하게 밑밥깔아줄때  나도좀 꼴릿하다 싶으면

  손님대 선수말고 로 여자대 남자로 어필하고 싶은 부분도 있으니 가게말고 나가서 한잔더하자는 거다 라는식으로 감으면 
  비교적 애초에 호감있어서 초이스햇을거니 
  여자가 무난히 감길때가 많음.  그래놓고 꼭 따로 또 한잔 해야하는거냐? 그거도 아니다 그냥 가게에서 충분히 웨이터한테 킵술좀 
  빼달라고 한뒤 ( 이것도 너굳이 돈쓰게 하고싶진않아서 이런거다 라고 로맨틱한척 해줄때도 있지 )
   충분히 꼴릿한 대화 나누고 텐션높을떄 걍 집으로 가면 끝임. 


   대충 해뜰녂이다 싶음 눈치껏 여자랑 나온담에
   피곤해서 여자에 택시태우고 집갔다고 말하면 누가 터치하지 않기 때문에
 
   슬쩍 같이 나가는거 충분히 가능함   
   
   물론 공식적으로 2차 시스템없고 , 마담들도 알면 별로 안좋아해서 (남녀심리 똑같애서 자고나면 지명안될확률 많으니까.) 
   지가 먼저 입방정만 안떨면 되는 부분이다. 

   나도 한달반정도 일하면서 대략 7-8명이랑 같이 퇴근해서 집에서 떡친거같다.  
  ( 애초에 난 이걸 길게할 생각도 없엇고 굳이 지명 만들고 싶고 밀당하고 싶은 마인드가 아니었음. 
   게다가 얼래벌래 삼삼오오 돈모아서 온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은 어차피 자주오는애들도 아니고 뜨내기라서  걍 쿨하게 자도 
   큰 상관없다  )  


   굳이 지금 기억에 남는경우는  얼굴 귀엽게 생긴 연극배우 여자가 나 초이스 한적있는데 
   
   야한이야기 은근히 주고받다가 자기는 애.무 받는거 좋아하는데 남자들은 잘안해주는경향이 있다길래
   난 그런쪽으로는 재능이 타고나서 나한테 애 ,무 받다보면 존나 달궈져서 여성상위 자세로 신내림 받을 수도 있으니
   우린 함부로 자면 안된다 식으로 이빨털고 

   야한얘기 조지다가 은근슬쩍 집으로 데리고 온적있는데  
   거의 내 얼굴을 자기 우머나이저로 사용하듯 얼굴에다가 ㅂㅈ로 방아찧기 존나 당하면서
    인간딜도 취급받으면서 섹한게 갑자기 기억에 나네. 
 
    내얼굴에 ㅂㅈ 존나 비비면서 나 내려다 보면서 "이거 되게 재밌다 " 라고 속삭이던 누나의 얼굴이 아직도 선하다. 



 3,   애인되서 스폰받거나 공사치는거말고 그냥 깔끔하게 돈받고 자는 경우도 있나?    재량 껏 있다 . 

    짧게 일한 기간동안 몇안되는 내 지명중 한명이 중년배우 김혜숙 15년 즘 젊어진 버전의  올때마다 다른방 못가게하고
    5개씩 묶어주는 의사 와이프 유부녀였는데
    ( 나이는 그당시 40대 중반)
   솔직히 그 담당 마담이 나랑 사이가 안좋았던 마담이어서 그마담이랑 같은방에 있는것도 존나 불편했었고 
   그 아줌마는 날 5개로 묶기 때문에 그아줌마 오는날이면 다른방도 초이스 못보고 하루죙일 그아줌마 방에서만 시중들다 퇴근했다.
   
   시발 체력도 좋아서 아침에 가게 나와서 마담들이랑 선수들 여럿데리고 아침에여는 고기집같은데가서 맛잇는거 사준다고 데리고 나가서
    사주기도 했는데 그것마저도 내입장에선 시간 뺏기는 느낌 오졌음.. 

   진지하게 돈벌라고 이쪽일을 시작한게 아니라 이것저것 경험해보고싶은게 많아서 진지하지않게 임한 나로서는
   아줌마 한명한테 발묶여서 초이스도 못보고 이러는게 좀 짜증나긴하더라. ( 마담이랑 사이안좋은게 일단 제일 컷음 ) 

    그래서 그냥 한번 자고 나면 신비감 떨어져서 지명 안하지 않을까 싶어서 
    하루는 점잔 안빼고 개막장으로 스킨십게임하면서 놀면서 꼴릿하게 줄듯말듯 나 먹음직스럽지 않냐고 끼부리고 
    일단 혀부터 먹어보고 맛있으면 그다음것도 먹을지 안먹을지 생각해봐라 야부리털면서 키스하고 놀아주니 
   역시나 오늘한번 날잡지 않겟냐고 음흉하게 굴길래 방잡고 기다리면 내가 거기로 가겠다 라고 입맞춘뒤 
    퇴근하는척하고 모텔로 갔더니 
   혼자 있는게 아니라 맨날 같이 오는 지 친구 ( 이 아줌마는 걍 아예  내 지명보다도 더 못생긴 화장도안하는 더 못생긴 배나온 40대중반 )
   랑 같이 있는데 
   셋이 하자고 하더라...
 에라모르겠따 그냥 셋이서 뒤엉켜서 떡치고  테트리스 블럭 쌓듯이 엎드리겧ㄴ뒤 2단으로 블럭쌓든 쌓아놓게 만든뒤 위아래로 넣엇다 뺏다하고 
  더티하게 쓰리썸 완료한뒤
담배피고 있는데 주섬주섬 5만원자리 10개 주길래 고맙다고 받고나서
  잠은 집에가서 자야된다고 하고 집갔음. 

   근데 웃긴건 다음에 또 와도 또 나 앉히더라.  지명 털어내기 실패함.  근데 그뒤로 얼마안가 내가 가게 관둿음. 
  한 1년있다가 또 전화와서 쌩뚱맞게 꼴린다고 하길래 또 한번 돈받고 주말아침에 주섬주섬 그아줌마 있는 호텔로 소환되서
   떡친적있음 (그땐 100주더라) 



4.  유부녀 많이오냐  ( 존나 많이옴 )  , 

   대부분 심신미약 유부녀들이 많은데 의외로 진짜 돈잘쓰는 유부녀는 흔하지 않다. 술집애들도 마찬가지야. 
   티비처럼 존나 가게에서 과소비하고 그런건 흔하지 않다.. ( 내가 구력이 짧아서그런가 많이 못봄 ) 

   내 느낌상 사소하게 오만원짜리 여러장 뽑아와서 티씨말고 팁으로 기분좋을때마다 주머니 찔러주는 느낌은 
   아줌마 유부녀들, 혹은 30대 초반 경제력좀 있는 애들이
   지 친구들데리고 놀러왔다가 친구들앞에서 유세좀 부리고 싶은지
   술자리 시마이하면서 선수들한테 오만원짜리 여러장씩 주는 그런경우가 더 많았었다. 



5. 공사치는 선수 많냐  ( 제법있는데 난 안해봄 ) 

   돈이 얼만큼 있느냐와 별게로 얼만큼 쓰고 노느냐가 일단은 더 중요한 부분인데 

   돈은 있는게 분명한데 그만큼 크게 무리해서 쓰지는 않고 적당히적당히 놀고가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런스타일의 경우는
    선수들이 공사칠라고 지명만들고 길게 보고 천천히 애인느낌으로 큰 그림그릴려하지. 
   (돈되는 사이즈 좋은 손님을 구찌라고 하고 구찌 통해서 스폰받는거 공사라고 하지 ) 

   우리가게에도 여자는 쩜오다니고 사이즈 존나 좋았는데 오히려 남자선수는 별로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기둥서방처럼 감겨가지고 나중엔 거의 정서적으로 그 선수없음 안될정도로 의지하는 단계에 이르러서
   둘이 동거하면서 
    아우디A6도 해주고 지가번돈 모조리 남자한테 꼴아박아서 캠핑카 까지도 사준년까지 보긴 봤음. 
  ( 술집녀들 심신미약이 많기 때문에 )  

   가게에서 돈 펑펑쓰는 후자의 경우는 그냥 머 원없이 티씨로 많이 묶어주면서 술도 여러병 시키는 부류로서
   존나 돈쓰고 노는스탈인데

   이럴경우 알고보면 역시나 돈존나 많은 애였던 경우도 많지만
   알고보면 돈많지 않아서 제대로 크게 놀고간 뒤 차츰차츰 외상 달아놓는 비율이 높아지다가 잠수타서 술값 떼먹는 년들도 많다
   ( 이런 싸인값 터졋다고 하는거다 마담입장에선 받아내기 힘듬  ) 




6.  그와중에 스킨십 진상 녀들 종종있다 


    남자들은 아가씨가게나 업소 놀러가면 한번이라도 자지만짐 더 당할라고 혈안이 되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들은 이런데 놀러와서도 보지만짐 당할라고 하는게 아니라
     와꾸좋은 선수 
    자지 떡주무르듯 가지고놀다가 그러고 떢은 안치고 지 ㅂㅈ는 절대 못만지게 하는 
    관음증 부류의 손님들이 종종있다. 

   영화에서 나오는것처럼 자지 잡은뒤 청기 올려 백기올려 게임 이런건 난 실제로 못봣고 

   그냥 은근슬쩍 니꺼보고싶다고 보여주라고 하거나
   왕게임같은거 할때 남들보는앞에서 30초간 ㄷㄸ해라 머 이런느낌으로 
   남자는 여자심하게 터치못하는선에서 여자는 남자 자지 주물러도되는 이런 음흉한느낌의 수위높은 벌칙 하려고하는애들 많다. 

   여튼 마담입장에서도 이런거 쌈마이라 별로 안좋아하고 
   나도 굳이 ㅄ같은애들한테 오픈하거나 만짐당하는거 싫어햇던 스탈이라
   난 칼같이 까탈스럽게 굴었음. 
 
   주로 사이즈 안되고 잘안팔리고 선수들중에 눈물의 똥꼬쇼 느낌으로 광대짓으로 어필하는 선수들도 간혹 있는데 
  ( 주로 장안동에 이런선수들이 많다 ) 
  이런애들은 그냥 부끄러움이나 민망함1도없는 선수들은 
  여자들이 자기가 왁싱에 관심있어서 니 털 얼마나 정리 필요한지 봐주겟다 라는 느낌으로 양옆에 붙어서 살살거리면
  남들 다보는데서 자지까고 여자여러명한테 관찰당하면서 수치플 당하는 선수도 있긴있음. ( 난실제로  딱 1번 봄 )

  그 손님들이 전형적인 스킨십진상 팀 이었는데 
  미친년이 호시탐탐 자지만져볼생각외에는 아무다른 생각이 없는 년들임. 

   그런데 그렇게 수치플 당한 선수 나중에 가게에서 나름 짬밥젤 높은 형한테 
   니가 그딴식으로 자지까고 쉽게 놀면 나머지 그런짓거리 안받아주는 선수들은 바보만들면서 분위기 이상하게 만드는거라고 
   훈계들으면서 귀싸대기 오지게 쳐맞고 집갔음,  그뒤로 몇일 일 안나오더라 

  



7.    혼자오는 미친년 부류 . 


    종종있음.혼자 오는 아주매미들중에 사이즈좋은 아줌마는 커녕 잘쳐줘봐야 황석정 느낌이다...  

   이런 느낌이 쌔한 아줌마들 경우는 초이스보긴보되 나조차도 별로 초이스안받고싶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부류......


    웃긴건 룸안에는 남자선수들만 쓰는 소변기만있고 여자화장실은 바깥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미친년이 혼자 술오지게 취해서 와놓고
    남자 소변기에 똥싸놓고 지가싼지도 모르고 방에서 똥냄새난다고 바꿔달라고 지랄햇던 아주매미도 있었음. 

    웨이터들이 똥냄새 맡아가며 그 똥치우고 방도바꿔주고...,


8.   특이 직업군도 가끔 온다. 
     ( 여자 무속인 ,  안유명한 여자 아이돌 ) 

   우리가게에는 가끔 여자 아이돌 ( 안유명한그룹 멤버일 경우가 많음 ) 올때 잇었다는데 난 그방 초이스 되본적없다. 

   무당들도 존나 자주오는데 
   벤틀리 끌고 오고 혼자오는게 아니라 지 새끼 무당젊은 여자까지 달고 매일 와서 출근도장찍는 유명한 무당아주매미 있엇는데
   내 가게이름도 따로잇었는데 내가정한 이름 돈이 안된다고 나 초이스한 무당이 지멋대로 내 가게이름도 바꿔버림 
   
   그 무당은 선수들 여럿 초이스하는거 외에도 가끔 아베크로 지가 스폰해주는 남자 무명 배우도 데리고 왔었는데 
   솔직히 우리가게 에이스급보다 그 배우가 간지랑 남성성이랑 스타일이나 뭐하나 비교가안될정도로  훨 낫긴하더라  



9, 호빠 에이스는 개씹 존잘이어야만 되는건가?    ( 아님 ) 

  솔직히 정빠 선수중엔 연예인 급 이거나 그에 준할정도로 사이즈 괜찮은 선수들도 있을테지만 

  퍼블릭이었던 우리가게는 그렇게 위화감 들정도로 존잘까지는 없었고

  꽤 잘생겼다 라는 느낌의 선수들은 좀 많앗다.. 

   특이사항은 우리가게 에이스가 티시로만 1000넘게 버는 에이스 형이 있었는데  

   그형은 존잘까지도 아니고 그냥 연정훈 닮은 느낌에서 좀더 어리고 약간더 이쁘장한 느낌의 훈남 느낌의 선수였는데

   그형이 당시 가게 압도적인 에이스였음   


( 평균소득으로 따지며 ㄴ쩜오까지도 갈필요없이 가라오케아가씨들과 비교해도 선수들이 돈 더 못범. 당시 우리가게만해도 1000넘게 버는선수 흔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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