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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ssul

섹파녀랑 호빠 같이 가서 겪은 일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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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녀가 그때 바에서 일했는데 영업 끝나고 같이 일하는 언니들이랑 오래만에 호빠 간다는거임..

 

여자들이 호빠 가서 뭐하는지 너무 궁금해서 나도 따라가기로 함.

(물론 양주 둬병 값을 협찬하고)

 

신논현인가 학동인가 아무튼 그 동네 간판도 없는 지하에 감.

 

입구 들어가니 내부 인테리어는 아주 고급스럽게 ㅅㅌㅊ.

 

초이스 하는데 선수들 오늘 최소 50명은 보여줄수 있다는 거임..

같이 온 여자들은 여기 단골인지 다 지명이 있었음.

 

내 섹파애는 지명이 없어서 초이스 열댓명 보고 그 중 22살 현직 모델이라는 남자를 앉힘.

 

일단 선수들 외모는 동년배 남자중 10%안에 드는건 확실함.

 

근데 그것보다 아가리 털고 분위기 잡는 수준은 탄복할 정도임..

 

나한테도 형형 하면서 옆에서 술 따라주고 조크 날리는데 전혀 위화감 없이 어울리게 해줌.

 

이 새끼들은 이런데서 술 팔지 말고 정부나 대기업에서 고용해 외국에 로비스트로 보내야 될 것 같은 느낌임.

 

근데 내가 있어 그런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 얘네 ㅁㅃ이나 ㅂㅃ 같은 수위 높은건 전혀 안하는 거임. 기껏해 손 잡고 뽀뽀하는게 다임.

 

그대신 대화, 노래, 춤, 게임을 한순간도 쉬지 않고 정신없이 이어감.

옆에서 봐도 여자가 이런 분위기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음.

 

그러다가 그 남자들중 에이스 인가? 대빵인가? 그 자식이 그래도 형도 파트너 있는게 재밌다며 자기가 친하는 섹시한 여동생 소개해준다고 불러 옴.

(물론 내가 타임 tc는 줘야 함)

 

그래서 내 파트너로 여자애 한명 왔는데, 눈 뒤집히게 몸매 좋음.

현직 레이싱 모델이었음. 인터넷 검색하니 프로필도 뜸.

 

근데 내 섹파녀가 첨엔 아무 말 없더니,

내가 이 레이싱걸 앞에서 헤헤거리는거 보고 막 삐지고 ㄱㅆ 표정 하는거임.

 

레이싱걸 그걸 눈치채고 더이상 나랑 적극 교감하지 않고 조용히 술만 먹음.

(내가 몰래 연락처 받아두고 담에 다른 곳에서 만남)

 

암튼 그렇게 새벽 해뜨기 직전까지 놀다가 끝남.

 

 

 

결론:

 

1. 여자들 가는 호빠, 특히 정빠는 수위가 생각보다 높지 않음.

 

2. 선수들은 외모 기본, 말빨이나 분위기 메이킹 실력이 더 중요함.

 

3. 호빠 선수들이 아는 ㅅㅌㅊ 여자들 많으니까, 얘네랑 좀 친하면 현실에서 볼수 없는 눈 뒤집히는 섹녀들도 소개받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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