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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막한정보] 악마의 성경 코덱스 기가스에 대해서 .araboza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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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성경 코덱스 기가스, 
과연 악마의 성경인가?



코덱스는 책 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책중에서 주로 "성경" 혹은 고전의 필사본 을 의미한다.

기가스는 거인이라는 그리스어 이다. 
코덱스기가는 세계에서 가장방대한 필사본이라는 의미를 말한다.

영어로하면 giant book 즉 거대한 책이라는 의미를 말한다.

 

 




 
 
 



그럼 왜 이 코덱스기가스 는 악마의 성경이라고 불리는 것일까?
왜?
Why?



전설에 의하면 한 수도사가 규율을 어겨 독방에 갇쳐서 하루만에 완성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의 크기와 방대한 분량이 하루에는 불가능할 만큼 크고 거대하며 방대했다.

참고로  세로 92cm, 가로 50cm, 두께가 22cm이며 무게가 75kg,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문서들이 무려 160마리가 넘는 당나귀 가죽으로 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러기에 악마에게 영혼을 팔지않으면 완성하기 힘들었을거라는 것이다.




 
 


그 증거로 290페이지에 뿔이난 악마의 그림이있다.
전설에 따르면 신과의 약속으로 인해서 작성하기로 한 코덱스 기가스, 이 필사본을 혼자힘으로 
벅차다고 절망을 할때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걸보면 코덱스기가스 가 얼마나 큰 책인지 알수있을것이다.
이만한 크기의 책을 하루만에 완성한다는건 일반적인 물리적인 힘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여길수밖에 
없다 라고 생각할 뿐이다.



 
 
 


악마의 형상이라지만 밝은 표정의 악마 그림이 내포되어있으며
과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현재에도 갑론을박이 있지만
악마라는것을 부정하기 힘들것같다.

 

 

 



 
 
 


악마의 성경으로 여져지는 이 필사본이 왜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있는것일까?


예수의 행적을 언급한 최초의 기록인 유대고대사 등 여러 방면의 방대한 이론들이 
서술되어 있기때문이다.


이런한 이유로 코덱스 기가스는 세계 8대 불가사의로 기록되고있다.

 

 

 


 

 


어떠한 의도에서 인지 몰라도 8장의 페이지가 뜯겨져 현재는 없어진 상태라고 한다.
과연 이 8페이지에는 어떤 내용이 실려있던 것인지에대해서도 의문이 든다.

혹자는 이 없어진 8페이지에 지구종말에 관련된 내용이 내포되어져있어서
혼란을 야기 시키지 않기위해서 코덱스기가스를 만든 수도사나 추후에 
이것을 본 이가 찢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체코에서 완성된 코덱스기가스는  함스브루크왕가의 루돌프 22세 소장품중의 하나로

1618년 발발한 30년전쟁 기간 스웨덴군이 약탈해 그동안 스톡홀름 왕립 도서관에 소장해왔다.
2007년에 잠시 체코에 갔다가 현재는 스웨덴 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출처: http://kinddevil.tistory.com/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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