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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나라에서 GTA5를 판다는 사람이 있길래 거래를 하였습니다.
뭐 다른 거래도 있고 직업도(중고차 딜러) 확인되어서 안심하고 선입금 하였지요..
다음날 도착했는데..
시디를 넣으니깐 이 녀석이 인식이 안되었습니다.
몇번을 해도 인식이 안되길래 빼서 확인해 보니 시디에 원형기스가 쫙쫙쫙 -_-:::
문자 보내니 나는 잘 되었다 니가 잘못해서 그런거다 난 책임못진다 시젼~~~
결국 문자 주고 받다가 4만원에 뭐라 할수도 없고
똥을 더러워서 피한다는 생각으로 잘먹고 잘살아라는 말을 전하고 끝냈습니다.
중고딩나라...
확실히 사기치는 놈들 많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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