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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ssul

무상복지는 사람을 게으르게 한다는걸 느낀 썰 .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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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사 인사팀으로 근무중인 게이다.

 

생산라인에 아르바이트 및 직원 모집 할때 면접보면서 업무 및 급여 등등 설명도 해주는 일을 하는데,

 

이 일 하면서 느낀점중에 하나는 "국가에서 기초생활수급 및 편부모 가정, 등등 이런 혜택을 주게 될때, 받게 되는사람은 나태해지고 게을러진다." 이다.

 

기초생활 수급권자들 즉 생계가 어려워 국가에서 돈이나 의료혜택등을 지원받는 사람들이 있지?

 

이런사람들이 우리 공장에 일하러 오게 되면 내가 말해주는게 있다.

 

당신의 소득이 일정부분 이상 넘어버리면 기초생활 수급권 자격에서 제외됩니다. 그래도 괜찮으세요?

 

그러면 열에 아홉은 안한다고 한다.

 

기초 생활 수급권은 자기의 수입이 최저생계비 이하일때 이런저런 조사를 통해서 받게 되는데 자기 몸뚱이로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면

 

최저생계비보다 훨씬 많이 벌 수 있음에도 기초 생활 수급 몇십만원 못받는거때문에 일 안하고 소득이 신고되지 않는 곳이나 급여를 적게 받는곳으로

 

가서 일하려고한다. 웃기지 않나??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최저생계비 보다 몇배나 많은 돈을 벌 수 있음에도 국가에서 주는 몇십만원의 혜택을 못받는게

 

아까워서 노동을 포기 한다는거..

 

국가에서 못사는동안 지원 해주면 그 지원받으면서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고 다시 국가에 갚을 생각을 해야지, 한번 지원해주면 공짜니까

 

좋다고 포기안하고 계속 쳐 받아먹으려고 하는거 같다.

 

그리고 몇몇은 소득신고를 다른사람 명의로 해서 일 하면 안되는지 물어본다.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월급은 자기가 가져가지만 세무서에 소득신고는 자기의 형언니나 동생, 친구의 이름으로 올리는거지.

 

 

그렇게 하면 자신의 이름으로 소득 신고가 되지 않기때문에 최저생계비 이상의 월급도 받고 기초생활 수급권도 계속 유지 할 수 있거든.

 

근데 이렇게 했다가 걸리면 우리 회사는 좆되기때문에 이렇게 절대 해주지 않는다.

 

존나 비 도덕적이지 않냐? 나라 세금 좀 먹는 새끼들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중요한건 내가 면접본 사람들 중 저런 혜택을 받고 있는사람들은 열에

 

아홉은 저런식으로 탈세나 혜택못받는게 아까워서 일을 안한다는거야.

 

그리고 편부모 가정이면 달마다 지원금 받는것도 있는데 우리 공장에 야간으로 일하려고 온 30중반 아줌마 하나는 소득이 160만원 넘어가면

 

한달에 몇십만원의 혜택을 못받으니까 160만원 이하로 신고 해주면 안되냐고 앙망 하길래 절대 안된다고 했어.

 

우리 공장은 야간같은경우에 급여가 200가까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혜택을 못받게 되겠지.

 

노동으로 200정도 되는 돈을 벌 수 있음에도 나라에서 공짜로 주는 혜택 몇십만원이 아까워서 탈세를 하려하거나 노동을 포기하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무상복지를 하게 되면 얼마나 나태해지고 일을 안하려고 할까? 이런생각을 해 봤다.

 

3줄 요약

 

1. 회사 인사팀에서 면접보는 게이다.

 

2. 국가에서 혜택받는 사람들은 월급이 많으면 혜택을 못받으므로 일을 안하려고하거나 불법탈세를 하려고 함.

 

3. 무상복지 하게 되면 이런새끼들이 존나 많아 질 것 같다.

 

 

 

 

막짤은 알바천국에 공고 올리는 인증 짤과 내 메일로 입사 지원서 온거 캡쳐한 인증 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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