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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나는 남중 남고 나온 게이야.
내가 남중 3학년때 노처녀 선생님이 우리 담임이였다.
그 당시 한 40대 초반이셨을꺼다.
이 선생이 특이한게 여름쯤 꼭 한번 우리 반만 학교에서 요리도 해먹고 놀고 자고 하는걸 했다.
꿀같은 수업이 끝나고 주말에 나와 애들이랑 점심도 직접 해먹고 공도 차고 盧무 盧무 재밌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어느덧 해가 질때쯔음.
조를 짜서 게임을 했는데
게임이 盧무盧무 이상한게 아니겠盧??
남자 중학교였잖아.
근데 게임을 남자끼리 풍선 터트리기를 하는게 아니겠盧?? 존나 남자들끼리 껴 안고 풍선 터트리는데 풍선은 터지지도 않더라.
그래서 애들이 한명은 누워있고 한명은 위에서 쿵 내려 앉아서 터트리는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터트렸다.
뒤에서 지켜보는 그 노처녀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ㅠㅠ
그 다음은 '남자'끼리 종이를 입술에서 입술로 전하는 게임이였다.
보통 이건 커플게임이 아니盧? 근데 남중에서 했다. 꼬추끼리.
똥고충 되는 기분이였다. 盧무 재밌어하는 선생모습이 아직도 선하노...
하 우리를 보고 위안을 했다니 盧무 기분이 꺼림직하盧...
4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소름 끼친다..
밑에는 그 당시 찍었던 인증샷들이다...
부들부들...
3줄 요약
1. 중학교때 노처녀 교사 있었음.
2. 학교에서 잠. 이상한 게임을 시킴
3.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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