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썰.ssul

여자들이 자기만 아는 이유 (feat. 이기적? 죄책감 제로?)

반응형

참고로 여자들에게 직접 설문한것들도 많다.


이얘기부터 먼저하자면, 여자들조차 이렇게말한다

'맞아. 니가 하는말 다 맞아. 틀린거 없어. 맞는데 여자는 원래 그래'

---------------------------------------

여자들은 죄책감이란 감정에 대해서 굉장히 무감각함.

자기가 어떠한 상처를 받게 되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본인이됨.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근데 자기가 상대에게 상처를 준경우에 있어서는, 그다지 큰 죄책감이없음.

왜냐면 여자들은 자기가 A라는 행동을 했을때

A라는 행동을 했다는걸 합리화 시키기위해 스스로 온갖 구실을 다 만들어냄.

즉 자기가 A라는행동을 한게 분명히 상대에게 상처를 줄만한 행동이란건 알지만,

그걸 상대가 자초했다 이거지


근데 보통 사랑싸움에서 여자가 저런경우, 파헤쳐보면 여자 잘못인 경우가 훨씬많음.
(가장 일반적인 예로, 남친이 외롭게해서 바람폈다고, 자기는 잘못없다고 하는거)


상대가 받았을 상처에 대해서 미안해하기보다는
'아 내가 이사람한테 이런상처를 줘서 기쁘다' 라는 생각이, 보다 지배적임.

굉장히 잔인한 동물들이지.

여자한테 중요한것은 그저 자기 자신뿐임. 부모도 형제도 없고
오로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살아간다.

절대로 손해볼 짓은 하지않음.

얼마나 웃기냐면,

여자들은 고민한다.

'내가 이사람때문에 뭔가 손해를 보고있는거같다. 하지만 내잘못을 인정하기엔 자존심이 상한다.
그렇다면 내가 왜 이사람때문에 손해를 봐야하지 ? 더이상 손해를 보면안되겠다. 뒷생각은 안한다. 일단 실행하고보자'

인과관계나, 옳고 그름은 따져보지도않고 일단 실행함.

후폭풍에 대해선 전혀생각하지않음.

이건 연애든 친구관계든 어떤인간관계든 다 마찬가지임.

매체에서 xx녀 xx녀 하는게 xx남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안드냐 ?

왜 그렇게 압도적으로 많을까 ?


하물며 마트에서 물건하나를 사더라도, 뭔가 자기가 맘에 안드는 구석이 하나라도있으면,
조xx 빙의해서 진상을 부리기 시작함. 열등감에서 나오는 자격지심인데, 그걸 손해본다고 생각을 하는거지.



바람이라는것도 그렇다.

과거엔 어땠을지 모르지만, 요즘에는 여자들이 바람 더많이 핀다(이런것들도 여자들 입에서 직접나오는말들).
죄책감 자체가 일단 결여돼있기때문이지.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보다 더 괜찮은 남자가 자기한테 들이댄다.

그럼 여자들은 흔들린다. 그리고 갈아탄다.

소라게가 더 좋은 소라를 등에 업으려고 가지고있던 소라를 버리듯이.

소라는 그저 장난감에 불과함.

미안함 ? 있지만 아주 쥐똥만큼이다.



요약 :

착한 여자들은 많다. 나도 많이 겪어봤고. 분명히 착한애들은 많음.
더치페이 안하는애들보다 하는애들이 더많음.
흔히말하는 보슬아치니 김치년이니 하는년들 
현실에 별로없음. 그건 아다 씹히키새끼들이나 지껄이는말.

하지만하지만

착하고 안착하고를 
떠나서
여자들은 죄책감을 못느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