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래 왁싱하고싶단분이 계셔서 간단한 후기하나쓸께요
최근에 올누드 받았구요
저는 털이 많습니다
그냥 많아요
엄청 더럽게 많아요
왁싱 관심은 있었다만 그냥 털만뽑는 주제에 비싼거 같기도하고해서
실행에 옮기지 않았었습니다
근데 여친이 ㅁ리ㅏㅓㅁ누ㅠㅂㅁㄹ벨
쨌든 여친과 같이 받으러 갔습니다.
커플실이였구요
침대두개있고 샤워실있고
침대위에는 용도를 알수없는 작은 토끼인형하나가 있더군요
곧휴랑 똥꼬만 열심히 씻고
누워서 관리사 호출했습니다.
여자둘이 들어옵니다
맨투맨으로 한명씩 붙는데
남자는 나혼자고 여자는 셋이라 조금 위축되고
아 여친 옆에있는데 관리사가 쪼물딱거린다고 빨딱스면 어쩌지하고 고민했으나
고민도 잠시..
관리사분께선 그 용도를 알수없는 토끼인형을 제손에 쥐어주고
제손을 제 가슴팍에 가지런히 모아주시더군요
뭐지 싶었는데 보일듯말듯 살포시 웃으며 필요하실꺼에요라고 하더군요..
그이후...뭔가 뜨끈한 무언가를 바르고 시작할께요하더니
조금만 참으세요~ 찌..찌..찌익!!!!
아파 뒈집니다
존내 아픕니다
살다살다 내돈주고 이런고통은 느껴본적도 없습니다.
여튼 앞에 다뽑고 회음부거쳐 뒤집으라하고
그 요가할때 고양이자세를 시키더니
가차없이 찌..찌...찌익!!
수치심 그딴건 잊은지 한참이고 빨리 뽑고 집에가고 싶었습니다.
뭐 어디는 아프고 어디는 더아프고 그딴거 없습니다.
다 존내 아픕니다..
뭐 특히 어디는 더아프다? 그딴거 없습니다 다 존내 아픕니다.
꼴릴까봐 창피함? 단호하게 말하지만 안섭니다. 옆에 누가 있고 어쩌고 다필요없고
내손에 들려있는 작은 토끼인형이 유일한 내마음의 안식처...
여친은 소리하나 안내고 잘도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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