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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집에서 삼겹살 맛있게 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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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병슨들아
오늘은 몇일 전 집에서 처먹었던 삼겹살찡을 올려서
너희들의 위에 펩신이 넘쳐흐르게 발기시켜볼까해

 


참고로 얼마전에 
http://www.ilbe.com/2667210939  -  새해맞이 근 1년간 내가 처먹은 라면을 돌아보았다


올린 잘처먹는 라면게인데 댓글 절반이 존나 포동포동한 일게이일것같다. 안봐도 글쓴게이 돼지혐주화 등등 존나 달아놨더라
씨발놈들아 174/64 에 존나 건강하고 피 뻠푸 콸콸 흐르니까 돼지혐주화는 제발 주지마라

 

 

그리고 3렙 2베의 맛이 존나 궁금해서 3렙까지만 딱! 올리고 그만 올려야겠다 마음먹었는데
일베중독 금단슨상 부들부들하노...

 

 

 


여튼 닥치고 본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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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야채찡을 씻어줘

 

청상추 치커리 로메인 케일이야

이마트 야채코너가면 존나 손쉽게 구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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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머니 야채 정렬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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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사온 삼겹살이야

제주도니돈이라는 브랜든데 맛이 괜찮드라

 

100그램 1,980원에 구매

고기집에 비교하면 훨씬 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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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먹을때는 기름이 튀기니까

식탁에 신문지를 깔아줭

 

우리집은 밥먹을때 의자없이 앉아서 먹는다

배쫄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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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빠지는 구멍인데

저렇게 스뎅 그릇에 치킨타올을 몇장 포개서 놔줘

다먹고 바깥 찬바람에 몇분 놔두면 금방 굳는데 그대로 봉지에 밀봉해서 버리면

벌레, 고양이가 안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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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겹살이랑 같이 먹을

고추 마늘 된장 조미료쏘-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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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추 성애자라서 고추없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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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표 김치야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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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병신같이 하나 찍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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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고기를 올리자

삼겹살이 올라가면 기름이 존나 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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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올을 이렇게 뜯어서 위에 살짝 덮어두면

기름방패 완성 헤헤

 

신속하게 뒤집어 주고 다시 키친타올로 덮어줘

앞뒤가 대충 다 노릇노릇 익었다 싶으면 약불로 두고 고기를 잘라주면되

약불상태에서는 기름이 많이 안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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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고?

어 그래 맞어 개병신새끼들아

삼겹살이랑 같이 구워먹을 마늘이야

 

삼겹살에 마늘 구워먹는걸 깜빡하면 쓰겠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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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투하해줘

알 게이들은 다 알테지만 마늘은 기름이 나오고 나서 넣어줘야해

기름이 없는 상태에서 마늘을 팬에 올리면 겉만 타지 익질않아

 

가끔 고기집가서 구멍 뚫려 기름 안모이는 팬에 마늘 던져넣는 병신새끼들 은근히 많음

신경 쓴다고 해도 나중에 결국 한쪽만 거멓게 됨

 

그럴때는 전용 종기를 달라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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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하盧?

일게이들 주둥이에서 아밀라아제 찍찍 분비하는 소리 여까지 들리노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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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취향인데

난 삼겹살을 아래 깔아둔 키친타올에 녹은 기름을 한번 닦아서 먹어

언제부터 생긴 습관인지는 모르겠는데 안닦아 먹으면 너무 느끼한거같아서 금방 물리더라

 

궁금한 게이들은 먹을때 한번 저렇게 먹어봐 조금 더 담백해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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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소-올트에 찍어먹는 삼겹살이 제일 맛있긴 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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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성애자라서 이렇게 먹는것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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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삼겹살 조합 좋아하는 일게이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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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사진도 찍어봤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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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는 준희여신 아니겠냐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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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게이들 오늘 저녁은 삼겹살에 소주한잔씩들 해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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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없고 김치랑 마늘이랑 같이 구워가면서

적당히 배 찰때까지 먹다가 고기가 물리면

 

"볶음밥"을 처먹을꺼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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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을 할려면 일단 기름이 필요해

팬에 기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김치조각으로 구멍을 틀어막아줘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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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기름이 모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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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잘게 잘라넣어줘

 

이날은 김치 1/4포기를 넣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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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기름위에서 볶아지도록 잘 컨트롤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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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남아있던 고기 두덩어리를 잘게 잘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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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볶아졌다 싶을때 밥을 넣어줌

이날은 한공기 반 넣었음

 

숟갈 먹던 숟갈 아니고 새숟갈이니 극혐주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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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상태로 그냥 먹으면 김치 기본간이 있더라도 존나 싱거울꺼야

맛소금 / 허브솔트 / 김치 국물 원하는 걸로 알아서 간봐가면서 취향것 맞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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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볶아지면 먹다 낙오한 야채찡들을 넣어줘

혹시 깻잎이 남아있으면 잘라넣어도 개꿀

상추에 싸먹어도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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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게이들 침넘어가는 소리 여까지 들리노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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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 김치볶음밥 맛있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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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어가면서 일베해라 게이들아

 

 

 

 

1줄 요약

1.  174cm / 6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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