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스압 / 정보] 사람을 내편으로 만드는 전략을 알아보자.strategy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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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써 혼자서는 살수 없고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갈수밖에 없다

 

어디에서 무슨일을 하던 다른 사람들을 내편으로 적극 끌어들이는건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며 이것을 잘 활용하면 자신의 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커버가 되지만, 

반대로 대인관계에서 자기편이 없으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인정받기 어렵다 

그밖에 친구를 사귀거나, 비즈니스를 하거나, 여자를 꼬신다거나 기타 등등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고 내편으로 끌어오는 기술은 어디에서나 써먹을수가 있다 

대부분 일게이들은 보통 처음만난 사람앞에서는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상대가 무슨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존내 어색하고 빨리 집에가서 일베나 하고싶고 그럴것이다 

이것은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없기때문이다 

오늘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풀어가는 기술에 대해 설명하겠다 

처음본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방법.

1. 얼굴에 미소를 띄워라

인간의 소통방식은 비언어적 방식이 70%를 차지한다

의외로 언어적 소통방식은 많이 쓰이지 않는것이다

즉, 말빨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도 몸짓이나 표정, 음성, 사소한 움직임등으로 

내 의도를 상대방에게 어필할수도 있고, 반대로 상대방의 심리를 읽을수도 있는것이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호감을 심어주는 방법은 바로 미소다 

미소는 상대방에게, '나는 당신에게 적의가 없으며 개방적인 사람입니다'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사람을 만나면 일단 미소를 띄워라 

2. 팔을 벌려라 

팔을 벌리고 어깨를 펴는것은 우호적이며 당신과 관계를 맺고싶다는 제스쳐다

사람들이 환영인사를 할때 사람들의 행동을 생각해보라

양팔을 벌리고 다가간다 

반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는데 그것은 팔짱을 끼는것이다  

사람이 팔짱을 끼는것은 상대방을 경계하고 불편해 한다는뜻이며 

자신의 심장을 보호하기위한 본능적인 행동이다 

팔짱을 끼고있으면 폐쇄적이고 완고하고 방어적으로 보이기때문에 반드시 피해야할 행동이다 

3. 몸을 앞으로 숙여라 

대화를 나누는동안 몸을 앞으로 숙이는 행위는

당신의 말에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잘 듣고있음을 어필하는 행위다 

이는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며, 이사람은 내 편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고  

상대는 더욱 흥이 나서 대화를 이어가고 잘 하지 않는 말이나 속내등을 털어놓게 된다 

상대방의 비밀을 캐고싶거나 속마음을 떠보고싶으면 대화도중 몸을 앞으로 숙여라 

4. 신체접촉을 하라 

가장 자연스러운 신체접촉은 악수다

비즈니스 관계던 남녀관계던 일단 처음 만나면 얼굴에 미소를 띠고 

힘차게 손을 잡으며 악수를 하라 

이는 상대의 방어심리를 무너뜨림과 동시에 동등성과 수용의 메세지를 전달한다 

악수야말로 의사소통의 중요한 첫걸음이다 

5. 눈을 맞춰라 

가장 강력한 비언어적 행동은 눈을 통해서 나온다 

어느 트로트 노래 가사중에 이런말이 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상대에게 미소를 띄우며 직접 눈을 맞추는건 

당신에게 호감이 있고 당신에 대해 많은것을 알고싶다 하는 무언의 메세지이다 

남녀관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관계에서도 직접적으로 눈을 맞춰야 호감과 신뢰감을 줄수있고

반대로 시선을 회피하거나 눈을 깔고있으면 뭔가 숨기고 있다는 불신을 주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대화하면서 상대의 눈을 뚫어지게 응시하라는건 아니고 

약 2~3초 가량이면 충분하다 

상대방의 눈을 2~3초 가량 응시한후 상대의 머리, 귀, 입의 순서대로 번갈아가며 

시선을 두면 상대방도 부담되지 않고 호감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만약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먼저 말부터 걸기는 너무 부끄럽고 용기가 안난다면

일단 눈을 자주 마주쳐라 

그래야 그 여자도 니가 호감이 있음을 눈치채게 된다 

그렇게 서서히 마음을 누그러뜨린후 접근하면 작업 성공률이 훨씬 향상된다 

부끄럽다고 눈깔고 얼굴 처박고 있으면 아무도 니 마음을 알수가 없다 

그리고 계속 상대의 눈을 응시하는건 싸우자는 뜻으로 받아들여지므로 피해야한다 

실제로 경상도에서 상대방의 눈을 오래 쳐다보는건 "갈군다"고 하여 

도전으로 인식되어 종종 좃고딩들사이에서 싸움의 원인이 되곤한다 

6. 고개를 끄덕인다 

대화도중 고개를 끄덕이는것은 당신의 말에 동의하고 있으며 나는 당신의 편이다 라는 

동류의식을 갖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고개를 끄덕이는건 대화에 집중하지 않고 있다는것을 나타내므로 

중요한 순간에만 고개를 끄덕여야한다 

특히나 여자들은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는 남자에게 큰 호감을 느끼므로 

이러한 행동들은 때에따라 아주 요긴하게 작용할것이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풀어가는 법

위에 6가지를 모두 숙지한후 행동에 옮기면 일단 넌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데는 성공했다 

그렇다면 그 이후에 어떻게 자연스럽게 대화를 풀어갈수 있을까?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잘 풀어가려면 다음 4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1. 의례적인 질문을 던져라 

우선은 상대방이 대답하기 쉬운 의례적인 질문부터 던져야한다 

고향이라던지 출신 학교라던지 어떤음식을 좋아하는지 이런 가벼운걸 물어본다음

그것과 연관하여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화제를 만들어내는것이다 

예를들어, 소개팅을 나가서 고향이 어디세요 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상대 여자가 광주라고 대답했다고 하자 

그럼 그것과 관련하여 대화를 풀어가는것이다 

"아 광주분이셨군요. 광주는 빛고을이란 뜻으로 알고있는데 민주화의 성지이기도 하죠 

진정한 민주시민이라면 김대중 컨벤션센터를 가보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말이죠 

혹시 거기 가보셨나요? 소개좀 해주세요"

이렇게 말을 하면 상대여자는 자신이 민주화의 성지 출신이라는것에 우쭐한 마음을 갖게 되고 

신이 나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 대해 이야기를 해줄것이다 

이런식으로 상대의 말을 캐치하고 배경지식을 동원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면 된다 

2. 잘 들어라 

대화가 끊어지지 않고 잘 이어가려면 상대방의 말을 잘 캐치해야한다 

상대가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어떤 의도인지 

대화 내용중의 핵심 단어만을 캐치하여 그 단어와 관련된 추가질문을 다시 던지는 방식으로 

이어가는것이다 

상대방의 말이 끝난후 그것을 요약하거나 예를들어 니가 다시 말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이다 

예를들어,

"아 말씀을 들어보니 김대중 선생님께선 이 나라의 민주화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런 뜻으로 들리는데 맞습니까?" 라던지 

"만약 김대중 선생님이 안계셨으면 우린 아직도 암흑속에 살고 있었겠군요"

이렇게 예를 들어본다던지 하면

상대방 입장에선, 이 사람은 내 말에 집중하고 잘 듣고 있구나 하는 좋은 인상을 갖게되고 

호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런 기술은 단시간에 습득되긴 어렵고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집중해서 들으면서 핵심단어만을 쏙쏙 뽑아서 기억하는것임 

우선은 집중하여 듣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잘 듣기만 해도 반은 성공이다 

3. 자신을 드러내라 

위의 질문등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파악이 어느정도 끝났으면

이번엔 자기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 

하지만 무조건 있는 그대로 드러내선 안되고 상대방과 교집합이 있는 부분만 

드러내며 당신과 나는 동질적이다 하는것을 어필해야한다 

가령 위에서 예를 든것과 같은경우 

나는 일베회원이고 애국보수인데 광주출신 여자에게 이 사실을 밝혔다간 역효과가 날것이다 

정치적인 부분이나 언쟁이 될만한 부분은 반드시 피하고 

공통된 관심사를 캐치하여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어필하라 

4. 적극적으로 후빨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의식을 갖고 있는데 

'나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이고 남들과 나는 다르다' 하는 생각이다 

특히 여자들은 이런 자의식이 과잉되어있는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것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바로 후빨이다 

아주 뻔한 칭찬이나 찬사에도 껌뻑 넘어가는게 여자들의 심리다 

처음만나면 상대 여자의 의상이나 헤어스타일등을 빠르게 스캔한후 

가장 부각되는 부분을 찾아내라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 칭찬과 찬사를 해주면 호감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또한 자의식을 자극하여 속마음을 이끌어내는 방법도 쓸수 있는데 

"ㅇㅇ씨는 참 속을 알수 없는 사람같아요. 뭔가 사연이 있어보이는데 저한테도 말해줄수 있어요?"

하는 질문을 던져보라 

사실 사연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이런 질문을 던지면 여자는 마치 자신이 영화속 깊은 사연을 지닌 주인공이 된듯한

생각에 빠지게 되고, 여기에 적절한 리액션을 해주면  

자의식이 고취되어 자신의 과거 이야기부터 말하기 어려운 속내까지

술술 털어놓게 된다(점쟁이들이 점을 봐주거나 경찰들이 취조할때 자주 쓰는 방법이기도 하다)

여기까지 오게 되면 말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서로 공유했다는 동질감을 느끼게 되며

강한 친밀감이 형성된다 

무조건 상대방이 속내를 털어놓도록 유도하고 질문하라 

다음편에는 비언어적 행동을 통해 상대방이 과연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혹은 비즈니스 관계에서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있는지 등의

사람의 마음을 읽는 방법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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