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저장소) 한식의 세계화가 좆망한 이유.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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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선진화가 안됐기 때문이다....
같은 찌게에 숟가락 같이 넣어서 먹거나

세숫데야에 비빔밥을 비벼서 여러명이서 같이 먹는 문화는 외국에서 받아들리기 힘들어
반찬 재탕한다거나
보기에 그렇게 좋지않다(유럽은 데코레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함)
식재료의 고유한 맛은 죽이고 짜고 매운 음식은 세계의 미식가들이 음식 취급을 안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세계화를 할수 있을까? 

나는 방금전에 일베에 갔던 '미슐렝 가이드'라고 생각한다

미슐렝 또는 미쉐린이라고도 하는데 똑같은 말이고 

100년전에 타이어회사 미쉐린이 나누어 주는 관광안내책자가

발전해서 공신력 있는  미식가들의 필독서가 됐고

이 책자만 가지고 여행다니는 여행객이 존나 많아 그냥  

레드가이드와  그린가이드가 있는데

레드가이드는 레스토랑의 정보와 별점을 차등으로 메겨... 

 아시아에서는 일본 도쿄-요코하마-쇼우난판, 홋카이도판, 교토-오사카-코베-나라판, 히로시마판과 

싱가포르판 태국판 홍콩판 마카오판까지 출시 됐지만  아쉽게 한국판은 없어 .... 

그만큼 심사가 까다롭고 비밀심사에 18개월에 한번식 재심사를 하기 때문이지... 

그래서  도쿄판에 한국 요리로는 유일하게 별2개를 받은 한국요리점 『モランボン神宮前 모란봉 진구마에』의 음식을 보여주고 싶다

 

 

 

 

 

 

 

 

 

 

 

 

 

직접 가봤는데 

청결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데코레이션도 훌륭했다 

근데 쉐프가 놀랍게도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이었음

그분이랑 이야기 해보니까 확실히 한국 요리의 단점과 장점을 잘 알고 있더라 

우리 나라도 돈쓰면서 세계화를 말할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음식 문화와 

우수한 레스토랑을 육성하는데 분명히 참고가 되는 가게하고 생각한다 !  

 

세줄요약

1.한식 세계화는

2. 청결과 데코레이션이 

3. 존나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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