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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과 몸의 회복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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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까전에 쓴 글에서 중학교때부터 30후반까지 내가 체험한 것을 근거로 잠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4시간까지는 생존에 필요한 무언가가 회복되는 시간이고
6시간까지 정신의 기억이나 스트레스등이 회복 되고 몸도 같이 회복되다가
6시간 이후부터 깨기 전까지 몸의 회복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했었음
피부는 잠을 깨기 전 극히 후반부다 7시간 이상부터 회복된다고 느껴짐
피부의 회복은 진짜 가장 마지막임

근데 이 내 체험에 대한 근거로 내린 결과와 현대 수면 사이클에 대한 이론을 비교해도 분명함
불과 5~10년전까지만 해도 깊은 수면이 중요하다 이런 말이 많았는데
현재는 뇌 과학자들이 눈이 빠르게 움직이는 램 수면에서는 정신이 회복하고 논램수면에서는 몸이 회복한다고 말하고 있다
램 수면을 하는 이유는 쥐의 뇌를 전기를 꽂아서 실험한 연구에서 기억을 재반복 재생하고 있다고 하더라
눈이 빠르게 움직이는 이유는 눈이 뇌라서 그럼
뇌를 배양하는 연구들에서 눈도 같이 배양된 경우가 굉장히 많음 그래서 눈은 뇌와 별개의 기관이 아니라 눈 자체가 뇌야
눈 감고 눈 이리저리 굴려봐라 굉장히 어지러울껄?
왜냐면 눈 자체가 뇌고 뇌를 움직이기 때문임
기억을 재생하려면 뇌가 쓰여야 하고 뇌 그자체인 눈이 움직일 수 밖에 없다
니들 자전거 처음 타던 날 밤에 자전거 타는 꿈 꾸지 않았냐?
오토바이 처음 타거나 뭔가 진동이 크게 오는 일을 하고 나서 꿈에서 그 일을 하고 있지 않던?
그리고 공부 존나 열심히 하다가 자다가 일어나면 일어나자마자 마치 어제 공부하던 그대로 이어가던 것처럼 느낀 적 없냐?
램수면에는 기억을 재생하고 뇌가 무의식의 영역에 체화 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임
깨어 있는 상태에서 반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잠자는 도중에 뇌가 인간 의식의 영역을 벗어나서 재생하고 스스로 재학습 하는 과정 그것도 중요한거임

내가 체감상 말한 것과 수면 뇌파의 사이클과도 일치함
4시간까지는 굉장히 깊은 수면이 두 번 있음
나도 이 4시간까지는 왜 이렇게 깊이자는지 모르겠지만 이 4시간 도중에 깨면 심장도 쿵쾅 거리고 엄청나게 피곤함
이 4시간은 생존에 관련된 뭔가가 있는 것 같은게 4시간도 못 자면 진짜 죽을거 같음

내가 느낀 염증과 피부가 좋아지는 수면의 마지막 단계는 7시간 째에 있는 비램수면 단계라고 보인다
그림 4시간째의 세번째 논램수면과 5.5시간에 네번째 램수면 단계는 생명유지와는 관련되지 않은 몸의 부위를 다른다고 생각함
척추, 뇌의 물리적 회복 / 심장, 내장 기관들의 재생이 0~4시간 사이의 깊은 수면 단계에서의 논램수면에 이루어진다면
세 네번째 논램수면 단계는 팔 다리 등 복근 등의 근육들에 대한 회복이 시작하는 단계가 아닐까 싶다
몸의 회복은 중요도에 따라서 딱 나뉜다고 느낌
그래서 이 회복들의 마지막 마무리가 7시간째 깨기 전 30분~1시간째에 이루어지는데 이걸 안 하고 일어나면 자잘한 염증이 낫지가 않는거
1시간만 더 자도 관절통이 나았을 상황인데 이 1시간 전에 알림 듣고 일어나버리거든
염증 상태에 따라서 8시간 자야하는거도 있고 9시간 자야하는 것도 있는데 현대인 생활습관상 출근한다고 7시간 자는 사람 많을껄
마지막 단계는 솔직히 뇌, 정신, 중요 장기들 생명에 지장 없는 것들이 회복된 상태라 문제가 없는데 자잘자잘하게 쌓이는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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