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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칠 영어시험의 난이도 . engex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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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처음으로 글써보는 쪼렙 게이다. 먼저 인사드린다.  


처음쓰는 글이 재미없는 정보글이라 꽃송이가 무한투척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햇지만, ㅁㅈㅎ 보다 더한 무관심에 뭍혀 그냥 지나갔기에 재업해본다.


그렇다고 ㅇㅂ구걸은 하지 않는다. 그냥 참고만 해라.






[영어문법]영어문법 뼈


오늘으 주제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응시하게되는 영어시험 되겠다.


영어시험 하면 일단 우리 일게이들 평균 나이대의 청년들을 괴롭히는,. 대가리부터 아픈 시험이다.  국어도 아닌 주제에 취업, 승진, 입학, 졸업 등등 모든 곳에 빠지지 않는 시험이지.


따라서 그 수도 굉장히 많고, 유형도 다양하다. 어떠한 영어능력을 요구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시험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 모든 시험을 여기에 소개할 수는 없고, 다음과 같은 기준의 시험만 소개하겠으니 헛소리 태클은 사절한다.




기준 

1. 공인시험, 정부주관 시험의 경우에만 한정한다. 

( 따라서 민간에서 별도로 출제되는 비공인 시험 - 특목 입시, 편입, 대학원, 통번역대시험 등 은 제외한다.)


2. 실제 영어구사능력이 시험에  반영되는 정도를 우선으로, 그 다음은 문제의 난이도를 두번째로 하여 정리한다.







< 난이도 ★ >  


정선 영어모의고사/한



난이도 별 하나짜리에는 수능 영어, 7.9급 영어, 토익, g-telp 등이 있다. 


 우선 수능영어와 7,9급 공무원 영어를 동급으로 친 거에 의아해 하는 게이들이 있을거다. 확실히 7,9급 영어시험은 단어도 어렵고 문법도 복잡한 문제가 출제된다. 

하지만,  이미 밝혔듯이 '실제 영어구사능력이 시험에  반영되는 정도를 우선으로, 그 다음은 시험의 난이도를 두번째로 하여 정리한다.' 고 하였다. 



이 기준에 따르면, 전통적인 스타일의 틀린문법 찾기, 동의어 고르기, 기타 독해문제 등으로 점철되어 있는 7,9급 영어시험은 사실상 말하기, 쓰기라는 영어구사능력과는 거리가 있는 시험이며, 실제로 7,9급 영어 시험 고득점자 중에서 과연 자신이 풀었던 문제들 수준의 회화와 작문이 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주변을 둘러본다면, 이 시험의 실제 영어구사력 반영정도가 굉장히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니네 줄세우기 위한 시험이지, 영어능력시험이라고 보기 힘들다.  차라리 듣기영역이 있는 수능시험이 영어학습에는 더 적합하다.


다음으로, 토익.   토익은 사실상 듣기와 독해문제 난이도에서는 수능문제보다 쉬운 경우가 많다. 다만, 비즈니스 용어와 표현들이 사용되고 있고, 듣기파트와 독해에서 이메일, 광고, 게시물 지문 등 실용 영어 구사력을 어느정도 측정할 수 있는 면이 있기때문에 수능과 유사한 레벨로 친다.



참고로 7급 영어와 수능 영어의 문제들을 보여줄테니 참고하삼. 토익은 생략한다.

   



                                       < 7급 영어 >




























































                 < 수능 영어 >
































































< 난이도 ★★ >   


텝스

 [텝스교재추천] 고득점       7,9급, 수능영어와 유사한 유형임. 다만 난이도가 유사하거나 약간 더 어렵다. 


특히 듣기는 일상적인 구어에서 딱딱한 학술표현까지 다양하고 스피디하게 전개되기 때문에 굉장히 집중하지 않으면 다 맞추기가 어려운 악명높은 시험이다. 


그리고 문법 문제에는 가끔 비실용적인 정통문법(?)을 가지고 문제화 하여 출제되는 경우가 있어서 역시 다 맞기는 쉽지 않다.              <만점자 - 당시 고2>

텝스 만점자. 당시 고2

여지껏 만점자가 단 1명 뿐인 시험으로, ( http://www.fnnews.com/view?ra=Sent1601m_View&corp=fnnews&arcid=0921398766&cDateYear=2008&cDateMonth=08&cDateDay=18 )


전체적으로 토익에 비해 아카데믹하며, 주로 특목고나 대학원 입학, 국제기구 진출 용으로 쓰이고 있는 실정이지만, 대충 문제 많이 풀어서 찜쪄먹기 쉬운 토익과 달리 고득점이 어려우므로 실제 영어능력을 반영하는 점에 있어서는 토익보다는 월등하다고 본다. 


보통, 토익900이면 텝스800이라고 평가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토익900이 텝스 750이하로 나오는 경우가 더 많다고 본다. 체감난이도는 200점 차.



  < 텝스  리딩 파트 - 추론형 문제 >















< 난이도 ★ >




























TOEFL, IELTS


 명불허전!  듣기,읽기,말하기,쓰기가 통합된 시험.   사실 제대로 된 영어능력 평가 시험은 여기부터라고 볼 수 있다.


문법 문제의 난이도 자체는 7.9급이나 텝스가 더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학습자의 언어구사능력이라는 기준으로 볼 때, 토플과 아이엘츠에 비교할 바가 아니다. 


위 시험들과 달리, 고득점자의 문법/독해실력 뿐 아니라 말하기 쓰기 등의 영어구사능력은 거의 확실히 보장된다고 평가되는 시험이다.







토플은 안쳐봐서 모르겠고, 성적표는 듣기,읽기,말하기,쓰기 영역별로 점수가 나오고 총점이 나온다. 

아이엘츠는 레벨1에서 9까지 있는데, 아래처럼 6.5면 어느정도 한다는 의미라서 대부분 대학입학 최저요건으로 주어져 있다.  참고해라. 











사실 여기까지는 순수하게 언어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고     아래부터는 + 논리력, 지식이 필요함.










< 난이도 ★ >


GRE 분석 완벽분석



- gre


 sat와 비교되곤 하는데, 미국 대학원시험이므로 좀더 어렵다. 특히 라이팅에서 토플보다 분석적 논리적으로 써야하며 단어의 경우 논문에 쓰이는 학술적 문어들이 대량 출제되므로 극강으로 어려운 시험 중 하나. 게다가 수학과목도 있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다) 수포자의 경우는  갈아버릴 가능성이 농후.




- 영어교사 임용시험 과목들


이 시험은 교사게이들이 더 잘알거야. 시험 유형은 사실 7,9급 시험과 대동소이해. 난이도는 유사하거나 그보다 좀 더 어려운 편. 다만, 이 시험은 일반영어시험만이아니라, 영문학, 영어학, 통사론 등등 주변적인 지식을 다 묻는 시험들과 같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영어에 대한 지식이 더 요구된다고해. 











< 난이도 ★>


외무고시폐지(2014) 및




5급공채 영어 시험 (외무고시 / 행시국통직 영어)


이 시험은 객관식 시험이 아니라 전부 서술형 시험이야.  따라서 자신이 가진 문법, 어휘, 논리력을 모두 총동원하지 않으면 안되. 대충 단어나 문법 외워서 골라찍는 객관식 문제와는 차원이 다르지.  쉽게 말해서 영어로 치는 논술시험에 가깝다.


크게  한국어-영어 번역,  영어-한국어 번역,  영어 에세이, 편지쓰기 혹은 읽고 요약문적기  이 3가지로 출제되.  참고로 2013년도 문제야. 한번 풀어봐!






제 1 문. 다음 글을 영어로 옮기시오. (40점)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시민법, 이를테면, 로마의 시민법 혹은 자기 나라의

시민법에 대해 해설서를 쓰거나 혹은 간결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국가들 사이의 관계나 국가의 통치자들 사이의 관계에 관련되는 법을, 그것이

자연 그 자체로부터 나오는 것이든 혹은 관습이나 무언의 계약에 의해 제정

되는 것이든 간에, 상술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아무도

그 법을 완전히 그리고 체계적으로 다루지는 못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그러한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동물이라는 것은 사실

이지만 인간은 매우 월등한 종이고, 다른 종들 서로 간에 존재하는 차이보다

인간과 다른 종들 사이의 차이는 훨씬 크다. 인간에게만 나타나는 특유한

여러 행동들이 이 사실을 입증한다. 인간의 독특한 특성 가운데 하나는 사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욕구인데, 이것은 단지 아무렇게나 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평온 속에서 서로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욕구이고, 인간의 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들과 함께 소속되어 살아가고자 하는 욕구이다.

그래서 모든 동물이 본능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가정은 다른 동물들

에게는 적용될 수 있지만 인간에게는 자신의 독특한 특성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만 적용될 뿐이다. 사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그러한 욕구는 소위 말하는

법의 근원이다. 여기에는 다른 사람의 재산을 탐하지 않는 것과, 설령 타인의

재산을 우연히 소유하게 되었다고 해도 그것을 돌려주는 것과, 인간에게 처벌이

부과될 수도 있음을 인정하는 것도 포함된다



제 2 문. 다음 글을 우리말로 옮기시오. (30점)


I should like, first of all, to clear up the muddle about progress and evolution.

The thinkers of the Enlightenment adopted two apparently incompatible views.

They sought to vindicate man's place in the world of nature: the laws of

history were equated with the laws of nature. On the other hand, they

believed in progress. But what ground was there for treating nature as

progressive, as constantly advancing towards a goal? Hegel met the difficulty

by sharply distinguishing history, which was progressive, from nature, which

was not. The Darwinian revolution appeared to remove all embarrassments

by equating evolution and progress: nature, like history, turned out after all

to be progressive. But this opened the way to a much graver misunderstanding,

by confusing biological inheritance, which is the source of evolution, with

social acquisition, which is the source of progress in history. The distinction

is familiar and obvious. Put a European infant in a Chinese family, and the

child will grow up with a white skin, but speaking Chinese. Pigmentation

is a biological inheritance, language a social acquisition transmitted by the

agency of the human brain. Evolution by inheritance has to be measured

in millennia or in millions of years; no measurable biological change is known

to have occurred in man since the beginning of written history. Progress

by acquisition can be measured in generations. The essence of man as a

rational being is that he develops his potential capacities by accumulating

the experience of past generations. The transmission of acquired characteristics,

which is rejected by biologists, is the very foundation of social progress.

History is progress through the transmission of acquired skills from one

generation to another.

* pigmentation : (피부) 색소 형성




제 3 문. 다음 글을 참조하여 교사평가제를 우리나라에 도입하는 것에 대하여 본인의

의견을 200단어 내외의 영문으로 제시하시오. (30점)


The Bloomberg administration and New York City's teachers' union said

Thursday that they had failed to reach a deal on a new system for evaluating

75,000 public school teachers, putting the city into immediate danger of losing

out on up to $ 450 million in state and federal money and raising the possibility

of cuts to staff and programs.

The deadline for state education officials to approve any teacher evaluation

plan submitted by the city was midnight Thursday; missing it would cost

the city approximately $ 250 million in education aid from Albany that it

budgeted for in June and would make it ineligible for roughly $ 200 million

in state and federal grants.

On Thursday afternoon, Mayor Michael R. Bloomberg and Michael Mulgrew,

the president of the United Federation of Teachers, held separate news

conferences to say the talks had disintegrated during a middle-of-the-night

negotiating session in Manhattan. No further talks were expected before the

deadline.

"The saddest part is that our students will pay the cost," Mr. Bloomberg

said. "I can't tell you how much this pains me to see this happening."






 보면 알겠지만, 영어는 물론, 한국어 작문력과  논리력 모두가 골고루 필요한 시험이지?


여기서 끝은 아니고, 이거 패스한 애들은 면접에서 영어 회화 능력을 테스트받게 되.  주로 영어 토론으로 행해진다고 해. 외교관을 뽑는 시험이니까 당연하겟지만.  참고로 통번역 대학원 시험도 이거랑 유사하다고 보면되.  단어나 표현에 있어서 좀 더 어렵다고 한단다.







이상으로 정보글을 마친다.  좀 지루했겠지만 이런저런 영어시험이 있으며 자기가 공부하는 영어가 다가 아니라는 사실만 기억해 두자. 




3줄요약


1. 우리나라 영어시험 많다.

2. 그 중에서 ㅅㅌㅊ 시험일수록 구사력(말하기 쓰기)가 중시되며

3. 특히 5급 고시 이상은 탄탄한 한국어 능력을 토대로 한 논리력과 문장력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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