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곡은 이들의 명반 "Pet Sounds" 수록곡 Wouldn't It Be Nice
1. 비치보이스는 누구인가?
비치보이스는 윌슨가 3형제와 윌슨 3형제의 사촌+ 학교친구로 이루어졌던 그룹이야.
후에는 브라이언 윌슨이 탈퇴하고 멤버들이 계속 들어오는데
브라이언 윌슨이 있을때를 최고로 치기 때문에 사진은 생략할께
이해점.. 헤헤
왼쪽부터 천재 브라이언 윌슨 → 훗날 비틀즈 때문에 탈퇴하게된다.
친구 알 자딘
윌슨 형제 칼 윌슨
윌슨 형제 데니스 윌슨
윌슨의 사촌형제 마이크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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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
비치보이스는 1961년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됐어
그리고 이름에 걸맞는 음악을 했지.
이들의 대표곡중 하나인 Surfin' USA
방구석 히키코모리 일게이들도 이노래는 알꺼라 생각한다.
여름하면 꼭 나오는곡이지 (척베리 표절곡으로도 유명하다..)
비치보이스는 이곡을 선두로 해서 "Fun Fun Fun","All Summer Long"
같은 히트곡을 만들어서 당대 팝스타로 군림하게돼
여담인데. 이당시는 로큰롤이 망해가던 시기였어
엘비스 는 입대를하고
제리 리 루이스 라는 새끼는 13살짜리 사촌여동생하고 결혼
척 베리는 미성년자와 ㅅㅅ
리틀 리처드는 목사가 되었고
버디 홀리 , 리치 발렌스 , 빅 바퍼 → 비행기 사고로 사망
그 결과로
미국에서는 로큰롤 씨가 말라버렸는데
그런와중에 살아남은게 바로 비치 보이스
그런데 비치 보이스도 인기를 잃어가기 시작했어.
1964년
더벅머리 4명이 미국을 침공했기 때문이지
![](https://newcdn.namu.wiki/r/http%3A%2F%2Fstuckattheairport.com%2Fwp-content%2Fuploads%2F2008%2F08%2Fbeatles-at-jfk.jpg)
(비틀즈가 처음 미국에 상륙했을때 사진)
이사람들은 나중에 쓰겠다.
워낙 잘나서 쓸거리가 많음.
여하튼
비치보이스는 비틀즈의 등장에 충격을 먹게되었고
음악적 발전을 시작했는데
음악적 발전을하던 도중
리더였던 브라이언 윌슨은 앨범하나를 접하고 정신이 나가버리고 말어
Rubber Soul (1965)
![](https://newcdn.namu.wiki/r/http%3A%2F%2Fmaggiefelisberto.files.wordpress.com%2F2012%2F05%2Fbeatles-rubber-soul.jpg)
그 앨범은 비틀즈의 러버소울이였어.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하는 게이들은 알겠지만.
Norwegian Wood 가 수록되있는 앨범으로 유명하지
이앨범을 들은 브라이언 윌슨은 충격에 빠져서
다음앨범은 러버소울을 이기겠다며 작업에 들어갔는데
그래서 나온 앨범이 "Pet Sounds"야
Pet Sounds (1966)
![](https://newcdn.namu.wiki/r/http%3A%2F%2Fecx.images-amazon.com%2Fimages%2FI%2F71nFZNXN5ML._SL1300_.jpg)
이곡의 탄생 배경은 비틀즈 때문이였어.
Revolver (1966)
이앨범 때문이지.
![](https://newcdn.namu.wiki/r/http%3A%2F%2Fi.imgur.com%2FI6Pm16G.jpg)
SMiLE 이라는 앨범이야.
Sunflower (1970)
![](https://newcdn.namu.wiki/r/http%3A%2F%2Fecx.images-amazon.com%2Fimages%2FI%2F61GqAmz4wnL.jpg)
Surf's Up (1971)
![](https://newcdn.namu.wiki/r/http%3A%2F%2Fimages.rapgenius.com%2F30504d87948feddb6c043e990dd83870.500x500x1.jpg)
이노래 히트후에 자신감이 붙어서인지
1992년에 "Summer in Paradise" 라는 앨범을 내는데 좆망해버려서
충격을먹은건지
새로운 곡을 내놓지 않고 투어로만 간간히 활동을 이어갔어
그러다가 2012년 데뷔 50주년을 기념해서
이 시기에 맞춰 "That's Why God Made the Radio"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은 히트를쳤고
미국 앨범차트 3위에 올라갔어
1965년 이후에 처음있던일이지.
그리고 그냥 하는말인데
이 그룹은 당시에 다이애나 로즈가 있던 "슈프림즈" 와 함께 미국의 자존심이였어
"브리티쉬 인베이션" 에서 살아남은 몇안돼는 미국그룹이였거든.
비틀즈, 롤링 스톤즈 와함께 영어사전에 등록되어있는 몇 안되는 그룹중 하나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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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중음악사에서 의의
잘사용하지도 않던 악기를 도입해서 소리의 다양성을 추가하고
비틀즈와 마찬가지로 한장르에 머무르지않고 다양한 음악을 했다는것과
동시대 음악가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줘서
대중음악 음악발전에 큰도움이 되었지 (특히 록 쪽에서는 어마어마한편이야)
아래 사람들은 이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큼직큼직한 인물들이야. (비틀즈도 있지만 포함제외 해둠)
1. 핑크 플로이드
음잘알 일게이들은 이그룹을 모를리가 없을꺼야
개인적으로 "the dark side of the moon"앨범을 굉장히 좋아해
2. 롤링 스톤즈
비치보이스, 비틀즈와 동시대 그룹이야. 게다가 아직도 현역이지.
해외에서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유명한데
한국에서 음악에 관심없는 사람이면 잘모르는 그룹이야
개인적으로 비틀즈의 유일한 라이벌인 그룹이라고봐.
여담으로 여기 멤버인 믹 재거는 많은 서양가수들 노래 가사에 나와.
대표적으로 마룬 파이브 "Moves Like Jagger" 가 있지.
3. 벨벳 언더그라운드
음지의 비틀즈 라고 불리는 벨벳 언더그라운드도 영향을 받았다고해
이 밴드는 독특한 사운드 때문에 당시에는 매니아층 아니면 취급도 안했는데
훗날 평론가들과 음악가들한테 인정받은 그룹이야
현 시대 인디록의 뿌리 같은그룹이지
이외에도 더 후 데이빗 보위 등등 많은 음악가들이 이 그룹에 영향을 받았다고했는데
글이 길어지니 생략할께.
지금까지 긴글봐줘서 고맙다 ^오^
다음글은 "The Doors" 를 소개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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