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게이들아.
지잡르포 제작자야^^
지잡르포 가기는 귀찮고
해서 정보글을 싸 보려고 해.
카 쉐어링이라고 들어 본 게이 있盧?
차를 PC방처럼 종량제로 빌리자는 거야.
장거리, 장시간 대여는 렌트카 요금만큼만 나오고, 상태가 그닥 좋지는 못 하지만
나름대로의 장점을 갖고 있어.
가장 많은 업소를 보유하고 있는 그린카를 예로 들어보자.
그린카는 만 21세 이상, 면허증을 발급 한 지 1년이 경과한 자는 누구나 운전할 수 있지.
20살 때 면허 딴 예비역 복학생들은 빌릴 수 있어.
만 26세 미만의 렌터카나 가족 보험이 비싼 걸 감안하면
대학생들의 자취방 이사나 MT 머신으로 상당히 유용할 듯 해.
종로와 강남에는 아주 많은 업소를 갖고 있으며,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해.
그럼 강북은 어떨까?
도봉구에도 적지 않은 업소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데, 지하철역을 따라 업소가 있어.
당고개역 달동네에도 있을 정도로 많이 설치되어 있어.
마계에도 몇 군데의 영업소가 있는데, 서울에 비해 많이 부족해.
이 카 쉐어링은
집 근처 Access Point에서 목적지 부근이나 목적지로 가는 교통수단이 있는 Access Point까지
차를 빌려 이용하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어.
그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회원제로 운영되기에, 회원 가입을 하면 2~3일 뒤에 우편으로 회원 카드가 날라와.
그러면 이 회원 카드로 예약을 하는거지.
인터넷과 어플로 예약이 가능해.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먼저 예약을 해야 되.
예약하면 이런 문자가 발송이 되지.
차종은 이 요금표를 보고 고를 수 있고, 회원인 경우 할인이 되.
요금 체계는 시간당 대여료 + km당 유류비로 계산이 되.
이용한 만큼만 계산하게 되지.
그럼 부산대에서 이용을 해 보자.
먼저 예약한 뒤, 지정된 시간에 영업소에 가면
차가 있어.
카 쉐어링 차는 쉐어링 상표가 부착되어 있어 쉽게 구분이 가능해.
그리고 예약할 때부터 차 번호를 지정하고 타기에, 지정된 차만 이용이 가능해.
차를 발견하면 회원카드로 유리에 있는 카드 리더기에 접촉을 하면
차 문이 열려.
그리고 문자 보내온 번호로 차 상태를 찍어 보내면 되지.
이는 차후 차에 문제 발생시 분쟁 소요를 줄이기 위한 절차라고 보면 되.
그리고 키는 차 안에 들어 있어.
키를 잡아 당기고 부릉부릉 가면 되지.
하이패스 단말기와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고,
짤에 카드는 주유카드인데
요금 체계가 시간당 대여료 + km당 유류비로 계산되기에,
주유는 차에 있는 주유 카드로 결제를 해야되.
개인이 직접 결제하면 기름값과 자동 계산된 유류비까지 2중 부담을 해야 하거든.
볼 일을 보고 지정된 주차장에 반납하면
이런 문자가 떠.
그러면 이용이 다 된 거야.
이렇게 카 쉐어링에 대해 알아보았어.
뭐, 딱히 좋은 제도는 아니지만 자동차를 대중 교통의 보조 수단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나쁘지는 않다고 봐.
1. 자취방 이사할 때
2. MT때 짐 나를 때
3. 급한 볼 일 있을 때
이용하면 꽤나 유익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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