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게이들아 잘알려진 이야기말고 흔치않은 이야기들만 모아봤어
이미알고있던거면 달게받을게ㅠㅠ
제일먼저 귀염둥이 벌래포켓몬 버터플과 도나리야
다들 알고있듯이 버터플은 캐터피, 도나리는 콘팡의 최종진화 형태야
근데 사실 이게 게임사의 실수로인해 태어난 오류라고해
원래는 캐터피가 도나리가되고 콘팡이 버터플로 진화되는 설정이었는데
게임사의 실수로 데이터가 뒤바꼈는데 이미 출시가되버린후 알아챘기에 그냥 놔뒀다고해
이해를 돕기위해 사진으로 비교해보자!
이게 원래의 캐터피의
콘팡의 최종 진화형태야
일게이들이 보기에는 어때?
특히나 버터플과 콘팡은 더듬이, 손, 눈, 피부색등 많은점이 유사한것을 볼수있어
그리고 마지막 팩트로
다리가 없는 도나리는 기술중에 메가톤킥 을 쓸수있지만
정작 다리가 있는 버터플은 메가톤킥을 쓸수없어
그래도 나비끼리 바뀌어서 다행이지 꼬부기랑 바꿨어봐ㅋㅋㅋ
만약 버터플이 안바뀌고 올바르게 진화했으면 지금같은 인기를 누릴수있었을까??
두번째로는 파라섹트!
파라섹트는 동충하초가 모티브인 포켓몬이야 이녀석도 진화루트를 살펴보자!
진화전인 파라스는 눈망울이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반면 파라섹트는 눈뒤집힌게 보이노??
그이유는바로 파라스의 버섯이 진화하면서 같이성장해 파라스의 신경까지 침입해 주도권을 빼앗었기때문이야
애들게임 잔인한설정 ㅍㅌㅊ? 파 고라스니뮤
사실 이 이야기는 아는게이들이 많을거같은데 그래도 한 이유는 바로
세번째 라플레시아 때문이었어
파라섹트처럼 기생생물이 숙주를 차지하는 포켓몬이 또있는거알았노??
그게바로 뚜벅초의 최종진화형 라플레시아야 이역시 진화과정을 보면서 알아보자!
먼저 뚜벅초! 뭔가 보이노??
머리에자란 풀의 끝부분을 잘보면 살짝 시들어 있는데 이거 와이러노??
냄새꼬! 머가리에 뭔가가 영양분을 뺐고있었다이기야!
뚜벅초때있던 풀들은 전부 시들어버리고 머리에서 동그란게 올라오기시작하노?
포자가 신경까지 침투해서 침질질 흘리고있는거 보이노??
이미 머가리는 이때부터 제정신이 아니다이기야
저상태에서 풀의돌을 냄새꼬에게 써주면
최종진화 라플레시아가 되는데 포자가 풀의돌의 힘에 반응해 완전히 각성하게되서
본체를 완전히 컨트롤할수있게돼
실제로 모티브가 기생식물 라플레시아라고해
번외편으로 2세대부터 등장한 아르코라는 포켓몬이있는데
냄새꼬에게 풀의돌이아닌 태양의돌을 쥐어주면 진화하게돼
태양에너지를 받은 숙주가 라플레시아를 이기게
그래서 아르코가 실제 뚜벅초의 진화형태라고 할수있지
다음포켓몬은 발챙이!
발챙이는 개구리로 변하기 시작한 뒷다리가 나온 올챙이를 모티브로한 포켓몬이야
발챙이편은 짧은데 발챙이배에 있는 소용돌이의 모티브를 말해주려해
소용돌이 모티브의 정체는 바로 개구리로 변할때 보이는 내장이야
보이노?? 내생각엔 게임만들때 약빨고만드는거같다
마지막으로 탕구리!
사실 탕구리는 애미뒤진 캥카가 아닐까 하는 썰이있어
애초에 탕구리 설정이 사별한 어미를 잊지못해 유골을 머리에쓰고 무기로 삼아 싸운다는 설정이야
패륜 ㅍㅌㅊ? 한마디로 탕구리들은 다 어미뒤진 애들이란거지
보는듯이 2세대에서는 도트도 똑같이 그려놨었고 생긴것도 유사해
이건 어디까지나 썰이지만 그럴듯하지않노??
게임사측에서는 아직까지 아무말도 없어
재밌게읽었노??? 일게이들이랑 같이즐기려고
딱 포켓몬스터 골드버전까지 나오는 포켓몬들만 다뤄봤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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