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역사]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부인 - 프란체스카

반응형


.


일간베스트 원문링크 www.ilbe.com/5163351347

프란체스카.jpg

일게이들은 고 육영수 여사나, 권양숙, 이희호는 알아도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부인에 대해서는 잘 모를 것 같아서 준비했어.

눈치가 빠른 게이들은 알겠지만, 이름이나 사진을 보면 외국인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어.

그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철물 무역, 소다소 공장을 경영하는 기업인의 세 딸 중 막내로, 오스트리아 인이었어.

그녀가 어떻게 고 이승만 전 대통령과 만났냐면,

1933년 초 이승마니 제네바에서 국제연맹 총회를 상대로 독립운동을 벌이고 있었을 때,

프란체스카는 어머니와 함께 프랑스 여행을 마치고 비엔나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서 제네바에 온 길이었는데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붐비는 호텔 식당에 갔는데, 마침 저녁이라 자리가 모자라서 이승만이 두 모녀와

합석을 하게 되면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어. 이 동안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 졌지.

이 때 이승만은 58세이였고, 프란체스카는 33세로 나이 차가 꽤 있었지.

그 이후로 모스크바로 가는 길에 비엔나에 들리면서,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되었고, 이 때 결혼을 약속했다고 해.

이렇게 1934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혼인을 하였고, 이 때 이승만의 나이는 60세였고, 그녀는 34세였어.

광복 후,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이 되면서, 그녀가 이승만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어

그 때는 해방된 후여서 훈련된 비서가 없었는데, 그녀가 아내 겸 비서로도 일을 하였고,

자신이 이승만의 머리를 직접 손질하여서, 단 한번도 미용사를 찾거나 미장원에 가지 않았다고 하지.

이승만이 4.19 혁명으로 인하여 대통령 직에서 하야하고 하와이에 망명했을 때에는 그녀는 이승만을 따랐어.

그 이후 병원에서 남평의 병간호를 하였고, 이승만이 90세의 나이로 별세한 뒤에는, 한국에 와서 평범한 삶을 보냈다고 해.

이미지 출저:http://blog.naver.com/tolsi?Redirect=Log&logNo=70162818531

3줄 요약

1. 이승만의 부인은 오스트리아인인 프란체스카이다.

2. 그는 광복 전후 이승만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3. 이승만이 별세한 뒤, 한국에서 평범한 삶을 살았다.




.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