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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퀸 프레디 머큐리의 생전 마지막곡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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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베스트 원문링크 www.ilbe.com/5021296308



프레디 머큐리는 게이들도 알고 있다시피, 동성애자였다.


아니 정확히는 양성애자였지만..


그의 사인은 결국 에이즈로 인한 폐렴이었으니 그의 영향력과 명성에 맞지 않는 조금은 더러운 죽음이 아니었나 싶어.freddie-mercury1.jpg


그의 생전 마지막 사진. 91년 봄에 촬영한 사진이라고 하니 사망하기 약 반년 정도전의 사진이야.


강해보이는 콧수염과 흰색 와이셔츠,


스키니진을 입던 파워풀한 모습과는 조금은 상반되는 사진이지만, 난 이사진이 그렇게 약해보이진 않다고 생각해.


그룹 'Queen' 하면 떠오르는 노래들이 많을거야.


"Don't Stop Me Now" "Bohemian Rhapsody" "I Was Born To Love You" 등등


주옥 같은 노래들이 엄청나지만 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 두곡을 소개하려 해.


그건 그가 사망하기 직전의 두곡인 "Im Going Sligtly Mad" 와 "These Are The Days Of our Lives"야. 일단 영상부터 보고 가자.



위 영상은 앞서 말한 "i'm Going Slightly Mad" 인데.. 이 곡의 내용이 프레디 자신의 내용이라고 해.


의 병세가 악화됨에 따라 그는 잠도 잘 잘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정신도 미쳐가는 것을 노래에 그대로 담았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기괴한데.


마지막의 "and there you have it" 이라는 가사가 그것을 더욱 극대화 시키고 있어.


마지막 부분도 그렇고 상당이 기괴한 영상이라 마지막까지 소름끼칠 정도로 영상과 곡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곡이야.



이 영상은 메이킹 필름인데 이영상을 촬영한게 91년 초였다 하니 병세가 심각했을 때네.


영상보면 알겠지만 화장이 아주 짖고 예전 콧수염나고 파워풀한 노래를 부를때완 아주 상반되는 모습이야.


하지만 이런 기괴한 영상을 찍을떄도 아주 밝고 웃으면서 촬영 하는거보니 그는 역시 노래부를 때는 병과 상관없이 멋있는듯. 


이곡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 "These Are The Days Of our Lives"


이 영상에서는 움직일 힘도 없어서 상반신만 흔들면서 노래를 한다.


보면 알겠지만 아주 말랐어. 이영상은 91년 6월에 촬영했다 한다. 그러니까


그가 사망하기 까지 5개월전이야. 저 조끼의 그림은 그가 가장 아끼던 고양이들의 사진으로 만든 조끼인데.


너무 말라서 뒤를 집게로 고정했다고해.


각설하고 영상 마지막 3분 50초 쯤을 보면 웃다가 "I still love you" 라고 속삭이는데,


이건 팬들에게 하는 마지막말이라는 설도 있어. 여기까지 그룹 "Queen"의 가장 좋아하는 두곡 이었어.


이 내용은 어떤 블로그에서 봤는데 그 후로 이두곡을 달고 산다..


이 곡들 뿐만 아니라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으니까 퀸을 잘 모르는 게이들은 한번 찾아 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111.jpg2222.jpg2374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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