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tella
이거 모르느 게이들은 없겠지??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누텔라인데 서구 국가에 유학다녀 왔거나 주재원으로 살았던 사람들은 필히 알테고
외국 나가본적 없어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스프레드이다.
한국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단맛에 대한 선호도가 그리 높지않고, 간식을 빵(과자)+스프레드 보단 라면류를 즐겨 먹고, 식습관 차이 때문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도 단맛, 초콜릿 좋아하는 ㅂㅈ들은 환장하더라.
이런 식으로 빵, 과자, 과일 등에 발라먹는 단순한 스프레드이다.
그냥 초콜릿 잼인데 뭐가 어떻길래 악마의 잼이라는 걸까?
좋아 하는 양키들 말에 의하면 "니들이 김치 없으면 못 살듯, 한번 맛보면 그 이후론 이거 안 발린 식빵은 못 먹는다.'라고 그러더라.
그러니까 치킨 먹을때의 맥주, 햄버거 먹을때의 콜라처럼 토스트, 비스킷에는 누텔라가 공식처럼 자리 잡은 거지.
근데 이게 두 티스푼에 150kcal나 하는 칼로리 폭탄인데 이것 때문에 중독자들이 양산되고 비만의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되서 악마의 잼이라고 불림.
누텔라는 페레로 로쉐, 킨더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이탈리아의 페레로 그룹에서 1964년에 출시되었다.
지속된 누텔라성애자 양산과 스테디 셀링으로 2013년엔 전세계에서 26,4억 달러 어치의 매출을 올린 페레로를 글로벌 기업으로 일으킨 효자상품임.
수요는 작년에만 6.4%나 늘어 났고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란다.
무엇보다 중국 및 여러 신흥국에서 소득 증대로 인한 초콜릿 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든 초콜릿류 가격은 올라갈것이다.
누텔라 인기의 원인은 국내 초콜릿 회사들 처럼 식물성 유지 사용한 짝퉁 초콜릿이 아니고, 제대로된 자연산 원료를 사용한 정직한 제품이고 확실한 초콜릿 기업에서 만든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라는거지. 최소 ㅍㅌㅊ 이상의 맛과 품질은 있다는 소리다.
실제로 페레로 로쉐 초콜릿의 성분은 누텔라와 거의 같을 정도로 .
주재료는 헤이즐넛이고 전세계 헤이즐넛 생산량의 25%가 누텔라 제조에 투입 된다고 한다.
누텔라 한병에 약 50개의 헤이즐넛이 들어감.
그런데 전세계 헤이즐넛 생산량의 70%가 터키에서 나오는데 올해 기상 이변으로 엄청난 흉작이 났다고 한다.
1kg에 $2.75에 하던 헤이즐럿 원재료값이 $5.00로 거의 두배로 올랐는데 이로인해 누텔라의 가격 인상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함.
이렇게 특정 브랜드 기호 식품 가격이 경제면 헤드라인 장식할 만큼 서양인들의 누텔라 사랑은 유별나다.
부들부들;
마치 몇년전에 배추 흉작나서 김장 파동 나던거 생각남.
서양에 씹돼지들이 많은.EU
심지어 ISIS 테러리스트 새끼들도 누텔라는 포기할 수 없다. (지하드 하러 ISIS가입한 아랍계 영국인. 시리아 식료품점 점거 후)
1. 누텔라는 악마의 잼이라 불리는 페레로에서 만든 헤이즐넛 초콜릿 스프레드다.
2. 서양에서 상당수의 젊은 세대가 한국인이 김치 먹듯 빵, 과자에 발라 처먹는다.
3. 전세계 헤이즐넛 생산량의 25%가 누텔라 제조에 사용된다. 헤이즐넛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터키에서 기상이변으로 올해 큰 흉작이 남. 트위터에서 난리나고 해외언론 경제면에도 헤드라인 장식함.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재대학교 탐방 - 사진 유 (0) | 2014.09.21 |
---|---|
건강 - 적정 체중을 알아보자 (0) | 2014.09.21 |
마광수 재평가 - 시대를 앞서간 천재 (0) | 2014.08.20 |
유럽 역사 - 로마제국 멸망 후 (0) | 2014.08.17 |
갤럭시 노트4와 함께 나오는 Gear vr은 무엇인가? (0) | 2014.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