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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ssul

[ SSUL. ] 때밀이 직업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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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썰만 풀었다 하면 일베가는 여러분의 귀염둥이 세신게이야

전에도 말했듯이 군대가서 간부들때밀어 주는썰 일베가서

사회에서 내가 목욕탕에서 세신했을때 썰을 풀려고해

우선 세신게이로써 때밀이라 부르면 기분이 나쁘지 않냐고 하는 게이들이 있던데, 전혀 나쁘지 않다. 

초글링이 많은 일베니깐 개념만 알고가자.

세신사 = 중대형 목욕탕에 상주하며 손님들 때밀어주는 직업. 보통 대형 목욕탕처럼 카운터 직원이 따로있지 않는이상 청소 및 목욕탕 관리를 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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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1년전. 내가 20살때 내 인생이 때밀이게이로 전락하게된 시점이다.

나는 20~22살까지 약3년간 부산의 한 대형목욕탕에서 세신을 해왔어

세신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친했던 형이 세신게이로 취직하면서 한달에 500만원이상 수입을 올리는 개ㅆㅅㅌㅊ 목욕의신이었는데 그 형을 조르고 졸라서 세신의 세계에 입문을 하게 되었어.

그 당시, 아이엠에프가 회복되고 경기도 좋았던 시절이었고
무엇보다 지금처럼 집에서 샤워하는 사람보다 대중목욕탕이 활성화가 되어있었기에 가능했던 수입이었어.

내가 처음 세신 교육을 받은곳이 대전의 어느 학원이었는데
씨발 처음에 거기가서 3달치 교육비로 85만원을 선불로 받는다는거야..

의심많은 내성격에 "호옹이?? 날 호구로 본당께" 

라고 생각해서 문을 박차고 나와서 은행가서 돈 

뽑고 바로 결제했다. 

그렇게 입문한 세신의 세계는 그야말로 중노동의 시작이었어

이론교육은 슨상님 시체닦을때만 배우라는 세신고수의 가르침을 받아 첫 날부터 3달동안 실습만 했었지.

일주일정도 교육받고 실습하면서 정식으로 때를 밀어봤는데 한놈밀고나면 나의 소중이 끝에서 땀이 뚝뚝 떨어질정도로 힘든거야..


그 후로 한달정도 배우고나니 어지간해선 별로 힘들이지 않고 3~4명 연속으로 때밀이가 가능해지는거였어. 직업정신 ㅍㅌㅊ?

그러다가 두달째 세달째는 실제 목욕탕에서 진짜로 손님들 때밀어주는 실습을 시작했는데, 

그시절 어린아이 1만원, 어른1만5천원 가격 ㅍㅌㅊ?

근데 씨발 사수새끼가 나를 교육이란 목적으로 세신비를 받으면 가만히 앉아서 50프로를 때먹는거야..

아 .. 이런 더럽고 좃같은 세계였구나.. 라는 걸 느낄때쯤 난 이미 목욕의신이 되어가고 있었기에 나중에 저돈은 이제 다 내꺼라는 희망을 품고 참았어.

목욕탕 세신게이들은 그 목욕탕을 떠날땐 다른세신게이들에게 자릿세..일명 권리금 명목으로 작게는 수백만원.. 장사가 잘 되는 대형목욕탕은 최소 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요구하고 실제로 아직까지 그렇게 세신사들 사이에선 암묵적인 룰이 이어져오고있어.

세신게이는 목욕탕에서 따로 받는 월급이 없고
목욕탕 관리 및 청소까지 해줘야해. 

대신 손님 한명당 15000원 세신비를 받으면 그걸 혼자 다 처묵처묵 하는거야.

장사가 잘되는 대형목욕탕의 경우..
평일 5~10명, 주말 10~20명까지 손님을 받기때문에 수입이 ㅆㅅㅌㅊ 인건 말안해도 계산되지? 

대신 몸이 많이 힘든데, 이게 정식으로 세신교육을 받고나서 경험이 쌓이다보면 연속으로 10명을 밀어도 약간 힘들지 뻗을정도까진 아니야.

왜냐고? 세신도 요령이거든.

자신의 몸무게와 몸의 반동을 이용해서 때를 미는거라 손아귀의힘을 최대한 사용을 하지않아.

물론 팔꿈치, 무릎, 복숭아뼈, 발뒷꿈치, 목뒤를 밀땐 손에 힘이 들어간다. 


이야기가 잠시 샜네..

여튼 이렇게 개같은 사수를 만나서 돈도 얼마 못벌고 부산으로 내려와서 목욕의신이 되어있었던 형에게 간곡한 부탁을 하고 그형 부사수로들어가게 되었고 그 형이랑 1년정도 같이 일하며 내가 목욕의신이 될때쯤 그 형은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되어서 나혼자 독식이 시작되었지.


자..이쯤되니 길거리에 지나가는 새끼들 면상만 

쳐다봐도 " 저 새끼는 인중이 깊게 패인걸 보니 배꼽의 속이 깊겠고, 거기서 나는 향은 삭힌홍어의 10배쯤 되리라. 거기에 품은 배꼽때는 가히 상상할수 없으리라 " 정도의 파악이 되는거야

목욕의신 ㅍㅌㅊ?


그렇게 세신게이로 일하며 별에별 손님을 다 받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병신또라이 십쌔끼 및 자빨하고 지냈던 손님 5명을 추려볼게


1. 치과의사
이 새끼는 진짜 내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놈이었어.

목욕탕 근처 치과의사 원장이었는데 집도 근처인지, 내가 그만둘때까지 근 3년간 단골이었다

젖꼭찌 밑에 검은반점이 존나큰게 있고 거기만 털이 무성하게 자라나있었는데 그게 자기한텐
존나 큰 컴플렉스였나봐

그래서 나중에 알게된건데 혼자서 때를밀면 사람들이 자나가면서 한번씩 다 처다보는게 의식이 되서 구석에서 조용히 세신을 받는거래

뭐 의사니깐 세신비15000원이 돈이겠노?

하튼 그새끼 때밀때마다 그 검은반점쪽에 때를 밀면 계속 흐흐 거리고 혼자 존나 웃는거야..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때 내가 간지러우시냐고 물으면 괜찮다는 말만하고 계속 실실쪼개는거야..

아 존나 이상한새키다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거기가 성감대였고, 내가 거기 문지를때마다 흥분을 느끼고 그래서 나한테 세신을 받으러온 개씹변태 치과의사였다...


2. 4살짜리 로리
아빠라는 새키가 4살짜리 딸래미를 세신게이한테 맡기는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노??

덕분에 내 어린시절 로리타에 집착하는 성취향을 만들어준 내인생 망친 씹종자새끼ㅠ ㅠ


3. 거지
하..이 글쓰는 지금도 홍어+보징어향이 올라오는것 같다..

노숙을 얼마나 오래했던지 진짜 때를 밀어도 끝이없이 때가 계속나오고 물을 수십번 쳐부어도 사라지지 않던 그 만의 향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보통 세신30분 끝나고 나면 서비스로 5분정도 마사지 해주는데 이새끼는 20분만에 처리해버렸다..근데 미안해서 돈받을때 담에오면 만원에 해준다고함..ㅍㅌㅊ?

노숙새끼가 주고간 지폐에서 최홍만급 암모니아 냄새났던건 함정...씨발새끼

4. 화류계 보도실장
최고였다. 이말만 하고싶다.
내가 존나열심히 때미는 동안 온갖 잡다한 화류계썰이랑 김치년 따먹은썰등 나를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준 놈이었는데 세신하면서 형 똘똘이는 어지간한 남자들꺼보다 크고 잘생긴편이라고 이빨좀 까주고 마사지 쪼금만 곁들여주면 3만원씩 항상 주고갔다..
어떤날은 10만원짜리 마사지도 나한테 받고 15만원주기도하고..
내가 키가180에 몸무게가85키론데 나보고 이거하지말고 자기밑에서 승용차로 아가씨들 태워다주고 화류계 실장의 꿈나무로 스카웃제의까지 했었는데 한달300준다는데 시원하게 거절했지.

그시절 난 목욕의신이었고 한달에 400씩은 찍고있었거든.


5. 개진상
아..벌써 슨상님의 기운이 올라와서 빡칠려고한다. 목욕탕에서 날 전땅크로 돌변하게 만들어주는 새끼들ㅠ ㅠ

돈이 없다는 놈부터 시작해서 모자라다는 놈은 양반이다..

이 씹새끼는 내가 세신끝내고 나면 무릎뒷쪽 같은곳을 침발라서 손가락으로 존나 문지른다믐에 때가 조금나왔다고 나보고 제대로 안했다고 
역지사지로 지가 더 큰소리치며 환불해달라던 개십쌔끼..

하..어이가 없다아직도..

더 가관인건 때미는도중 자연발기인지 고의적발기인지 모르겠지만 게이새끼인마냥 자지를 발기시키는짓거리까지 했던 놈인데 면상을 쳐바르고 싶었지만 직업의식을 가지고 참고 참았었다.

별에별놈이 더 있는데..우선 여기까지쓴다.

하튼 그 이후로 나도 군대갔는데..군대가서도 소문나서 전역할때까지 간부들 때밀어주다 전역했다..내가 씨발 통신병인지 때밀이병인지 

하튼 군대가서 때밀어준 썰도 일베갔으니 궁금한 게이는 찾아서 읽어봐라

힘들어서 여기까지..


박차고 그대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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