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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악마들로부터 사로잡힌 이주얼. 후에 디아블로2에서 타락천사로 나온다.
디아블로1 Act 0
대충돌 : 천계와 지옥의 전쟁
이세상이 완전한 모습으로 구성되기 이전, 신과 악, 빛과 어둠으로 대표되는 두 개의 거대한 힘의 충돌이 있었다. 가장 중간자적인 인간들은 이들의 전쟁에 두려움의 나날을 보내야 했고, 하늘은 붉게 타오르는 번쩍임 뿐이었다. 고통과 두려움, 공포만이 세상의 질서라고 여기는 악의 무리와 탄생과 규율만이 세상의 질서라고 믹고 있는 이들의 싸움에 인간은 누가 선인지 악인지를 구별할수 없었다. 단지 그 중간에서 이 전쟁이 끝나기를 간절히 기도할뿐이였다.
그러한 영원의 전쟁도 어느 순간 멈추게 되었다. 너무도 고요하고 세상에 평화가 바로 잡히는 듯한 모습에 인간들은 누구의 승패에 관심은 없었다. 그저 현재의 평화가 계속 되길 빌고 또 빌며 앞으로 인생에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찾아온 평화의 이유는 나름대로의 고통과 희생이 따랐다. 대천사 티리엘의 부관이자 룬블레이드의 주인인 이주얼은 지시를 무시하고 지옥의 헬포지를 부수기 위한 쌍무을 벌인다. 연일 소모전으로 치닿던 선과 악의 전투에서 이주얼은 천사들의 승리를 이끌어 내는 듯했다. 하지만, 그런 투쟁도 그가 룬블레이드를 분실하고 악마들에 의해 사로잡힘으로써 천사들은 전력에 구멍이 생겼다. 반대로 악마들은 그들의 세력이 대부분 이주얼에 의해 붕괴되는 바람에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 하였다. 이로 인해 두 세력은 뜻하지 않게 휴전상태로 접어들게 되고, 자신들의 세력이 회복되기를 기다리며 인간 세상으로 눈을 돌린다. 전략적으로 중간자적인 입장인 인간을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일수만 있다면 이 거대한 전쟁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후에 요약
1. 이후 지옥 3대대악마 디아블로와 바알, 그리고 메피스토 삼형제는 지옥의 반란군에 의해 인간세계로 추방되어 진다.
2. 인간세상으로 추방된 3대 악마 형제는 결국에는 중간세계(인간들 사는대)에서 깽판 치다가 호라드림 마법연합사단에게 패하고 소울스톤에 봉인된다.
3. 소울스톤에 갇힌 디아블로가 라자루스 교주(디아블로1 준보스)에 의해 봉인이 풀림.
4. 영웅(플레이어)가 봉인이 풀린 디아블로를 끔살시키고 소울스톤에 다시 가둔뒤 자기가 가져감.
5. 소울스톤을 가진 영웅(플레이어)는 소울스톤에 봉인된 디아블로의 정신세뇌때문에
점점 미치기 시작하고 방랑하기 시작한다..(디아블로2 이야기 시작)
디아블로 액트1 덴 오브 이블
- 불타는 시체
방랑자(디아블로1 플레이어)의 육체를 빼앗은 디아블로는 이후, 트리스트람(디아블로1 메인 마을)을 완전히 박살내기위해 지옥에서 대악마 안다리엘을 소환했다.
안다리엘이 트리스트람에 소환되면서 서부왕국은 미쳐가기 시작한다. 묘지의 시체들이 일어나서 거리를 활보하고 악귀들은 형체를 갖추어
살아있는 모든것을 증오하고 파괴하기 시작했다.
악귀들과 좀비들로부터 전혀 대비방책이 없었던 서부왕국의 마을들은 하나하나 파괴되어가고 수많은 피난민들의 시체들로
서부왕국의 평지와 언덕을 채워갔다. 로그들의 정신적인 지도자 "아카라"는 로그들을 이끌고 서부왕국 변방의 마을들을 구원하러기 위해
수도원 근처에 피난민 캠프(로그 캠프)를 세운다. 사이틀리스 아이스교의 사제인 "아카라"는 자신이 여태까지 봐왔던
악령들과는 달리 육체가 존재하고 완전히 악의로 가득찬 눈을 가진 악의 피조물들을 보고선 의기소침하여 로그 캠프에만 틀어 박히게 된다.
아카라의 호위대장 카샤(액트1 용병 고용시켜주는애)는 의기소침한 아카라를 대신하여 로그캠프를 지휘하게 된다.
로그캠프 근처의 평원에는 오래전부터 악의 동굴이 존재하고 있었다. 카샤의 로그정찰대에 의해 이 사악한 악의동굴(덴 오브 이블)이
발견되어 진다. 덴 오브 이블안의 사악한 존재들중에서도 가장 위험하고 조심해야할 적이 있었으니, 그게바로 불타는 시체이다.
이 불타는 시체에 관한 과거 이야기는 밝혀진바 없다.
디아블로 액트1 베리얼 그라운드
- 블러드 레이븐
블러드 레이븐 : "내 군대가 널 박살낼 것이다!"
(My army will destroy you!)
블러드 레이븐 : "내 죽음의 군대에 동참해라!"
(join my army of the dead!)
7년전 그녀(블러드 레이븐)는 디아블로를 쓰러트린 3인(워리어, 마법사, 궁수)의 영웅파티중 한명이였다. 디아블로를 쓰러트리고
파티리더 였던 워리어는 디아블로의 소울스톤을 자신의 머리에다 박은뒤 어디론가 사라진다.
나머지 파티원인 마법사역시 호라즘의 비밀신전과 숨겨진 마법진(아케인 생츄어리)를 찾겠다며 동쪽으로 떠난다.
그렇게 3인 파티가 해체되고 홀로 외롭게 남은 블러드레이븐은 트리스트람에 남게된다.
2년뒤 트리스트람에 한 방랑자가 찾아온다. 그리고 바로 그날밤 폐허가 되었던 지하수도원에서 기괴한 소리들이 울러 퍼지기 시작했다.
지하수도원에서 또다시 지옥의포탈이 열리고 그 포탈에선 고뇌의 여신이라 불리우는 안다리엘이 나와 트리스트람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블러드 레이븐은 끝까지 트리스트람을 지키기위해 싸웠지만, 끝내는 안다리엘에 의해 쓰러지고 만다.
지옥의 여신 안다리엘은 블러드 레이븐의 영혼과 육체를 타락시켜 언데드로 만들고 만다.
그렇게 블러드 레이븐은 안다리엘에 의해 타락되어지고 악의 세력으로써 다시한번 부활하게 된다.
이제 그녀는 베리얼 그라운드(자매들의 시체매장지)에서 시체들을 소환하며 로그들에게 있어서 불명예스로운 일들을 벌이는
마녀가 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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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액트1 서부왕국 평원
비쉬보쉬 & 라카니슈
비쉬보쉬 : 펄른이라 불리우는 붉게생긴 작은 악마들중, 1만년 이상을 산 펄른이 있다.
그가바로 펄른들의 정신적인 마법의왕 비쉬보쉬이다. 비쉬보쉬는 세계가 창조될때 일어난 천계와 지옥의 전쟁중에도 참여한
악마이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를수 있으며, 지옥에있는 모든 펄른들을 소환시킬수 있다. 허나, 천년을 살든 만년을 살든 펄른은 펄른일뿐.
언제나 하급악마로 불리되어지며 신체적으로는 매우 허약한 악마이다.
비쉬보쉬는 트리스트람 함락사건이후 지옥의 여신 안다리엘의 부름으로 지옥에서 중간세계(인간세계)로 소환되어진다.
비쉬보쉬는 그이후 쉬지않고, 서부왕국을 처절하게 약탈시킬 펄른들을 지옥에서 인간세계로 소환한다.
라카니슈 : 펄른들중에서도 청지옥(번개지옥)에 사는 펄른들은 일반 펄른보다 강력하다. 이 펄른들은 "카버"라고 불리어진다.
라카니슈는 "카버"들을 이끄는 대장중 한명이다. 청지옥에 사는 펄른답게 번개(라이트닝)를 잘 다룬다.
펄른들중 마법사들의 왕이 비쉬보쉬라면, 전사들의 왕은 라카니슈 이다.
디아블로 액트1 - 다크우드
트리헤드 우드 피스트
안다리엘이 서부왕국에 도래한뒤, 시체뿐만 아니라 나무들까지 타락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단 한그루의 나무만이
타락하지 않고 다크우드에 온전히 버티고 있었는데, 그 나무의 이름은 "이니휘스 나무"이다.
수천년전 네파렘들이 처음으로 중간세계(인간세계)에 왔을때 서부왕국 인간들에게 씨앗 하나를 선물로 줬는데, 그 씨앗이 커서
지금의 이니휘스 나무가 되었다. 네파렘들이 서부왕국에 머물동안 서부왕국 사람들은 이 이니휘스 나무를 신성스럽게 여겼으나
이후 네파렘들이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기 시작한뒤부터 이니휘스 나무도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져 갔다.
오직 야생괴물 자이언트 비스트들만이 이나무를 신성스럽게 여기며 수천년동안 줄곧 지켜 왔다.
그 누구더라도 이 신선한 나무 이니휘스를 건든다면 이 자이언트 비스트들이 끝까지 쫒아가서 쳐죽일 것이다.
디아블로 액트1 - 폐허의 트리스트람
그리스월드 & 위트의 의족
서부왕국의 마을중 하나인 트리스트람에는 재능있는 대장장이가 한명 살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바로 그리스 월드이다. 한때는
도박과 술을 좋아하는 악랄한 용병두목 이였으나 데커드 케인의 설득으로 인해 개과천선하고 트리스트람 마을의 대장장이가 된다.
용병시절에 무기를 많이다룬 경험인지 몰라도 무기를 고치고 만드는 실력이 띄어나다.
단, 그의 산적같은 성격과 마을의 대장공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무기 수리값을 바가지 씌우는경우가 허다하다.
이후 대주교 라자루스의 계략에의해 트리스트람 수도원지하에 악의세력들이 등장하고 악마들이 마을의 소년인 위트의 어머니를 잡아간다.
소년 위트는 어머니를 구하기위해 마을어른들의 경고를 무시한채 화살과 화살통을 메고 수도원 지하로 들어간다.
소식을 들은 그리스월드는 위트가 걱정이되어 자신이 용병시절때 쓰던 검과 갑옷을 무장한채 홀로 소년 위트를 구하러 수도원지하로 들어간다.
악마 수백마리를 물리치고 그리스 월드는 마침내 위트가 잡혀있는 감옥을 발견 하게된다. 하지만 위트의 어머니는
죽어있었고, 위트는 한쪽다리가 잘린채 거꾸로 매달려져 있었다.
그리스 월드는 울며불며 한쪽다리가 잘린 소년 위트를 품에안고 수도원지하에서 탈출한다.
이후에 그리스월드는 한쪽다리가 없는 위트를위해 의족을 하나 만들어준다. 이게 그 유명한 위트의 의족이다.(카우방열때 재료)
위트는 그리스월드로부터 자신의 목숨과 의족값을 내기위해 모험가들로부터 도박(사기가 더 맞을듯..)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다.
그리스 월드는 의족값을 낼필요가 없다고 매번 말했지만, 위트는 그럴때마다 그리스 월드의 말을 무시하고 의족값을 내기위해 돈을 꼬박 모았다.
몇년후 트리스트람에 위치한 수도원 지하에 디아블로가 부활하게되고 트리스트람은 악의세력으로부터 위협에 빠지게 된다.
그리스 월드는 디아블로를 제거하기위해 혼심을 다해 검을 만든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 월드의 날"이다.(디아블로1에 등장하는 최강의 검)
디아블로를 퇴치하러온 모험가 워리어는 그리스 월드에게 받은 "그리스 월드의 날"을 든채 디아블로를 제거하는대 성공한다.
이후 트리스트람은 평화를 되찾았고 위트역시 모험가들로부터 사기로 돈을 벌어 의족값 4000gold를 모으는대 성공한다.
그리스 월드에게 갚을려고 가는순간, 지하 수도원에서 또다시 악의 세력(안다리엘과 그의 부하들)이 등장하게 된다.
이 악의 세력들은 제일먼저 수도원 근처에있던 위트를 죽이고 트리스트람 마을로가 데커드 케인을 제외한 살아있는 모든것들을 죽여 버린다.
그리스 월드는 끝가지 악의세력과 싸웠지만 끝내는 패하고 쓰러진다.
다른 서부왕국들의 마을들을 약탈하기위해 병사가 필요했던 악의 군대들은 그리스월드의 시체를 언데드로 만들어 버린다.
위트의 시체를 건들을때 나오는 골드는 그리스 월드에게 의족값을 낼려고했던 돈들이다.
디아블로 액트1 - 폐허의 포가튼 타워
카운테스
카운테스 : "피를 바치러 왔느냐? 하하하"
("Here for a bloodbath? Hahaha..")
서부왕국 빛나는 항구 북쪽에 위치한 포가튼 성에는 무시무시한 여인이 살고 있었다. 그 여인의 이름은 카운테스.
젊음을 되찾기 위해 수백명의 처녀의 피로 목욕을 했던 카운테스는 이후, 카타콤 성직자들에 의해 산 채로 매장 되엇다.
그리고 그녀가 수많은 만행을 자행했던 성은 금세 폐허로 변하고 말았다.
신조차 포기한 황야에서 지하의 던전위에 우뚝 솟아있는 고독한 탑만이 카운테스의 악을 기념이라도 하듯이 남아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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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테스의 재산은 성직자들이 나누어가졌다고 전해지나 어떤 사람들은 그것보다 더 많은 양의 재산이 포가튼 타원에 묻혀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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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액트1 수도원정문 - 병영
대장장이 스미스
스미스 : 네놈의 뼈다귀로 무기를 만들어 주겠다!!
I Shall make weapons from your bones!!
지옥에 있을때는 지옥의 여신 안다리엘의 전용 대장장이로, 주로 장식품을 만들던 악마였다. 안다리엘이 인간세계로 소환되면서
스미스 역시 안다리엘을 따라 인간세계로 소환된다. 안다리엘이 수도원을 공격할때 스미스는 혼자서 수도원의 정문을 맨손으로 부서버린다.
놀란 수도원의 경비대는 혼비백산으로 도망가버린다. 수도원의 정문이 열리고 수도원은 악마들에의해 무차별 학살이 일어난다.
수도원의 병영 대장장이인 챨시는 논란나머지 자신이 애지중지 아끼던 망치만 가지고 병영을 나올려고 한다. 그순간 챨시는 스미스와 마주치게된다.
스미스가 챨시에게 달려오자 놀란챨시는 손에 쥐고있던 망치를 스미스의 머리에다 던진뒤 병영에서 도망친다.
챨시는 스미스로부터 무사히 도망쳐 로그의 캠프에 도착하지만, 그녀가 애지중지 아끼던 망치와 수도원의 대장간은 스미스의 손에 넘어가고 만다.
이후 스미스는 챨시의 망치로 자신의 주인인 안다리엘을 위해 온갖 사악한 고문기구와 살인도구들을 만들어낸다.
스미스는 능력이 띄어난 대장장이자 고문기술자, 그리고 엄청난 괴력을 소유한 악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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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액트1 수도원 안쪽
본에쉬(다라트릭 6세)
본에쉬(다라트릭)은 원래 수도원의 수도장 이였다. 언제나 수도원 안쪽에서 대천사 티리엘을 위해 기도하던도중 갑자기 수도원 안쪽 문이 열리더니
지옥의여신 안다리엘과 스미스와 그의 부하들이 기도하던 수도장과 그의 신도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본 에쉬는 온갖 두려움과 공포로
치를 떨다가 곧 곧 정신이 나간지는 미친건진 몰라도 교단위에서 악마들을 향하여 설교를 하기 시작한다.
스미스가 본에쉬의 허벅지를 망치로 찍자 설교하던 본에쉬는 곧바로 땅바닥에 웅크린채 안다리엘에게 목숨을 구걸하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본에쉬는 안다리엘을 향하여 대천사 티리얼과 조물주를 모욕하고 욕되보이는 말을하며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했다.
안다리엘은 그게 마음이 들었는지 본에쉬를 살려주고 부하로 삼는다.
몇칠 몇개월이 지나고 타락한 본에쉬는 점점 해골의 형상으로 변하고 정신이 미치기 시작하는데.....
디아블로 액트1 카타콤 지하4층
지옥의 고뇌여신 안다리엘
안다리엘 : "동쪽으로는 갈 수 없을 것이다!"
(The East is beyond your grasp!)
안다리엘은 디아블로를 위시한 지옥의 7대 악마군주 중에 1명으로 모든 생명들의 고뇌를 지배하는 지옥의 고뇌여신이다.
특이하게도 안다리엘은 지옥의 여신이면서도 불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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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악마들의 여왕인 안다리엘은 특히 지옥의 여자악마들인 서큐버스의 주인이기도 하다. 서큐버스들은 오직 안다리엘만을 따른다.
그녀는 외형으로보면 인간과 유사하나 사지가 디아블로와 유사한 흉측한 악마의 형상이며 등에는 거대한 4개의 가시지옥팔이 달려있다.
지옥 삼대악마 메피스토, 바알, 디아블로가 중간세계(인간세계)에 봉인된뒤, 지옥에서 여왕 행세를 하고 있던 안다리엘은
이후 부활한 디아블로에 의해 트리스트람에 소환되어 트리스트람의 주민들을 몰살시키고 인근 수도원에 자리잡아
서부왕국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디아블로 액트2
액트1 트리스트람을 지나 수도원의 알트산맥을 통과하면 끝이없는 모래의 바다 아라녹 대사막지대가 나온다.
액트2는 아라녹 사막지대중 해변가에 위치한 항구도시 루트 골레인에서 일어나는 악마들의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담은 액트.
디아블로 액트2 - 하수구 3층
라다먼트
수천년전 아라녹 대사막지대를 횡단하던 위대한 상인 라다먼트는 아라녹 동쪽해변가에 항구도시를 세운다. 대상인의 황금길이라는 이름을붙여
도시의 이름을 "루트 골레인(액트2 메인마을)"이라고 붙이고, 대상인 라다먼트는 산적들의 약탈을 염려해 지하에 하수구를 만들고 여러개의 비밀방을 만든다.
이 비밀방들은 나중에는 자신(라다먼트)의 묘지로 씌여졌다. 몇백년이 흐린뒤, 디아블로(방랑자)는이 비밀방에 배치된 라다먼트의 미라에게
고약한 마법을 건다. 그날밤 루트 골레인 하수구에서는 온갖 기괴한소리와 악마들이 들끓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루트 골레인에 대재앙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하수구에서 대상인 라다먼트의 미라와 함께 묻혀진 그의 노예들의 시체들이
살아서 하수구위로 나와 길거리를 미친듯이 행보하기 시작했다. 이 괴물들은 보이는대로 사람을 잡아먹거나 죽이는등 루트 콜레인을
지옥의 밤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 사건때 라다먼트는 아트마(퀘스트1주는 여인)가 운영하는 여관으로 들어가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웠다.
아트마가 라다먼트에게 잡아먹히기 직전 그의 아들과 남편이 저지를해 그녀는 다행히 목숨을 구하지만, 곧장
아들과 남편이 라다먼트에게 잡아먹혀 버린다. 아트마는 기겁한채 여관을 빠져나왔고 곧이어 실성해 쓰러졌다.
다행히도 루트 골레인 주변을 순찰하던 그리즈(액트2 용병고용 시켜주는애) 용병부대에 의해 아트마는 목숨을 건졌고, 그리즈의
용병부대들은 라다먼트와 그의 노예좀비들을 다시 하수구 밑으로 쫒아내는대 성공하게 된다.
지옥의 밤이 지나고 항구도시 루트 골레인의 주민들은 그리즈의 용병부대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라다먼트는 하수구에 갇히고, 언제나 그날밤 사람들의 피와 살맛을 잊지못한채 밤이면 밤마다 몰래 지상위의 사람들을 납치해
자신의 하수구에서 인육의 만찬을 즐긴다.
디아블로 액트2 죽음의홀
미치광이 위치닥터(쉘더)
중간세계(인간세계)에 지옥의 포탈이 열리자 온세상이 미쳐가기 시작한다. 아라녹 사막역시 마찬가지였다.
고대 왕들의 지하무덤에 매장된 미라들과 시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왕가의 무덤들을 지키던 고양이수호신들과 정령들이 미쳐버리기
시작한다. 이 고양이처럼 생긴 괴물들은 본내는 무덤을 지키던 수호정령이였으나, 타락한뒤부터는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을 괴롭혔다.
미치광이 위치닥터역시 그 수호정령의 우두머리였으나, 현재는 죽음을 부르는 미치광이 정령이 되어버렸다.
디아블로 액트2 파오아시스 - 마고트 동굴
콜드윔 버로워
아라녹 최대의 오아시스 파오아시스 지하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끔찍한 벌레들이 살고 있다. 이 벌레들이
타락하기전에도 충분히 위험한 존재였으며, 디아블로가 나타낸뒤부터는 더 감당하기 힘든 괴물로 변해 버렸다.
파 오아시스에는 이드 라샤(호라드림 초대 장로)와 관련된 이야기가 하나 존재한다.
수백년전에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파오아시스 전체가 메말라 버린적이 있었다.
아크로샤 왕(잊혀진 도시의 예전왕)은 위대한 예언가 이드 라샤를 찾아가 오아시스를 살릴 방법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드 라샤는
왕의 상징인 왕관을 메마른 오아시스에 던지면 오아시스가 살아난다고 말해졌다. 아크로샤왕은 그말을듣고
왕관을 가지고 파 오아시스에갔다. 그런데 막상 왕관을 던질려고하니 그게아까웠는지 대신 왕관대신 지팡이(스태프 오브 킹스)를 오아시스에 던졌다.
(스태프 오브 킹스)는 그대로 모래속으로 빠져 마고트 동굴3층에 떨어졌다. 그리고 얼마뒤 파오아시스에서 물이 넘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5년뒤 파오아시스가 주는 달콤한 물의선물은 재앙으로 바뀌어버렸다. 파오아시스에 나온 물을 먹은 사람들은 죄다
미치기 시작했고 끝내는 서로를 잡아먹는 괴물로 변하게 되었다. 이렇게 아크로샤왕이 다스리던 도시(잊혀진 도시)는 멸망하고 만다.
파오아시스가 재앙으로 변한이유는 아크로샤왕이 왕관대신 던진 지팡이가 모래속으로 빠진뒤 그대로 콜드윔 버로워(스크린샷 벌레)
의 배에 꽂히게 된다. 벌레는 폭주하여 피를내뿜었고 그피가 오아시스물에 섞이면서 파오아시스를 재앙의물로 만들어 버린 것이였다.
디아블로 액트2 잊혀진도시
사악한장로(켈자스컬)
사악한 장로(켈자스컬)은 아크로샤왕이 다스리는 마을들중 장로인 한사람이다. 파오아시스를 재앙으로 만든 장본인중 한명이다.
평소에 아부를 좋아했던 사악한 장로는 파오아시스에 왕관을 버릴지 지팡이를버릴지 고민하던 아크로샤왕을 향하여
이드 라샤의 예언은 무시하고 파오아시에 왕관보다 싼 지팡이를 버리라고 부추긴 인물이다. 이후에는 아크로샤왕과 사이좋게 언데드가되어
사악한장로는 잊혀진도시 지상에서, 아크로샤왕은 잊혀진도시(하수구)에서 몬스터로 만날수가 있다.
펭스킨
디아블로가 인간세상에 나타나기 수천년전부터 반인반수(반은 뱀 반은 인간)들은 인간세상에 존재하고 있었다.
이들 반인반수중 몇몇 무리들은 아사록사막에 숨어살며 인간모험가들을 잡아먹곤했다.
이들 뱀인간들은 언제나 호시탐탐 아크로샤왕이 다스리는 도시(잊혀진 도시)와 루트 콜레인를 노렸다
반인반수(뱀인간)은 이상하게 햇빛만보면 피부가 녹아버리는 그런 체질을 가져, 이들 뱀인간들은
언제나 밤에만 활동했으며, 언제나 태양을 증오했다. 그러던 와중에 펭스킨이라는 이름을가진 뱀인간이 나타나
태양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고 하면서 뱀인간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펭스킨은 제사장이 되었으며
잊혀진도시 부근에 스네이크 벨리라는 신전을짓고 그날이후부터 수백 수천년동안 계속 태양을 없앨 의식의진을 치기 시작한다.
디아블로 액트2 지하궁전3층
파이어아이
루트 골레인의 현 수장인 "제린"의 성지하궁전에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다. 지하궁전3층에 지옥의 포탈이 열리면서
디아블로의 부하들이 쏟아져 내려왔다. 파이어 아이도 그중 하나로써, 아케인생츄어리로 향하는 포탈을 지키는 수장이다.
이놈에 대해선 알려진게 없어서 적을께 읎다. 그냥 기억에 남는 보스라 올려봄.
디아블로 액트2 아케인생츄어리
서모너 - 소환술사
서모너는 예전에는 정의로운 마법사였다. 트리스트람 수도원 지하에있는 디아블로를 쓰러트린 3인중 한명이였으며
호라즌을 동경하는 마법사였다. 디아블로를 쓰러트린 이후부터 서모너는 줄곧 호라즌이 세운 마법진(아케인 생츄어리)을 찾고 싶어했고
그의 마법을 연구하는것이 서모너의 인생의 목표이자 꿈이였다. 서모너는 그의 멀고도먼 여정끝에 호라즌이 만든 아케인 생츄어리를 찾아내고 만다.
서모너는 아무의심없이 아케인 생츄어리로 들어가 호라즌의 마법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연구할수록 서모너는 호라즌의 매력적인 마법에
빠져들기 시작했고, 더불어 그매력속에 미쳐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호라즌이 파놓은 함정이있었으니, 아케인 생츄어리는
마법사들의 영혼을 소멸시켜 만든 공간이였다. 아케인 생츄어리에 계속 짱박혀 있던 서모너는 그의 영혼은 점점 쇠약해지고 사라져갔다.
그렇게 2년뒤... 계속되는 아케인 생츄어리의 영혼흡수로 인해 나중에는 서모너 자신의 마지막 영혼마저 사라지게된다.
영혼을 잃어버린 서모너는 호라즌의 노예가 되어 초점없는 눈동자로 평생을 아케인생츄어리를 지키게된다.
듀리얼
수천년전, 3대 대악마중 하나인 바알이 아사녹 사막을 침입 했었다. 하지만 이에 대항한 마법사 연합이 있었으니, 이 연합이 바로
대마법사 탈라샤가 지도하는 수호자 호라드릭 마법사단이다. 호라드릭의 막대한 희생끝에 바알을 쓰러트리고 소울스톤에
봉인할수 있었다. 하지만 탈라샤는 바알은 언젠가는 이 소울스톤에서 탈출 할꺼란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대마법사 탈 라샤는 대천사 티리엘에게 바알이 봉인된 소울스톤을 자신의 심장에다 박고 깊은 무덤속에
봉인시켜달라고 요청했다. 호라드릭의 장로들과 수행원들은 반대했지만, 탈라샤는 이미 결심한듯 보였다.
어쩔수없이 호라드릭 마법사단 대원들은 탈라샤를 바알과같이 무덤깊은곳에 봉인시킨다.
이 탈라샤의 위대하고도 숭대한 희생을 비밀리에 기록했으며, 수천년뒤 지금에도 데커드 케인에 의해
전해지고 있다.
이후 탈라샤와 바알의 정신적인 전쟁이 시작되었다. 수천년이 지나고 탈라샤는 끝내 미쳐버리고 바알에게 굴복하고 만다.
탈라샤의 영혼은 모두 타락해버렸으며 그의 껍대기는 바알의 몸으로 변해버렸다.
수천년뒤, 바알의 동생인 디아블로는 형 바알을 풀어주기위해 탈라샤를 봉인시킨 무덤으로 들어간다.
대천사 티리엘은 이를 예견하고 탈라샤의 무덤으로가 디아블로와 싸우게 된다.
결국에는 바알의 봉인이 풀리고 티리엘은 바알과 디아블로에의해 패배하고 만다.
이후 바알은 티리엘을 자신이 감금되었던곳에 봉인해버린다.
이리하여 대천사 티리엘이 바알을 봉인시킬려고 만든 탈라샤의 무덤이 오히러 티리엘을 감금시키고 만다.
바알은 티리엘이 도망못치도록 무덤깊숙한곳에 지옥고통의악마인 듀리얼을 소환시킨다.
듀리얼은 언제나 티리엘이 도망못가게 감시했으며, 대천사 티리엘을 타락시키기위해 매일 고문하기 시작한다.
다크 원드러(워리어 아이단)
다크 원드러(워리어 아이단)가 인간이였을때는 서부왕국의 현명한 지도자 레오닉왕의 첫째 아들 이자, 장군 이였다.
다크 원더러(워리어 아이단)은 자신의 아내 아드리아와 행복하게 살았고 딸과 아들을 한명식 낳았다.
딸의 이름은 레아(디아블로3 오프닝에 등장하는 이쁜이), 아들의 이름과 행적은 아직까지 밝혀진바 없다.
어느날 레오닉 왕(아버지)의 둘째아들(동생)이 실종되자 레오닉 왕은 그날부터 점점 미치기 시작했고, 끝내는 완전히 하나의 악마의 모습으로
변해 눈에 보이는 모든걸 죽이는 사악한 존재로 변하고 만다. 그렇게 레오닉 왕의 왕국은 분열되고
워리어 아이단(다크 원드러)는 아버지 레오닉왕과 자신의 동생, 왕국,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아드리아를 잃고 방랑하는 삶을 살게된다.
레오닉왕의 왕국이 분열되자 라자루스라는 대주교가 레오닉왕의 왕국을 차지해 버린다. 사실 레오닉왕의 둘째아들을
납치한 사람은 라자루스 대주교 였다. 라자루스는 레오닉왕의 둘째아들을 제물로삼아 수도원 지하에 디아블로를 소환하기
시작하고, 4일째 되는밤 디아블로가 소환되어 서부왕국을 살아있는 생지옥으로 만들어 버린다.
디아블로의 등장에의해 가장 위협을 받은 마을은 트리스트람이였다. 한때는 수백명이 살던 큰 마을이였지만
디아블로의 침략이후 대부분이 죽거나 도망가 지금은 수십명의 생존자들만이 트리스트람 마을에남아
디아블로를 무찌를 모험가가 나타나기만을 기달릴 뿐이였다.
트윈해(쌍둥이바다) 근처에 방랑중이던 워리어 아이단(다크 원드러)는 이 소식을 듣게되고
레오닉 왕(자신의 아버지)가 미친이유와 왕국의 멸망, 동생의 실종, 아내 아드리아의 죽음이 라자루스 대주교의 사악한 계략이란걸 알게된다.
오랜 방랑끝에 워리어는 라자루스와 디아블로를 무찌르기로 결심해 트리스트람으로 기어들어갔고,
거기서 호라드릭의 마지막 단원(데커드 케인)과 로그(블러드 레이븐), 마법사(서모너)를 만나게된다.
이로인해 디아블로 사냥파티 3인(워리어, 궁수, 마법사)가 탄생하게되고 위풍당당하게 디아블로의
소굴로 쳐들어가 디아블로와 대주교 라자루스를 제거하는대 성공하게 된다.
디아블로가 쓰러지고 디아블로의 영혼이 봉인된 붉은석 보석(소울 스톤)만이 수도원 지하에 고요히 남아있을 뿐이였다.
워리어는 이 소울스톤을 안전하게 숨길만한곳이 없다고 판단하고 자신의 이마에다 소울스톤을 꽂아 버린다.
그렇게 워리어 아이단의 정신력과 소울스톤(디아블로의 영혼)의 전쟁이 시작된다.
워리어의 임무는 쿠라스트(액트3)로가 마법사들의 조언을구해 소울스톤을 파괴시킬 방법을 구하는것이고
소울스톤(디아블로)의 임무는 워리어의 정신력을 타락시켜 워리어의 몸을 자신의 몸으로 만드는 것이였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워리어는 소울스톤을 이마에 꽂고 한달도 안되서 디아블로에게 굴복하고 만다.
그나마 워리어의 인성이남아 디아블로의 난폭함과 폭주를 제어 할뿐이였다.
워리어의 몸을 차지한 디아블로(다크 원드러)는 그날로 자신의 형제인 바알, 메피스토를 봉인에서 풀어주기위해
머나먼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후 레오닉왕은 블리자드회사의 악랄한 계략에 의해 워크래프트 유즈맵인 카오스에서 언데드진영 캐릭터로 등장한다.
디아블로 액트3 - 쿠라스트 거미정글숲
다크 원드러(디아블로)
액트3 초반부에 잠깐 등장하는 두건을쓴 저 몬스터는 사실은 다크 원드러(타락한 워리어)이다.
다크 원드러(타락한 워리어)는 제일먼저 트리스트람으로가 데커드케인을 제외한 모든 마을주민을 학살한다.
디아블로 사냥 파티3인중 한명이였던 로그도 트리스트람에서 다크 원더러와 싸우다 싸늘한 시체로 변하고 만다.
트리스트람의 대학살사건과 디아블로가 부활했다는 소문이 서부왕국에서 동부왕국, 북쪽의
위대한 아리앗산(바바리안의 고향)까지 들리게 됬으며, 다크 원드러를 저지하기 위해 제2차 디아블로 원정대가
모이게 된다. 스코보스섬에서 온 아마존, 쿠라스트 자카룸에서온 팔라딘, 잔에수의 일족 소서리스, 아리앗산에서온 바바리안과 드루이드,
그리고 이름모를 비밀조직에서온 어쌔신, 머나먼 라스마 교단서 온 네크로맨서........
다크 원드러는 이들 원정대를 피해 신속히 마법사들의 도시 쿠라스트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다크 원드러는 가는곳마다
지옥의 포탈을 열어 추격자들을 따돌렸다. 서부왕국 평원에 수만마리의 악마를 소환하고
로그들의 수도원에서는 고뇌의여신 안다리엘을 소환하고, 아라녹 대사막에서는 미라들과 시체들에게는 고약한 마법을 걸어
언데드로 만들어 버렸다. 추격자들이 디아블로가 소환한 악마들과 싸우는 사이 다크 원드러(디아블로)는 바알을 풀어주고만다.
다크 원더러는 마지막으로 쿠라스트의 증오의사원으로 들어가 자신의 형 메피스토의 봉인을 푼다.
이로인해 3대 대악마가 모두 부활하고 디아블로2 액트3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불타는 스자크
수천년전, 호라드릭의 마법사단과 자카룸의 대마법최고평원, 소서리스들은 연합하여 대악마 메피스토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게된다.
대악마 메피스토를 어디에다 봉인해야할지 고민하던참에, 자카룸의 교황인 퀘-헤이건(칼림)이 자신의 사원 지하(증오의 사원)에 봉인시키겠다고 말한다.
증오의 악마 메피스토를 봉인하고, 인간세계는 마법사들간의 세력싸움이 일어나기전까지 수백년동안 평화가 지속 되어진다.
하지만.... 메피스토를 지하에 봉인시킨뒤부터 쿠라스트 숲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쿠라스트 평원이 땅밑에서 갑자기 덩쿨들이 올라와
정글을 만들고 메피스토의 독기가 쿠라스트 평원에있는 모든 곤충들을 타락시켜 버린다. 불타는 스자크 역시 메피스토가 만들어낸 창조물중 하나이다.
이후 파괴의 악마 바알과 공포의 악마 디아블로가 쿠라스트 숲을 지나가면서 쿠라스트는 완전히 악마의 소굴로 변하고 만다.
불타는 스자크역시 타락한 정글에서 잉태한 26개의 다리를 가진 악마의 자식이다.
불타는 스자크는 다리한쪽 길이만해도 3m에 달하며 스자크의 날카로운 어금니는 산사람을 그대로 씹어먹는다.
불타는 스자크는 나중에는 대악마 메피스토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애완동물?이 되어 칼림의 눈을 지키는 역활을 하게 된다.
디아블로 액트3 - 스파이더 포레스트
블러드 쏜 더 하울러 & 제이드 동상
지옥에는 작은체구의 악마들이 살고있다. 이들을 페티쉬라고 부른다. 이 작은악마들은 디아블로와 바알의 부름으로
쿠라스트 정글에 소환되어 쿠라스트의 주민들을 학살하는대 일등공신을 세운다. 페티쉬들은 자신들의 대장(샤먼)을 등에엎고 다니는데
이유는 이렇게해서 키가 더 커보이면 사람들이 무서워할줄 알고 그렇게 한다고 한다.
페티쉬들은 사람들을 잡은뒤에 자신들의 키크기만큼 토막낸다음에 스프로 만들어 먹기위해 푹삶아 끓어먹는다.
이들 페티쉬들은 작은체구이지만, 속도는 상상이상으로 빠른 악마이다. 주로 식칼을들고 모험가들을 습격한다
그중 블러드 쏜 더 하울러라는 페티쉬는 입이 3개, 손이6개나 달려있어 한번에 3발의 이빨을 쏘거나 6개의 식칼을 든채
사람들을 도륙하는 잔인성을 보이는등 페티쉬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높다.
간혹 페티쉬들이 막대기를들고 플레이어들을 향하여 독침같은걸 쏘는데, 그건 독침이아니라 페티쉬의 이빨이다.
제이드 동상은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없다. 소문에 의하면 제이드동상을 모두 모으면
쿠라스트 남쪽해안의 빛의바다 깊은속에 잠겨져있는 막대한 보물의 위치를 알수있다고 한다.
한때 제이드 동상은 쿠라스트 주민들손에 있었지만, 후에 쿠라스트의 정글이 메피스토에의해 폭주하고 제이드동상은 악마들의 손에 넘어가
사람을 내려찍어 죽이는 둔기의 용도로 사용되어진다.
디아블로 액트3 - 프레이어 던전
마법사 엔두구
프레이어 던전이 악의 무리들로부터 타락하기전에는 자카룸교의 신전중 하나였다. 이 프레이어 던전에는
신성하고도 위대한 마법사가 한명 살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엔두구, 자카룸교 교황 칼림의 제자이기도 하다.
메피스토가 봉인된 증오의사원 근처에 거주하던 자카룸교의 신도들은 대부분이 미쳐버렸으나, 증오의사원으로부터
깨나 떨어진 프레이어 던전의 신도들은 대부분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고, 깨나 모범적인 현자들이였다.
허나, 이 신성한 프레이어의 던전에서도 비극이 시작된다.
디아블로와 바알이 쿠라스트정글을 지나가면서 프레이어 던전역시 악의 무리들로부터 미쳐가기 시작한다.
디아블로가 소환한 페티쉬들이 프레이어 던전에 침입해 신도들을 죽이고 타락시켜 버린다.
마법사 엔두구는 프레이어 던전 지하 깊숙한곳으로 숨어, 매일밤 기도를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지하 깊은속에서
기도를 할수록 얻는것은 깜깜한 어둠속에서의 고독함, 그리고 불안감, 공포
마법사 엔두구는 그런 공포에 못이겨 프레이어 던전 지하3층 에서 도망치기 시작한다.
던전지하3 층에서 나가는순간 페티쉬들이 바로 엔두구를 발견했고, 식칼로 도륙한뒤 잡아먹어 버린다.
페티쉬들은 엔두구의 얼굴가죽을 벗겨 가면을만들어 자신의 얼굴에다 씌운뒤 자신이 마법사 엔두구가 된마냥
행동한다. 이제 프레이어 던전은 엔두구를 흉내내는 미치광이 페티쉬들의 신전이 되고 마는데.......
디아블로 액트3 - 프레이어 정글
타락한 나무소호신 - 스톰트리
이 나무골렘들은 예전에는 숲을 지키는 착한 신령들이였다. 허나 메피스토의 독기로인해 모두 타락해버린다.
이제 이들 신령들은 슬픈눈을한채 한때 자신이 지켰던 쿠라스트숲을 파괴하고 다닌다.
토라즌 밀림에 사는 스톰트리라는 나무골렘은 특출한 힘을 가지고 있다. 바로 비바람을 불러낼수 있다는 점이다.
원래는 메마른 숲을위해 비바람을 불러냈던 스톰트리는 이제는 모험가들과 사람들을 죽이기위해 비바람을 불러낸다.
디아블로 액트3 - 폐허의 사원
몽마 - 배틀매이드 사리나
쿠라스트의 지하사원에는 "람 에센의 서"라고 불리우는 암흑의 서가 존재한다. 자카룸의 교도들은 이책이 신을 모독하는 이단의 내용으로 가득차있다고
몰래 사원을 만들고 지하깊숙한곳에 숨겨버린다. 자카룸의 교도들은 이후에 람 에센의 서가 묻혀있는 사원의 출입을 금지시키고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실 이 "람 에센의 서"는 악마들을 베재하고 인간들을위한 궁극적인 구원에 대한 비밀이 담긴책이다.
증오의 악마 메피스토도 이를 알고 두려워했는지, 자신이 타락시킨 자카룸교도를로부터 람 에센의 서를 묻은 사원을 무너트리라고 정신세뇌를 한다.
세뇌당한 자카룸 교단들은 사원을 무너트렸고, 그렇게 몇백년뒤의 세월이 흐르자 "람 에센의 서"는 점점 잊혀져갔다.
람 에센의 서는 자체적으로 마력과 어둠을뿜어 내는 책이라 몽마들과 유령들에겐 안식처가 된다.
람 에센의서가 수천년동안 지하사원에 밀폐되자 수많은 몽마들과 유령이 사원에 들끓게된다.
배틀 매이드 사리나역시, 람 에센의 서에 매력에빠져 들어온 몽마중 한명이다. 이후에는 람 에센의 서를 지키는 몽마의 우두머리가 된다.
디아블로 액트3 - 트라빈컬
메피스토의 꼭두가시, 자카룸교의 교황 사악한손 이스마일
고대 호라드림 마법사단과 자카룸의 마법사들은 증오의 군주인 메피스토를 쓰러트리고, 트라빈컬에 있는 수호 탑에 봉인 했다. 메피스토의 감옥의 입구를 확보할수 있는 방법은 컴펠링 오브라는 마법도구를 파괴하는것뿐인데, 메피스토는 역으로 이 컴펠링 오브장치를 이용하여 자카룸의 사제들과 신도들을 정신지배했다. 컴펠링 오브는 결코 타락시킬 수 없는 사제의 혼을 불어넣은 고대의 철퇴로만 파괴할수 있다고 전해진다.
봉인된후 얼마되지 않아서 메피스토는 자카룸의 성직자들을 타락시키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모든 이들은 메피스토가 인도하는 어둠의 길로 빠져들게 된다. 최고 평의회의 자카룸 교황인 "칼림" 단 한사람을 빼고서는 말이다. 증오의 악마 메피스토는 다른 평의회 사제인 "이스마일"의 정신을 세뇌시켜, 자카룸의 교황 칼림을 죽이고 칼림의 몸을 분해하여 왕국 곳곳으로 분산시키라고 명했다. 그리하여 교황 칼림은 이스마일의에 의해 죽임을당하고, 그의 두뇌, 심장, 눈은 각기 뽑혀 쿠라스트 전역 곳곳게 흩어지게 된다. 칼림이 죽자 "이스마일"은 칼림을 대신하여 자카룸의 교황이 되고만다. 결국에가서 이스마일은 메피스토의 현세에서의 화신이 되어버린다.
칼림의 제자인 마법사 엔두구만이 유일하게 이스마일의 만행을 알고, 훗날의 복수를 위해 프레이어 던전에 은둔한다. 그리곤 교황 칼림의 산산조각난 시체들을 찾기위해 왕국의 전구역을 찾아 헤맨다. 마법사 엔두구는 오랜 수색끝에 칼림의 두뇌를 발견해 프레이어 던전 지하3층에 보관하나, 훗날 디아블로의 악의 세력에의해 마법사 엔두구는 페티쉬들에게 잡아먹히고 칼림의 두뇌역시 메피스토에게 빼앗겨 버린다.
타락한 최고 평의회(이스마일의 신도들)는 다른 충성스런 자카룸 신도들을 조종하기위하여 오브를 만들었으며 그 힘을 이용하여 그들 주인(메피스토)의 본거지를 인간으로부터 숨겼다. 이스마일은 메피스토의 꼭두각시로써 만지는 모든것을 타락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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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액트3 - 트라빈컬
플레임핑거 게렙
플레임핑거 게렙은 타락한 자카룸 교단의 최고평의원중 한사람이다. 직위로는 교황 사악한손 이스마일의 왼쪽팔이다. 게렙 역시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
에게 타락 당하기전에는 위대한 화염의 마법사이자 자카룸 교단의 대사제중 한명이였으며,
이단자를 화형에 처하는 역활을 도맡아서 했다.(사실은 자신의 화염마법을 과시하기 위해서..)
쿠라스트 마법 재판에서 죄인의 죄가 가볍든 무겁든 플레임핑거 게렙은 맨날 죽이자라는 의견을 내놓아서 죽음의 평의원이라는 별명도 붙었었다.
그리고 늘 교단의 2인자인 아이스피스트 투르크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디아블로 액트3 - 트라빈컬
아이스피스트 투르크
아이스피스트 투르크역시 타락한 자카룸 교단의 최고평의원중 한사람이다. 교단에서 서열 넘버2로 교황 사악한손 이스마일의 오른팔이다.
플레임핑거 게렙과는 반대로 얼음계열의 대마법사이며 언제나 의미심장한 사악한 웃음을 짓곤한다.
쿠라스트 마법 평의원 회의때도 늘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는게 허다하다. 그가 말을 꺼낼때는 오로직 욕하거나 남 뒷담깔때뿐이다.
그에게 있어서 언어란 욕하라고 있는거일지도 모른다.
취미로는 교황뒤에서 몰래 다른 평의원들을 뒷담까는거다.
디아블로 액트3 - 증오의사원3층
허무의 제왕 와일앤드
허무의 제왕 와일랜드는 텔레포트(순간이동)마법에 통달한 마법사 였으나, 다른 마법들은 매우 미숙했다.
와일앤드는 자카룸교단 출신이 아니라 머나먼 서쪽왕국 로그의 평원에있는 수도원의 주교였었다.
인간 이였을 시절에는 생긴것과는 다르게 허풍과 거짓말이 심한 주교였다. 허무의 제왕이 아니라 허풍의 제왕이라고
부르는게 더 맞을지도 모르다. 한때는 라자루스 대주교 밑에서 일한적도 있었으며, 주로 그의 주특기인 텔레포트로
서부 수도원에서 쿠라스트의 자카룸의 교황에게 서신을 전달하는 편지배달부의 역활을 해왔었다.
후에는 허풍과 거짓말로 자카룸의 최고평의원이 되기도 했으나, 막상 와일앤드의 무능력한 사무능력이
다른 최고평의원 들에게 알려지고, 여태까지 와일앤드가 줄창 말했던 업적들이 거짓말로 밝혀지자
화가난 전 자카룸 교황 케일은 와일앤드를 문책하러 불렀지만, 와일앤드는 교황을 피하기위해 텔레포트 마법으로
봉인된 증오의사원 지하로 들어가 버린뒤였다.
증오의사원 지하에서 와일앤드는 봉인된 메피스토를 보게 되고, 메피스토는 그순간 바로 와일앤드를 정신세뇌시켜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고 만다.
디아블로 액트3 - 증오의사원3층
스파크피스트 브렘
스파크피스트 브렘에 대해서 알려진건 별로없다. 아무래도 네임드 몬스터인만큼 자카룸 교단의 최고평의원중 한명이라고만
추측되어진다.
디아블로 액트3 - 증오의사원3층
드래곤핸드 매퍼
수백년전 마법사의 도시 쿠라스트에는 마법사들간의 세력싸움이 일어난다. 이를 제1차 대마법사전쟁이라 불리어진다.
권력싸움때문에 대마법사 전쟁이 일어났다고 호라드림의 수행원인 노어 티라즈의 기록에 적혀있지만, 사실상
마법사 전쟁이 일어난 원인은 쿠라스트 지하에 봉인된 증오의군주 메피스토의 정신세뇌로 추측되어진다.
마법사들의 전쟁은 수십년이상 지속되어왔고 쿠라스트에 살고있던 대부분의 마법사들이 목숨을 잃는다. 자카룸교단은 마법사들의 대전쟁을
끝내기위해 "람 에센의 서"에 기록된 금지된마법을 쓰기 시작한다. 원래 어둠의서"람 에센의 서"는 대악마에게 대항할 마법주문이
적힌 책이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들 자카룸 교단들은 마법사들을 죽일려고 사용했다.
"람 에센의 서"에 기록된 마법주문으로는 신도한명을 희생해 천사로 만드는것이였다.
그 희생양은 평소에 어리버리했던 신도 매퍼가 되었다. 하지만 마법은 실패되었고, 매퍼는 미쳐버리기 시작했다.
자카룸 교단들은 "람 에센의서"에 기록된 주문으로 매퍼가 미친뒤부터 "람 에센의 서"를 이단의 마법이라고 여기고
지하사원 깊숙한데다 던져버린다. 매퍼는 점점 실성하기 시작했고, 교단들은 끝내 매퍼를 메피스토가 봉인되어있는 증오의사원으로
감금시켜 버린다.
몇백년이 지난 후에도 쿠라스트 지하에서는 증오의사원 깊숙한데 억울하게 감금된 매퍼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디아블로 액트3 - 증오의사원 지하4층
증오의 악마 메피스토
메피스토 : My brothers have escaped you
나의 형제들은 떠났다.
You too late Ha Ha Ha..
너무 늦었군. 하하하
지식과 증오의 악마. 디아블로, 바알 형제중에서 가장 맏형이며 가장 사악하고 머리가 매우 좋다고 한다.
디아블로와 바알형제들중에서도 마법을 가장 잘다루며 정신지배와 세뇌를 잘한다.
하지만, 신체적으로는 다른 두형제(디아블로, 바알)에게 밀린다.
수천년전 호라드림과 자카룸의 신도들에게 패배한 메피스토는 자카룸의 사원에 봉인되었지만, 메피스토의 정신력과 독기는 오히러
자카룸의 신도들을 타락시켜버리고, 쿠라스트 전지역을 재앙의 밀림으로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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