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분당선으로 강남역에서 출퇴근 하는 동안
신분당선 역사와 강남역 역사를 이어주는 저 통로에
노숙자들이 ㅈㄴ싫었다.
1. 남들 열심히 출근하는 아침, 상자깔아두고 냄새풍기면서 쳐잠.
내가 냄새비위가 약해서 강남역쪽으로 출근하는 5년동안
저 앞을 지나가면서 헛구역질을 하는게 일상이였다.
2. 냄새나서 헛구역딜 하고 토하고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신분당선 회사와 서울시, 서처구청에 조치를 취해달라고 민원을 계속 넣었지만 달라지는건 1도 없더라.
3. 아침마다 수만명의 사람들이 출근하면서 저 꼴을 보는 스트레스가 더 국가적 손해아닐까?
4. 퇴근을 10시, 11시에 하던 날에는 저 노숙인들이 kfc치킨 파티하는걸 자주 봄.
5. Kfc가 9시 이후 1+1하게 되면서 저 노숙인들 모여서 치킨을 큰통으로 사서 뜯고있더라. 노숙자들 kfc 뜯고있는거 보면 ㅈㄴ이게 뭐지 싶다.
6. 저 중에도 여왕벌 여자노숙자 있는거 아냐? 살은 디룩디룩 쪄있는 여자인데 노숙자들 사이에서 ㄹㅇ여왕벌이더라.
남자노숙자들 돌아가면서 만나는거 같은데, 보일때 마다 살을 맞대고 있는 상대가 다름. 노숙자들도 꼴에 남자라고 저딴년이 오빠~오빠~하는 소릴 쳐듣고 있다
7. 10시쯤인가 교회or 자선단체에서 쟤들 밥챙겨주는거 아냐? 노숙자 무료급식소 걸어갈 필요도 없더라. 노숙자 있는 자리마다 도시락 배달해주더라.
7-1) 한번은 지체장애인 아이 하나가 강남역 공간에 앉아있었는데(아마 엄마가 화장실 가있는거 같았음)
그 아이한테 자선단체에서 억지로 밥먹이는거 봤음.
자선단체 그짓하는 놈들도 정신병임
8) 강남역-신분당선 사이에서 껌팔던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사람들이 추모하고 그랬는데, 추모하는 분위기 반/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계단 정가운데서 통행방해하는거 이제 없어졌다고 평가하는거 반 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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