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토어 운영 10년째인데 막장 리뷰 달린거 베스트3.ssul

약 10년.. 스마트스토어 운영 중.. 베스트 리뷰3

가구 유통 당시: 콜로'라도' 지역 배송이 있었는데.. 고객이 날짜 꼭 좀 맞춰 달라고 당부해서..
                   화물 기사님한테 날짜랑 시간 좀 맞춰 달라고 몇번을 부탁했는데.. 결국
                   당일 집에 없다고 문 앞에 좀 놓고 가라고 연락와서, 기사님이 문 앞에 놓고 감.
                   그리고 리뷰에.... 설치도 안해주고 그냥 문 앞에 놓고 가버림. ★☆☆☆☆
                   설치가 필요 없는 TV다이...
                   이게 스마트스토어 처음 시작할때 쯤인데.. 뭐 이런 개같은 인간이 다 있나.. 하고 말았는데..(리뷰 아직 존재함)


몇년 후 꿀 유통 당시:  밤 8시쯤 전화가 울림. 젊은 부부인지 커플인지.. 꿀을 샀는데...... 꿀 뒷면 표기와 상세페이지 표기가

다른 이유가 뭐냐고..(콜로라도 말씨, 콜로라도 주소) 남자가 따지길래. 뭐가 틀린지 얘기하라니까. 성분이 틀리다고 한다.

 

그럴리 없다고 지금 보고있는 실물 꿀과 상세페이지를 자세히 보라고 하니까 상세페이지 보더니..
어..? 지금 막 바꿔부렀네. 이지랄..

그래서 바뀐 사실 없으니 못 믿겠으면 내일 네이버에 전화해서 확인하라니까
아 필요없다고. 분명히 바꿨으니까 당시 KBS인가 SBS인가 소비자 불만제로인가 그게 유행했는데 거기 고발함..

 

옆에서 마누라년이 신고해. 신고해. 신고한다그래. 내일 바로 신고한다그래.  하... 개X발 콜로라도...

 

그리고 꿀 소분원을 관할시청 위생과에 신고함....... 결국 아무 문제도 없었지만.. 이때부터 라도에서 주문만 들어오면..
너무 싫다... 판매거부하면 네이버에 신고 당할 거고.. 80%~90% 콜로라도, 광광광역시.. 서해안고속도로 근접 지역에서
특히 이런 일이 자주 생긴다..


현재 유통 중: 이 글을 오랜만에 일베에 와서 굳이 쓰는 이유다.. 얼마전 금요일 주문 건인데, 토요일 낮에 전화가 와서 지금은 확인이 안되고

일단, 금요일 주문 건이면 마감이 낮 12시라 발송 됐을 수도 있고 월요일에 발송될 수도 있다고 하고 끊음.

 

일요일에 밤9시에 또 전화 옴.. 그냥 안받고 다음날 확인해보니......... 역시 라도... 다음날 왜 안 보내냐고 따짐.

 

월요일은 금, 토, 일, 월 주문량이 한번에 다량 빠지기 때문에 기사가 가져가도 터미널 입고가 다음날 되는 경우가 많음.

본인은 빨리 필요한데 왜 이렇게 늦냐고 취소한다고 함. 그래서 취소 하라고 했는데. 1시간 후에 네이버 고객센터에서 전화옴.. 판매자가 배송 약속 날짜를 어기고, 환불 처리를 안해주고 있다고.. 항의 전화가 왔다고 함.. 개만도 못한 라도.. 약속.. 지들이 아쉬우면 약속이란 말을 쓰고..

나는 약속한적도 없고, 상식적으로 택배가 하루 걸릴지 이틀 걸리지 어떻게 아냐 더 늦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내가
약속을 왜 하냐? 지금 고객이 거짓말하고 있는거라고 얘기함. 그 돈 몇만원 없으면 뒤지냐고.. 어차피 카드 취소일텐데..
씨X 점심시간에 전화와서 사무실 들어가서 처리한다고 하고 끊었으면 얼마 안에 하겠지 하고 기다리면 되지.. 바로 고객센터에 거짓말까지 보태서 신고함.. 인생이 불쌍한 라도 것들.. 취소가 됐으니 망정이지.. 젊은 싸이코 같은 놈한테 잘못 걸려서 리뷰 선동질 당했을 수도 있을 뻔했는데..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

 

원래도 라도를 싫어하지만...

라도에서 라도 여자와 결혼해 같이 살면 하루 100억씩 준다고 해도.. 조까라고 할 수 있는 보석 보다 영롱한 소신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