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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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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논쟁거리중의 하나인데

비트코인이 대체 왜 필요하냐는거지

 

기존 지류 화폐들, 현재 디지털화 되어서 잘 굴러가고 있는 상황이고

하루에도 시세가 시시각각 변하는 비트코인이 대체 왜 필요하냐는 건데

 

지류 화폐가 가지는 한계점에 대응하고자 만든것이 

비트코인이고 암호화폐임

 

 

암호화폐에 대해 알아보려면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야하고

 

비트코인에 대해 알려면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야 한다

 

 

왠만하면 관심있게 보는 사람들도 잘 이해 안하려드는 개념임

왜냐하면 당장 돈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스캠이 돈이 된다고 여기니까

 

그런데 제일 큰 문제는 그렇게 다단계 사기가 당장 한두푼 돈된다고 따라다니다가는

결국은 다같이 노짱 따라갈거야

 

 

(1)블록체인이란

1. 원천기술

 

 

(2) 비트코인이란

1. 비트코인은 왜 생겼는가

2. 비트코인은 왜 필요한가

3. 어떤 장단점이 있는가

 

 

(3) 암호화폐란

1. 퍼블릭 토큰

2. 시큐리티 토큰

 

 

(4) 암호화폐의 미래

1. 비지니스 토큰 모델

2. 공개모집 시스템

3. 미래 추이 현재 상황

 

 

 

이렇게 다뤄볼 생각이야

 

 

 

블록체인이란?

 

 

쉽게말해 데이터를 검증하는데

검증을 중앙 독점적인 집단이 하는게 아니라

 

서로가 분산해서 검증을 할수 있는 기술이야

 

 

이 시스템의 장점은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중앙집중화 집단이 데이터를 쉽게 조작할수 없으며

 

해커가 중앙 집단을 장악해도 개별 데이터를 조작하기 쉽지 않기 떄문에

 

보안성이 매우 높다고 할수 있어

 

게다가 케이스에 따라서 다르지만 이걸 공개나 비공개로 나눌수 있어서

공개로 구조를 짜면 모든 데이터를 서로가 열람해 신뢰도를 높일수 있지

 

 

 

 

이게 테크놀리지적 관점에서는 그냥 데이터의 효율화, 보안관리에 쓰이는 기술인데

 

기존에는 이걸 대체 어디다 쓰냐는 식으로 생각을 많이 했거든

느리고 복잡한데 굳이 쓸곳이 없다는거지

리소스나 오지게 잡아 쳐먹지

 

 

 

 

그러다가 의외의 사용처를 1993년에 데이비드 차움이라는 수학자가 Ecash 라는 기술을 접목할수 있겠다고 판단하여 

디지털 송금 시스템을 만들어서 Digi cash라는 회사를 창업하기에 이르러

 

그렇지만 차움이 착각한게 있는데

90년대 당시에는 전화송금,수표 송금에 더 익숙한 시대였고

 

인터넷의 보안 개념 자체가 없던 시절이였어

그냥 메일보내고 이러던 기능에 활용되던게 인터넷이지

 

지금처럼 폭넓게 모든 일상의것들을 접목시켜 실제로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오던 시절이 아니라서

보안이라는 개념 자체가 별로 크게 와닿지가 않는 시절이였어

 

보안을 강화하거나 그것을 통해 결제를 한다는 개념 자체가 말이 안되는 시절이지..

 

마치 70년대에 함수 계산하려고 만든 애니악이 있던 시절에 이게 활용을 잘하면 컬러메일을 보낼수있다고 하는 격임

 

 

그렇게 디지캐시는 망하게되고 거의 10년간 묻히게 되는 기술이 되어버렸어....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익명의 레딧 유저가 이것을 화폐 발행 시스템에 접목시켜

P2P(사람대사람) 결제 시스템을 만들어내서 구상해

 

 

 

이 시스템을 결제하는데 비트코인이라는 코인이 발행되고 누구도 발행의 주체가 되지 않으며 통제 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었어

 

 

처음에는 잘 돌아가지 않을거라 예측했지만 비트코인은 예상과는 다르게 꾸준하게 고장없이 돌아갔고 

현재 10년이 지난 지금은 생각보다 무난하게 전세계에 정착되어 

 

기존의 지류 화폐 발행에 대응하는 움직임으로써 최초의 발자취를 남기게 되

 

 

이게 왜 큰 의의냐면 비트코인의 유효성을 떠나서 기존에도 인플레인션식 중앙 집단이 발행하는 화폐 체계 부순다고 나온 시스템들은 여럿있었는데

그 어느것도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묻혔거든

 

최초로 전세계 적으로 꾸준하게 관심 받으면서 주류 경제학자나 집단에게도 관심을 받게 되는 결말을 가진건 오로지 비트코인 뿐이야

 

 

 

그러면서도 최초의 상용화된 블록체인 시스템의 1세대 테크로도 발자취를 남게 되는 큰 의의를 가지게 되지

 

 

 

 

이것을 만드는데 시스템이 최초로 관심을 크게 가진 이유중 근본적인 부분은 굉장히  정치적인 이유였는데

 

이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시기는 09년도인데 

 

08년도에 있던 사건중 가장 큰 사건은 08년도 금융위기야

 

비트코인의 최초 채굴 코인인 제네시스 블록의 메시지는 

January 3, 2009 

 

"The Times 03/jan/2009 Chancellor on brink of second bailout for banks"

직역하자면

090103 제네시스 블록 : " 더 타임즈. 은행들의 두번째 구제금융을 앞두는 U.K 재무장관"

 

이게 제네시스 블록의 메시지인 이유는 이 비트코인이라는 시스템이 서브프라임 사태로 일으켜진

달라자산의 불신에서 시작된 일종의 금융에 대한 래디컬 운동이기 때문이야

 

이런 운동을 촉발하게 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금융위기 사태를 잠시 돌아보자면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는데

 

미국에서 00~07년도에 IT버블이나 911 테러 아프간 전쟁으로 미국 경기가 둔화 되고 약화되자

경기 부양책으로 초 저금리 정책을 펼쳐

 

이자율이 7~10% 막 신용대출 받으면 이자만 15% 넘고 이랬는데

이게 갑자기 2~3% 가 되어버리니

 

게다가 대출도 개나소나 쉽게 내주게 되

 

 

이자만 감당할수 있으면 할줄아는거 아무것도 없이 자산이 증식되는 해괴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당연스럽게도 시중에 달러가 어마어마하게 풀려나게 되면서 구체적인 비지니스 모델만 있다면

대출을 최대로 보유하는게 더 이득인 사태가 발생하게 되는데

 

서민들이 가장 쉽게 접할수있던 비지니스 모델이 부동산이였거든

 

서민들은 쉽게 사업을 확장할수 없는데 본업이 있는 상태에서 쉽게 부업으로 손댈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레버리지 자산이 부동산이였어

 

당시 미국에서는 신용등급을 Prime,Ale,sub Prime으로 나누었는데

 

이 sub prime 등급의 저신용 고리 대출자들의 사태로 인해 발생된 리스크라 해서 Sub Prime Mortage Crisis 라고 해 

(모기지론 = 부동산 담보 대출)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게 되고 

서브프라임 모기지을 이용해서 대거 부동산을 레버리지 구매를 하게 되는 서민들이 속출하기 시작하는데

 

 

이 사태가 벌어지기 3년전인 04년도 시대에는 

 

스트립,애프터 클럽.에스코트 걸들도 레버리지를 활용해 개인 부동산 서너채를 들고있으며 부자들에게 

부동산에 대해 물어보던 시절이였다고 해

 

 

결국 00년도에 푼 초저금리 기조를 04년도 부터 회수하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그러면서 자연히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을 더이상 매수하려는 자들이 없어지기 시작하니

 

집값이 떡락하기 시작해

 

그러면 당연히 시세가 올라야 금리도 갚고 차액으로 이자도 갚고 수익도 실현해야 원리금도 상환하는데

집값이 떨어지니 감당이 안되게 대출을 끌어온 사람들이 먼저 파산하기 시작해

 

가장 먼저 파산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구체적인 수입원이 없는데 대출을 이빠이 끌어서 집을 갭투자 한 사람들이였고

너도 나도 대출을 내줘버린 분위기 속에서 원금 상환이 안되는 사람들이 속출하기 시작해

 

이게 미국 전체로 퍼져나가면서 

금융기관들도 대출금 회수 불능에 빠지면서 파산에 이르렀고

 

 

당시 미국의 4대은행이던 

 

 

 

리만 브라더스가 파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지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세금이 들어가게 되지

 

결국 이렇게 세금폭탄을 퍼부어서 해결이 되었지만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들은 없었고 월가 은행들은 또 다시 상여금 성과금 파티를 하는것에 사람들이 열을 받기 시작하고

 

 

 

이 같은 사태에서 1%의 사람들이 50% 이상의 부를 차지하는데 

그 새끼들이 돈벌려고 해서 사고친걸 결국 서민들이 감당하는 구도로 매번 일이 벌어지니 

결국 참다 못한 사람들이 We are the 99% 라는 슬로건으로 시위를 하기 시작해

 

 

 

아랍 민주화 시위와 같이 겹쳐서 이런 대규모 사태가 벌어지게 되고, SNS를 통해 더 넓은 규모로 시위가 확장되기 시작하고 

어쨋든 사람들은 더이상 중앙집단에게 종속되지 않겠다는 일종의 디지털 컬트적 이념이 폭넓게 정착이 되기 시작하면서 탈중앙이라는 이념이 주목을 받기 시작해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대출 상품떄문에 저지랄 난것도 있지만

미국 달러 발행국은 한국이나 타국 은행과는 다르게  

 

FRB라는 민간단체가 주관을 해 정부 기관이 달러를 찍어내고 있는게 아니야

 

미국 달러가 현재 기축통화처럼 움직이고 있지만 이것을 좌지우지 하는 단체는 바로 민간단체야

록펠러,JP모건,워버그,로스차일드 같은 거부들이 출자해서 설립한 단체고

 

금태환 이후로는 무한대로 달러가 찍혀 나오고 있는데 이게 대체 어디로 흘러가게 되는지는 아무도 알수없는 시대가 되어버렸어

 

이런 사실또한 재조명 받기 시작하면서

비트코인이 조용하게 주목을 받기 시작해

 

 

그러면서 11년도에는 TIME에서 최초로 비트코인에 대해 보도를 하기 시작했고

비트코인 엑스포가 11년도에 열리게 되

 

그러면서 이 시스템을 관리하게 되는 비영리 재단이 12년도 말에 결성이 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일반인들의 삶에 접촉하게 되는 시기가 바로 13년도야

 

 

그러면서 13년도에는 가격이 사상 최대로 폭등하게 되고 (1200달러)

2017년에는 2200$를 찍더니 2017년 말에는 2만 달러를 찍는 사상 초유의 수익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되

 

 

 

어쨋든, 요는 비트코인이 마냥 도박하려고 만들어진건 아니고

나름의 목적과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현재도 나름 계속 인프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이야

마냥 도박하려고 만든거고 아무런 호용가치가 없고 거래 가치가 없다면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CME그룹에서도 거래를 용인하지 않았겠지만

 

 

 

당당하게 정식 거래 상품으로 런칭이 되어있는 상태이고

추가적으로 거래 상장 예정인 종목들을 위해 Crypto Currency 섹션이 만들어져 있는 상태야

 

 

 

그리고 추가적으로 비트코인이던 암호화폐이던

엄밀히 따지자면 화폐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자산' 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게 의미가 없다.

 

금은 지난 몇십년간 1000%에 달하는 변동성을 가졌는데도 안전'자산'의 범주 내에서 화폐적 성격또한 잘만 적용되고 있음

 

 

 

 

2. 암호화폐란?

 

이렇게 나름의 가치가 있는 비트코인이지만 

 

사람들은 이것에 만족하지 않고 이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그러면서 가장 먼저 관심을 받은 기술은 바로 Smart Contract 시스템이야.

 

스마트 컨트랙트란?

 

 

이게 바로 앞에 설명했던 데이비드 차움의 동료이던 닉 사즈보라는 사람이 이 digi cash를 보고 추가적으로 고안해낸 기술이야

 

 

기존 계약서들은 서면으로 되어있어서 계약 조건을 이행하려면 실제 사람이 그 계약을 이행해야 하고 거기에 대해 지키지 못하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다던지 구상권을 청구하던지 여러 방법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시간과 리소스를 너무나도 많이 낭비하게 되

 

그것을 집행하는 사람들도 여럿이 필요하니 어마어마한 자원이 들어가지

 

뭐 가령 

 

무현이가 대중이한테

 

담보 1만원짜리 자동차를 걸고

 

대중이한테 차용증을 쓰고 만원을 빌려줬는데

갚지 않았다?

 

이렇게 되면 

담보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돈을 받기 위한 변호사 상담이 필요하고

러프하게 무현이가 돈 안갚아서 미안하니까 자동차를 주면 좋은 케이스인데

 

무현이가 자동차를 감춘다던지 소유권을 주지 않겠다고 개겨버리면

 

실제로 그 민사 소송을 걸기 위해서는 또 어마어마한 행정에서 리소스가 낭비되지

그리고 시간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

 

민사소송 평균 기간이 1년 6개월이란다

 

이 기간동안 어마어마한 비용이 발생하는거야

 

 

그래서 나온 발상이

이거를 아예 디지털로 구현해버린다는 발상이야

 

그냥 계약시에 

 

 

 

조건에 따른 계약결과가 명확하게 나와야 계약내용을 즉각적으로 이행할수 있다는 발상이지

 

스마트컨트랙트가 존재한다면

 

예를 쉽게 든건데

 

#include <stdio.h>

puts (무현이는 계약을 미 이행시 "담보물인 자동차"를 대중이에게 이전한다");

return 0;

}

 

이렇게 해버리면 무현이가 돈안갚으면 그냥 자동차 소유권이 자동으로 넘어오는 개념이다

 

 

 

이게 바로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기술의 핵심이다

 

 

 

 

이 블록체인 기술은 확장성이 많지만 이 비트코인은 확장성이 0이야

그냥 일종의 자산으로 활용 할수있는 부분이지 그 기술을 이용해서 무언가 구현하려는 시도 자체는 불가능하지

 

그래서 그 대안으로 나온게 바로 이더리움이다

 

 

 

이더리움으로 밥사먹을수 있냐?

 

이 논쟁이 무의미한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성격 자체가 달라

 

비트코인은 밥사먹을수 있냐의 논쟁이 말이 되는게

 

애초에 대안자산의 성격을 띄고 있어서 보유하는것에 대해 가치를 판단할수있냐는게 논쟁의 주요 척도이거든

그러므로 그게 말이되는데

 

 

이더리움은 저 스마트컨트랙트를 이행하기 위한 플랫폼이기에 좀 비트코인과는 보는 시각 자체가 다르지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제로 활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술이야

 

이더리움을 단순히 투기하기 위해서 구매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였겠지만

 

실제로 투기하던 사람들은 스마트컨트랙트를 자주 활용했던 이력이 있는데

 

가장 쉽게 우리가 스마트컨트랙트를 활용하는게 바로 ICO임

 

 

 

ICO는 initial coin offering 의 약자로써 코인 공개 모집이지

 

계약 이행을 이더리움으로 구현해놓아서 ICO 들어갈때 이더리움 사서 전송하라는거임

 

 

이더리움을 사서 전송할시 토큰 얼마를 대신해서 준다는 

서약을 계약서상 명시해놓았기 때문에 이더리움을 전송하면 토큰이 내 지갑에 들어오게 되는것임

 

가장 쉽게 빠르게 스마트계약을 활용하는 사례가 바로 ICO 라고 할수있겠다

 

 

 

 

그 외에도 이 스마트컨트랙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음

 

코인마다 이코노미 시스템을 만들어서 기여도 별로 수익을 배분한다던지

공유경제 모델에 맞게 기여도를 재편성해서 주주환원도를 높인다던지

 

다양한 시도가 있는 부분이야

 

 

 

 

그리고 잠깐 보안에 대해 짚고 넘어가자면

 

퍼블릭 블록체인은 공개형 블록체인 이기때문에 네트워크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동이 추적이 가능해

비트코인이 퍼블릭 블록체인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폐쇄형 블록체인이기 떄문에

기업이나 여러 비공개 비지니스 모델에서 활용되기 편한 점이 존재하고

 

각각의 사업 모델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시스템을 도입할수 있는 부분이기에

 

코인이 보안이 좋다 나쁘다 추적이 가능하다 여부를 나뉘는것 자체가 무의미한 시도라고 생각해

그냥 재단이 만들때 구상하기 나름이거든

 

그래서 암호화폐는 만들기 나름이지만 그 가치를 부여하는데는 사람들의 투자가 필요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 회사들이 추구해야할 가치와 여러 입장에 따라 달라지겟지

 

그러므로 암호화폐를 구분짓는거 자체가 별로 의미가 없는 행위라고 볼수있다

 

 

 

 

(3) 암호화폐의 미래

 

대게의 사람들이 가장 크게 관심을 가질 부분이지

 

이게 돈이 되냐 안되냐?

겠지

 

먼저 한국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현재 한국에서는 투자하기가 너무 난해한 부분들이 많다.

 

먼저 

 

최근에 인기글 간 드립중에

 

대한민국 인버스의 미래를 보고 싶다면

고개를 들어 청와대를 보아라

 

임종석

문재인 

장하성

 

아주 든든한 인재들이다

 

 

 

이런 드립이 주갤 인기글에 등재한적이 있었는데

그만큼 한국경기가 암울하다는 이야기야

(인버스는 경기지표가 운지하면 돈을 버는 종목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대안투자처가 필요한데

 

보통 대안투자처로 언급이 되는게

인버스

해외투자

금투자,엔투자야

 

그런데 인버스는 양심상 나라 망하는데 베팅하긴 어려운 점이 있고

수익률이 한정이 되어있는데 손실율은 무한대라는 단점이 있어

 

해외투자는 양도소득세가 22% 이상이야 어마어마함

 

모든 투자처가 낱낱히 공개되어 과세당하고 심지어는 한국에서 해외투자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를 알기도 힘들어

 

이것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기도 하고 투자 카르텔이 상당히 견고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정보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하면 얻기도 힘들고

알아보기도 힘들어

 

금투자,엔투자는 너무 장기적인 투자처고 능동적 투자처도 아닐뿐더러

대표적인 수동적 투자처야

 

이런데서 대안으로 투자할수 있는 투자처가 바로 암호화폐 투자임

 

 

 

 

코인 투기 하라는게 아니라

코인에 연동된 자산들을 투자하라는 이야기다

 

예전에야 실체도 없는 코인들이 대거 쏟아져 나왔지만

 

요즘은 양상이 기존과는 좀 달라지고 있어

 

흔히 말해 Gray Market 이라는 영역에 있는(탈법마켓) 사업 모델들이 이 코인시장으로 우회상장 되고 있거든

 

 

 

 

 

 

대표적으로 Bitorrent인데 이 빗 토렌트가 어디가 주식시장으로 안가고 코인시장으로 상장 된거냐면 바로...

 

토렌트계의 삼성이나 다름없는

 

Utorrent 되시겠다

 

 

유토렌트는 일반 기업으로도 공모 상장이 가능한 사이즈고 

유니콘 기업에도 들수있을만큼 덩치가 큰 기업인데

 

실리콘 밸리로 상장을 시도하지 않고 코인 시장에 상장을 해버렸어

 

앞으로는 이렇게 실제 비지니스 모델이 있는 사업체들이 

 

전세계적인 투자장벽을 허물고자 이 시장에 상장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아

 

대표적인 그레이마켓중 하나가 토렌트 산업인데, 이 부분을 유토렌트 측에서도 자각하고 인수된 후, 코인으로 영리하게 상장을 해버렸지

 

 

 

 

 

 

 

그러면서도 기존 자산시장과는 다른 

이 구조에 대한 이해가 먼저 동반되어야 할것 같은데

 

먼저 , 이 비트코인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국경,통제없는 송금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는 형태야

 

 

비트코인이라는 상징성 높은 자산이 기축통화를 하고 있는 형태고

하위 카테고리에서 각각의 필요한 기능성이 추가된 코인들이 기능을 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시스템 자체가 비트코인의 흥망성쇄로 미래가 결정이 날 가능성이 높아

 

모든 자산을 환전하는데 비트코인을 활용하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이 모든 시스템이 기축통화인 비트코인의 가치가 보증이 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는 이야기라

비트코인의 가격이 절대로 평균 이하로 떨어져서는 안돼

 

만일 이 시스템을 유지시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꾸준하게 가격을 올려야 이 시스템이 유지가 된다는것이고...

 

그것을 포기한다면 시스템 자체는 허공으로 사라져버리고 

다양한 방법 또한 기존 중앙화 시스템으로 대체되게 되겠지

 

아직은 실험 단계이므로 이것이 상당히 위험하지만 투자해볼 가치가 있다는것 자체가

이 비트코인 시스템의 우상향이 전제가 되어야해

 

 

과연 비트코인 시스템의 우상향은 가능한 전제일까?

 

난 차트 보고 이래저래 하는것 전혀 신뢰 안하는데 

 

간단하게 차트를 보고 파악을 해볼수 있는 부분인데

 

 

이것은 비트코인 전체 가격을 8등분으로 쪼갠 지표야

 

 

비트코인의 가격이 얼마가 되든 별로 상관 없고 그냥 평균 지표만 보자 이기야

과연 돈이 어느 방향으로 몰리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그은 지표야

 

 

현재는 가격이 1/1 지점 딱 평균이 정비례 0 위 지점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어

 

이 이야기는 그냥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정말로 이 시스템을 끌고  유지하기 위한 인위적인 존재들의 개입이 있다면 절대로 이 1/1 지점 이하로 시세를 떨어 뜨려서는 안돼

 

 

 

 

주식 시장도 다들 부정은 하지만 기관이든 중앙은행이든 시스템을 유지시켜야 저렴하게 유지보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망한 시스템들은 인위적인 존재의 개입들이 항상 있어 알게 모르게

 

 

그래서 가정을 하는거야 이 시스템을 과연 인위적인 존재들이 개입해서 유지할 필요가 있는가?

 

그게 뭐 개미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던, 아니면 지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던, 시스템의 장악을 위해서든 말이야

그러려면 최대한 가성비 좋게 시스템을 이끌어 나가는게 핵심이겠지

 

 

 

그러기 위해서는 1/1 지점을 아래로 이탈해서는 절대로 안돼

그 이유는 1/1 이하로 시세를 떨어 뜨리게 된다면 

 

그냥 간단하게 쉽게 설명하자면 다시 올리는데 돈이 무지하게 많이 들어

 

한순간에 가격을 올리는건 어렵지 않아 돈도 많이 들지 않아

 

근데 가격을 올려서 유지를 해야 사람들의 유입과 장기적인 투자가 존재하는것인데,

 

이 가격이 떨어지게 된다면 절대로 한푼두푼으로 가격을 올릴수가 없어

 

지금 현재 손해는 조금 보더라도 

이 가격 위로 유지를 해야만 앞으로 장기적으로 이 시스템을 최대한 저렴하게 유지할수 있는 가격의 결정선이 바로 가운데 회색 1/1 지점이야.

 

그 지점에서 교묘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어

 

 

 

 

이 시스템의 미래는 과연 어디로 가는것일까..

 

그것은 저 회색선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만일 이 지점이 저점이 맞고 앞으로 올라간다면 

 

대략 가격은 최소 5만달러 인근임

 

거기서 또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리라 예측을 할 수 있지

 

반대로 내려가게 된다면

최소 1~ 3년은  아주 암울한 미래를 맞게 될거야 ㅠㅠ

 

 

 

아무튼 근본없는 투기 설레발 사실상 토토충이나 다름없는 코인충들 가운데서

이성잡고 투자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터이니

 

그런 사람들 보라고 글을 한번 써봤음

 

 

 

2부 글은 쓸지 안쓸지 모르겠는데 작년에 대체 왜 암호화폐로 난리가 났는가

여기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함

 

시세가 왜 올랐는지 아직도 파악 못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

 

 

 

https://www.ilbe.com/10041166039

 

2017년 3월 경부터 시작해서 4월에 글올렸는데

당시 다단계니 뭐니 하면서 ㅁㅈㅎ 맞아서 9월에 다시 올렸거든

 

근데 ㅁㅈㅎ 당해서 글 안올렸는데

 

 

 

9월부터 1월까지 저거로 온 나라가 뒤집히더라

 

1월에 개인 채무 청산하고

발만 적당히 담구고

 

보고 있는데

 

 

작년 말부터 관심가지고 다시 투자중인 상황임

 

 

 

 

 

3줄요약

1. 비트코인 마냥 쓸데없진 않음

2. 이더리움은 비트코인하고 근본적으로 다름

3. 비트코인 미래는 평균가격에 달려있음


[출처] 비트코인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링크]
http://www.ilbe.com/11160796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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