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세계에서 제일 더-러-운 지역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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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이가 세상에서 가장 더운지역 Top10을 올렸더라.

근데 생각해 보니 

세계에서 젤 드러운 지역 탑10은 어딜까 궁금해지더라.

포브스가 선정한 탑25리스트를 참고로 

세계에서 젤 드러운 지역 탑10을 정리해보았다.

순위만 빌렸고 사진등은 내가 구글링해서 정리한다.

7시 나올려나? 나도 궁금하네...

[포브스 원본 보러가기]

자그럼 아침 부터 기분 드러운 세계로 빠져 볼까?

10위. Brazzaville, Congo (브라자빌, 콩고)

ㅅㅂ 이름 봐라 브라자 빌... 1880 프랑스 탐험가 브라자가 건설해서 생긴 이름이란다.

드럽다고 작고 무명의 도시도 아니고, 한때 아프리카의 수도였으며 정치,문화의 중심지이고

2차 대전중에는 프랑스의 본진이기도 했단다.

공해로 찌든 환경과 식수부족 그리고 하수부족등으로 

물과 공기가 드러우니 모든게 드러워진 나라

9위. Almaty, Kazakhstan (알마티, 카자흐스탄)

사과가 많이 생산되서 사과의 도시라고도 하고 그런 연유로 우리나라 대구랑도 

자매 도시이기도 하다. 대구처럼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석유공업의 발달 이후 공해와 폐수 처리시설등의 미비로 인간이 살기 힘들다고 한다.

8위. Baghdad, Iraq(바그다드, 이라크)

빠질수가 없지. 전쟁이후 안그래도 않좋았던 수질오염이 더 나빠져서

콜레라등이 범람하고 있다고 한다. 

저 물 어떻게 마시노

7위.  Mumbai, India(뭄바이, 인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화가 생산되는 인도의 명소로 원래 지명인 붐바이와 헐리우드가 합쳐진

발리우드라는 이름의 탄생지다. 그러나 그 수질과 공기 오염도가 너무 심해서 재생이 불가능할지경이란다.

6위.  Addis Ababa, Ethiopia(아디스 아바바, 이디오피아)

해발 2500미터에 위치한 고원도시로 이디오피아 중앙에 위치한 수도다.

고원도시 답게 역시 식수조달과 공해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있다.

더 심각한것은 이디오피아 자체가 경제력이 운지라. 

도무지 이 난관을 이겨낼 능력이 없다란것이다.

5위.  Mexico City, Mexico (멕시코시티, 멕시코)

주변에 높은산으로 둘러쌓인 독특한 지형으로 도무지 환기 불가.

하늘을 날던 새들도 때죽음을 당하기도 함.

인류 최악의 공기오염도시.

5위 부턴 사진 몇장씩 더 붙여주마.

4위.  Port au Prince, Haiti (포르토 프랭스, 아이티)

최악의 수질,공기 오염도를 자랑하는 나라. 

아 그냥 사진만 봐도 인간이 살수가 없을거 같다 ㅠㅠ.

말이 필요없구나.

그냥 스크롤 내려가며 직접 봐라.

3위.  Antananarivo, Madagascar (안타나나리보,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섬의 수도로 인구 90만명이 살고 있고 주변인구까지 400만명이다.

안타나나리보라는 이름 자체가 1000키로 높다란 의미로 그만큼 높은 고원의 도시다.

항상 고원도시가 문제이다 시피 이곳도 드러운 수질과 공기로 인간이 살곳이 못된다.

2위.  Dhaka, Bangladesh (다카, 방글라데시)

900만이 몰려사는 방글라데시의 수도이다. 

다습 열대성 기후에 몬순어택이 잦아서 도무지 청소를 할 능력도 돈도 없다.

그냥 쓰레기 쌓아놓고 사는데, 물이 어찌나 더러운지 끈적 끈적하덴다.

여긴 그냥 충격이라 사진 안보고 말할수 없다.

일단 보자.

1위.  Baku, Azerbaijan (바쿠, 아제르바이잔)

머언 옛날부터 오일관련 사업으로 먹고 사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다.

이 오일관련 사업때문에 바쿠는 기름에 쩌든 은하철도 999에나 나올듯한 기름에 쩌든 도시가 되고 말았다.

182만 인구의 카스피해 최대의 항구이며

영부인이 ㅅㅌㅊ 

노짱 꼴리노...

영부인이 공해노?

그리고 대망의 그랑프리는,

니네들 방 ㅋㅋㅋㅋㅋㅋ

3줄 요약.

1. 세상 드럽다.

2. 노짱 꼴린다.

3. 니방 드럽다.

청소 좀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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