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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개스압] 결혼준비에 대해 알아보자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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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이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쓰다가 힘들어서 그만둔적이 두번이나 있던 글이다..

후.. 그래도 오늘 만큼은 정말 끝까지 잘 써볼테니까 결혼 아직 못하고 있는 일게이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란다.

 

일단 이 글은 결혼 할 상대가 있고 양가에서 결혼을 시키자고 말이 나온 상태 이후 부터 글을 쓸테니 아직 연예도 못한 새끼는 조용히 다른글 보러 가라.

 

1.상견례

 

상견례는 이제 남친이나 여친 집에 서로 인사 드리고 결혼 승낙 다 받았을때 양가 어른들이 "그러면 날짜 한번 잡아봐라 양가 어른들끼리 한번 뵙자꾸나"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상견례 하자는 거다.

 

정말 한번 뵙는줄 알고 커피숍 같은곳 잡아서 양가 어른들 마주하게 되면 니는 상ㅄ 년, 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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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디서 해야 할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네이년이나 좌음에 검색을 하게 된다.

 

나도 그렇게 했었고

가장 중요한건 양가 부모님들이 편하게 오실 수 있는곳으로 해야 한다.

서울에 사시는데 졸라 좋은 맛집 있다고  외국인 7시로 모시는 병신 짓거리는 하지 말아야겠지?

 

그러면 이제 어떤 음식을 준비하는게 좋을지 고민하게 될거다.

보통 한식, 일식, 중식으로 나뉘는데 미친넘처럼 고깃집 모시고 가는 미친짓은 하지 말자.

 

나는 한식으로 모셨는데 보통 한식이든 중식이든 상견례 자리는 코스 요리로 나오게 되어 있다.

중식 가서 짜장면 하고 탕수육 시킬 수는 없잖노?

 

근데 미리 잘 얘기 해야 한다.

양가 어른들이 연세가 있으셔서 대화가 그리 많지가 않기 때문에 코스로 모시려면 음식 빨리 빨리 가져오라고 해라

 

씨발.. 죽 한그릇 가져오고 얘기 다 끝났는데 밥도 안나오더라 씨앙..

양가 어머님들이 답답하셔서 음식 빨리 가져오라고 하시드라 ㅋㅋㅋ

 

그리고 좌석은 의자로 해라 양반 다리로 앉는곳에 가면 양가 어머님들께 큰 무례가 된다.

연세가 있어서 의자가 편하실거다.

 

여기서 혼수품 얘기도 나오고 예식장 얘기도 나오고 신혼집 얘기도 나온다.

아주 무례한 경우가 아니면 사랑과전쟁 찍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말아라

어차피 상견례는 그 전에 남녀 끼리 얘기 다 되었고 그 얘기 다 부모님께 전달 하고 그 자리 나오신거기 때문에 사랑과 전쟁 처럼

"뭐요??? 이 여편네가!" 이 ㅈㄹ은 안한다.

 

2.결혼 도움 회사(컨설팅)+결혼 박람회

자 이제 위와 같이 되면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해야 한다.

여기서 이제 예식장과 스드메가 있는데 이건 뒤에 자세히 설명하마

 

니네가 스스로 예식장 잡고 웨딩촬영하고 메이크업 하고 이런거 잡는게 노무노무 힘들다

그래서 초짜들은 "결혼 박람회"를 간다.

 

광고 많이 떄리는거 봤을거다.

결혼박람회.png

나도 와이프가 한번 가보자 해서 가봤는데 니네가 그냥 둘러보는게 아니다.

저거 매년 개최 하는 이유가 있다.

 

니네가 돈이거덩..

저거 가자마자 입구부터 사람이 하나 붙는다

 

그래서 스드메 설명 몇시간 하고 계약 하자고 난리친다..ㅡㅡ;;

 

어처구니가 없지..

그리고 저기서 하는거 다 비싸다!

저기서 왠만하면 하지 마라

 

비추다.

가면 인테리어 소품 부터 예물, 신행, 한복 다 있는데 비추다. 비싸다

 

그래서 다른 플래너를(저기 있는 애들도 다 플래너다 결혼 업체에서 나와서 하는건데 저기 들어가는 비용 니네 한테 뺼려고 더 비싸다)

찾아서 진행 했다.

 

진행 비용은 4~500만원 그 이상도 있고 가격은 천차 만별인데 플래너를 잘 만나야 한다.

경력 있고 그 업계에서 파워 좀 있어야 니네 좋은 드레스 와이프 한테 입힐 수 있다.

 

플래너가 해주는 일은 식장 부터 허니문 까지인데

우리는 식장, 허니문은 우리가 알아서 했다.

 

 

 

3.예식장

자 이제 다시 얘기로 돌아와서 상견례를 했으면 여자쪽 어머니께서 결혼 날짜를 잡아오신다

남자쪽은 그 날짜에 맞춰 예식장을 잡으면 된다.

 

며칠전 재벌 2세 인증한 담배 회사 오너 같은 넘들 빼면 호텔에서 할 게이들 별로 없지??

그냥 우리 기준으로 하자.. ㅋ 일반 예식장 기준으로 설명하마.

 

근데 예식장은 보통 남녀 둘이 가서 확인 하는게 좋다.

그날의 주인공은 여자이기 때문에 신부 대기실과 식장이 예뻐야 한다.

사진이 잘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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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처럼 친한 친구들은 일찍 와서 저렇게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신부 대기실이 꾸리하면 여자의 자존심이 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와이프 될 사람이랑 같이 골르러 다녀라

 

여담으로 나도 6군데 정도 다녔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예식장이 하나 있었다.

그 예식장이 빌딩에 11,12층에 있었는데 확인을 하러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이상하게 다른 예식장 확인 할때와는 다르게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꽉 찬거다.

그날 식이 있는 요일도 아니었는데

 

근데 그 사람들이 모두 다~~ 담배 냄새와 노숙자 냄새가 쩔었다..ㅡㅡ;;

알고 보니까 거기 4,5층이 경마장이더라.

 

씨발 이거 몰랏으면 좇 될뻔 했다.

이런거 하나 하나 잘 알아보고 해라 좇된다.

 

그리고 예식장은 결혼 하는 니네도 중요하지만 손님들 접대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일단 신부대기실과 식장을 보고 나서 피로연장(밥먹는곳)을 둘러본다.

 

그날 음식 맛봐도 된다. 맛 보고 결정해야 하는거기 때문에 식장에서도 당연히 먹어보라고 한다.

그러므로 토, 일 식이 있는날 예식장을 보러가야 한다.

 

예식장은 안비싸다. 다만 음식값이 비쌀 뿐이다.

 

니네 결혼식장 가서 밥 먹으면 테이블에 소주, 맥주, 음료수 이렇게 셋팅되어져 있지?

그게 시원하냐 안하냐의 차이가 식대에 주대가 포함이냐 아니냐다. ㅡㅡ;;

 

식대에 주대(음료, 술)가 포함이면 안시원한걸로 셋팅 한다. 별로 먹지 못하게 씨앙..

 

별도면 미친듯이 시원한 걸로 계속 가져다 준다. 많이 마시라고

 

난 포함으로 했다.

그거 손님들은 잘 모른다.

왠만하면 포함으로 해라 돈 노무노무 아깝다.

 

비싼곳은 포함 5만원 하는곳도 있고(서울 강남기준) 싼데는 3만5천원도 있다.

이건 잘 알아보고 해라.

 

4.스드메

씨발 나왔다.. 스드메..

 

이건 결혼 준비 시작부터 끝까지 따라다니는거다.

하나하나 차근히 설명 할테니 잘 읽어라.

 

스튜디오

-결혼식장 가면 식장 앞에 신부, 신랑 컨셉 잡고 사진찍은것들 전시되어 있는거 봤지?

그게 이 스튜디오 촬영이다.

보통 결혼 3개월 전에 촬영한다.

그래야 결혼식에 맞춰 사진 가져올 수 있다.

 

보통 위에 얘가한 플래너가 스튜디오 포트폴리오를 쭉 가져온다.

그 사진들을 보면서 부부가 같이 어느 스튜디오에서 할지 정하면 된다.

 

그러면 플래너가 날짜 잡아준다.

그래서 플래더가 좋더라 ㅎㅎ 알아서 다 해주니

 

이거 꽤 힘들다.

아침 9시부터 저녁6시까지 계속 사진 찍는거다 스튜디오에서

이 날은 졸라 바쁘다.

 

아침부터 메이크업(뒤에가서 메이크업 설명 다시 하마) 하러 가고 거기서 스튜디오로 다시 이동해야 한다.

그래서 스튜디오 촬영날 친구들이 좀 와서 도와야 한다.

 

신랑하고 신부는 사진 찍느라 바뻐서 짐을 챙길 여유가 없다.

 

이날 얼굴에 경련 일어날 정도로 미소 띄운다. 열심히 해라 ㅋㅋㅋㅋㅋㅋ

 

가장 중요한 핵심을 얘기 안했네...

예식장 잡는거부터 허니문까지 남자는 하나의 악세서리야.. 여자의..

모든 일정과 기준이 모두 여자한테 포커스가 맞춰진다.

 

남자는 그냥.. 시..다..바..리야.. 이 점 유의해라..

늘 맘속에 " 난 들러리일뿐..." 이 생각을 꼭 해라..

 

드레스

-결혼 할때 드레스 입어야지 않겠노?

이 역시 플래너분이 좋은 드레스 업체를 3~4군데 데리고 다녀준다.

 3~4군데 돌아다니다가 맘에 드는곳 있으면 거기서 드레스를 빌린다.

여자는 총 5~6벌을 빌린다.

 

위의 스튜디오 촬영용으로 4~5벌

본식때 입을 드레스 한벌 이렇게 한다.

 

남자는??? 그냥 대충 준다. 씨발..

난 이게 싫어서 남자 옷 빌리는곳에서 한벌당 10만원씩 세벌 빌렸다 ㅋㅋㅋ

 

이때 주의할점이 있다!

여자가 드레스 처음 입으러 들어갔다가 나올때! 이때 니네의 결혼 생활을 좌우지 한다!!

 

보통 드레스 점장이 "신부님 나오십니다" 하면서 커텐을 걷어준다.

 

씨발 이 말이 "ㅄ아  감정 잡을 준비해" 이 소리다.

 

딱 커텐 젖혀질때 니네는 이 표정을 지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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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잘 안되면 손으로 입이라도 가려라

안약을 사가던가.

 

말빨 없으면 가만히 있어라 되도 않는 드립 치지 말고

 

저 표정으로 5초간 보다가 고개를 떨군다.

고개를 들면서 빤히 처다본다.

"너..무.. 예뻐.. 아름다워"

 

끝! The end 씨발 Happy ending ok???

 

다만 가끔 ㅄ들이 표정 관리 잘 안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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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ㅈㄹ 하는 새끼들 있다.. 차이점 알겠냐??

입꼬리 씨발..

그래서 내가 입을 가리라는거다.

 

사람이 억지로 울려니까 입 꼬리가 저 ㅈㄹ 되는거다.

 

입 가려라 씨발..

 

메이크업

 

이 역시 플래너가 메이크업 업체 포트폴리오를 가져온다.

그걸 보고 메이크업 업체를 정하면 딱 두번 간다.

 

1.웨딩촬영대 아침에 여기서 메이크업 받고 촬영하러 간다.

2.본 예식때 아침에 여기서 메이크업 받고 식장으로 간다.

 

남자 헤어 및 메이크업 시간 : 3~40분

 

여자 헤어 및 메이크업 시간 : 3시간 이상

 

늘 얘기 하지만 남자는 악세서리다.

여자 화장 할 동안 니네는 촬영장 갈 준비 하느라 바쁘다.

 

본 식때도 남자는 바쁘다.

 

메이크업 때도 드레스 입고 처음 남자한테 보여줄때처럼 늘 준비하고 있어라.

늘 머리속에 "내 와이프가 제일 예쁘다" 라고 세뇌 시켜놔라.

 

메이크업 할때 자주 옆에 가서 사진도 찍어주고 노무노무 이쁘다 라고 계속 말해줘라.

 

언제까지?

주변에서 팔불출 이라는 말이 나올때까지!

 

결혼 준비 하는동안 남자는 세상에서 가장 ㅄ 같은 보빨러가 되는거다!

어쩔 수 없다!

 

자 이제 스드메가 모두 끝났다.

 이것만 다 계약하고 진행 하면 결혼 준비는 80% 이상 끝난거다.

 

자 이제 신혼여행에 대해 알아보자.

 

5.신혼여행(신행)

빡빡 우기지 마라 어차피 여자가 가고 싶은곳 가는게 최고다.

니네가 이집트 가고 싶다고 우겨봐야 동남아 또는 하와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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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맞벌이라 쉬러 갈려고 동남아 가서 푹 쉬다 왔다.

 

다만, 여행사에 신혼여행 상품 보면 일반 가격의 *2다.

물론 좋은점이 좀 있다.

 

숙소 침대에 꽃잎 좀 뿌려주고..ㅡㅡ;;;;;

 

숙소가 일반 패키지 와는 다르다 졸라 좋다.

 

그래서 비싸다.

 

내가 추천 하는곳은(이라 쓰고 내가 가본곳은 이라 읽는다)

 

1.코사무이

-노무노무 바다가 이쁘다.

-밤에 유흥가에서 놀기 좋다.

-빨간 달이 뜬다

 

2.보라카이

-바다가 코사무이 보다 이쁘다.

-밤 유흥가가 예술이다. 먹을게 졸라 많다. (좀 작다)

 

3.팔라우

-보라카이 보다 바다가 예쁘다.

-밤에 술집등 놀게 없다. 씨발..

-그냥 쉬러 갈려면 추천

 

위와 같다. 괌이나 세부 하와이는 말로만 들었는데

하와이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비행기만 9시간 탄다 편도로 씨발.. 졸라 싫다.

 

신혼여행 갈때 카메라 삼각대 꼭 가져가라 필수다.

 

옷은 어차피 여름 옷이니 많이 가져가도 된다.

특히 여자는 사진 찍으로 가는 목적이 있어서 옷 많이 가져간다.

 

참고로 나 신행때 찍은 사진이 2900여장이다. 다 뽑았다 30만원 나왔다 ㅋ

 

방수 카메라 꼭 가져가라

핸드폰 방수 케이스 씌워서 가져가도 좋다.

꼭 가져가라!

 

썬크림 많이 가져가라 한국에와서 외노자 취급 받기 싫으면

선글라스 두개정도는 가져가라

 

팔라우 외에는 다 3g가 되어서 난 로밍 해서 갔다 1일 9000원 졸라 좋다.

구글 번역기 도움 많이 된다.

 

단어만 말해도 왠만하면 알아 듣는다.

 

6.집

나는 작은 빌라가 있어서 글로 들어갔는데 빌라가 너무 오래된거라 인테리어 싹 하고 들어갔었다.

뭐 둘이 시작하는데 그 작은 평수면 어떻노 둘이 걱정없이 시작할 수 있어서 노무 노무 좋았다.

 

여자가 너무 무리한거 요구하면 잘 설득해라 파혼하자고...

 

7.혼수

이건 각 집마다 차이가 있는데 요새 꾸밈비가 있더라? ㅋㅋㅋ

우리 어머니가 이걸 어떻게 아셔서 꾸밈비를 주긴 했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여자는 자기 친지들에게 차렵 이불 정도는 돌린다.

남자 집도 돌렸다.

 

우리는 우리 둘이 같이 혼수 했었다.

우리 공통 돈이 있어서

그리 크게 안들어간다.

 

에어콘, 냉장고, 세탁기, tv 이게 많이 들어간다.

그 외에는 그다지 크게 들어간게 없,,, 씨발 광파오븐.. 씨앙

사지마라 쓸모 없다. 비싸기만 비싸다.

 

전자레인지 사라

 

 TIP

내가 하이X트를 갔다 ㅋㅋㅋ 위 가전 제품 살라고

근데 아무리 뭘 해도 인터넷이 싸다..

무조건 싸다.

 

내 옆에 붙어서 물건 팔려는 애와 스마트폰으로 가겨 비교 하니까

냉장고 세탁기 이 두개 합친 금액이 인터넷보다 40만원 싸드라

 

그러더니 인사도 안하고 일어나서 다른 나이든 손님 통수 치러 가더라 ㅋㅋㅋ

(하이X트 게이 있냐?? 있으면 미안~)

 

뭐 지네가 포인트로 돌려준다는데 현금이 포인트에 견줄 수나 있냐??ㅋㅋㅋ

 

8.예물

다행히 와이프가 탈탈탈 김치라 노무 노무 싸게 잘 진행했었다.

울 어머니가 예전에 금 계를 드셔서 1냥 짜리 금이 몇개 있으셨어 그래서 두냥을 주시면서 예물에 보태라고 하시드라고

 

다이아? 그거 진짜 돈 아깝다...

여자들 예물 차고 다니지도 않어 정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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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결혼 후 남에 결혼식 돌잔치 갈때 몇번 하고 나서 너무 예물 티가 나니까 처박아 둔다..ㅡㅡ;;

 

정말 다이아는 하지 말아라 진심이다.. 살때 비싸게 사고 제 값 받지도 못하고 판다.

그래서 난 프로포즈 반지를 다이아로 해줬다. 3부로

3부는 되게 싸다.

 

우리는 백금(큐빅)으로 된 결혼 반지와 목걸이 귀걸이, 3돈 짜리 여자 한복 입을때 끼는 순금 가락지, 이렇게 했다.

어머니가 주신 두냥에서 한냥도 제대로 못써서 한냥은 그대로 있고 남은 금은 금돼지로 바꾸었다.

 

제발 예물에 돈 쓰지 마라.

살려면 꼭 되 팔 수 있는 금으로 해라

되도 않는 다이아 사지 마라 정말 존나 돈 아깝다.

 

 

어윽.. 씨발.. 이거 쓰는데 어떻게 두시간이 훌쩍 지나노??

 

이거 뭐 결혼 할 수나 있는 애들 모인곳에 이런글을 쓰는게 맞지.. 일베에 이딴글 쓰고 자빠졌네..

아 시간아까워..

 

그래서 내가 전에 쓰다 지우고 쓰다 지우고 했는데 아 짱나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글쓴거니 좋게 봐줘라 

 

너무 두서없이 썼는데 다음에 다시 한번 잘 요약 정리 해서 올려주께.

 

니네 좋아하는 세줄

1.결혼 할 수나 있는곳에 글을 썼어야 했는데.. 결혼 할 수나 있냐????

2.읽어.. 다 살이 되고 피가 된다.

3.내가 두시간 쓴 이 글에 민주화 주는 년놈들 평생 결혼 못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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