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부비부비 초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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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세달전만해도 매주 금요일은 클럽에 빠져살았습니다
남들에게 그냥 노래듣는게 좋아서 간다하지만
솔직히 하나꼬셔보려는 생각이있자나여?
하지만 자신이 없어서 곧포기하고
에라모르겠다하고 그냥 여자분들 붙잡고
좀비처럼구는 분들 굉장히 많은데...
뭐 몇몇소수여자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대부분 거부하져..
짧은클럽경력 4년차인 전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는데여ㅋㅋ

1. 뒤에서 다가갈때
- 무턱댁 팔뚝이나 허리를 잡으시는분들이 계시는데
굉장히 마이너스임.. 팔뚝과 허리는 예민하게 반응이
나타나졍ㅠ 전 살짝살짝 춤추면서 생기는 스킨쉽으로
내가 너에 뒤에있고 난널헤치지않는다 라는 뉘양스를
풍겨줍니다 살짝의 눈웃음 정도로염
그러다가 살짝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스르륵~
여자분의 팔을 살포시 쓸어내리며 손을 터치해줍니다
그리곤 손잡고 자연스래 부비쓰를 시전해주져

2. 핸드폰을 이용함
- 저의경우 전 먼저 맨앞쪽에서부터 훑어보면서
뒤로갑니다 그리고 맘에드는 이성분이 계신다면
그녀의 옆으로가서 살짝살짝 아이컨텍을 해준다음
살포시 웃으면서 핸드폰을 꺼내어
"20살?" 이런 말도안되는말을적어줍니다
좀년식이 되보여도 어려보인다면 기냥 좋아함
그렇게 핸드폰으로 대화를 주고받다고
번호따고 부비스를 시젼하져

3. 코믹스하게
- 이부분은 몸치분들도 가능합니다
그냥 맘에드는 여성분앞에서 최대한 병신같지만
ㅈㄴ열심히 춤니다 사실 이건 ㅋㅂㅋ지만
간혹 굉장히 과분한 여성분이 호기심을가지고
다가옵니다 그때 제정신으로 돌아오지말고
계속 ㅂㅅ같이 춥니다. 그대신 ㅈㄴ 신나게 추어야함
전 생긴것도 ㅂㅅ이라그런지 ㅂㅅ같이 춤추면
여성분들이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이상입니다 비록 3가지밖에안되고 말도안되는것같지만
전 이 방법들로 번호도 많이 교환도했고
님들이 좋아하시는 푸닥거리까지도 가봤습니다.
솔까말하면 강남클럽보단 홍대클럽여자들이
번호도 쉽게주고 잘벗어줍니다 왜냐면
갓 교복벗은 애들이 뭤도모르고 클럽서 술한잔주면서
놀다보면 신세대답게 굉장히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보여주더라구요 여튼 저위 3가지는
4년동안 얻은 제 노하우라할것도 없이 다들 아시는거지만
힘들게 터득한거에요ㅠ 물론 글로배우는것보다
인실좆이져 하.지.만
그어떤 노하우없이 단번에 모텔, 호텔가는 방법이있어여
바로 돈이져 춤출시간아깝고 부비할 체력이 아깝다면
돈많이버세요ㅠㅡㅠ
저같은 뚜벅개미분들은 분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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