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클럽에서 많은 실패를 경험하지만... 이제 막 클럽을 다니실려는 초보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팁을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클럽이라는 곳은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남자들 목적은 99% 같습니다.
한마디로... 여차 여차해서 어떻게든 한번 자빠뜨려볼려고 가는건데요!
그런 남자분들의 수가 워낙 많고... 가면... 꼭 노골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다 보니
이제 여성분들도 기본적으로 실드를 장착하고 클럽에 들어옵니다.
우리는 이 실드를 벗겨내느냐... 못벗겨내느냐에서 우리의 그날 운명이 결정됩니다.
실드를 벗겨내면 홈런일 것이요... 벗겨내지 못하면 그냥 까이고... 집으로 걸어가게 됩니다.
클럽은 보통 부비부비를 합니다.
초보와 고수의 차이 중 하나가 부비부비 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간 클럽이 코쿤이었는데... 여기서 처음 부비부비를 했을 때..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그 재미로 초반에 클럽을 다녔던거 같습니다.
사실, 초보분들에게는 부비부비도 어려운 스킬이기 때문에...
나름 용기를 내 부비부비를 시도하지만... 표정은 굳어서 범죄자 표정이 됩니다..
여자가 고개를 돌려서 여러분들 바라봅니다...
여러분이 와꾸가 좋더라도 표정은 범죄자 입니다.
여성분들은 범죄자로 인식을하고... 퇴짜를 놓겠죠?
첫번째 Tip
긴장하더라도 긴장한 티를 내지말자!
부비접근시에도 항상 얼굴에는 미소를 띄고 접근하자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자 이제~ 부비정도는 여유롭게 접근하실 수 있게 되었다면...
몇번의 클럽질로 익숙한 노래도 있을 것이고... 어느정도 자신감도 붙었을 겁니다.
이때부터는 여성의 뒤로 접근해서 일단 손올리고 보는 부비를 넘어서,
내눈을 바라봐~ 아이컨택을 하며 앞으로 접근하는 부비를 하셔야 합니다.
예전에는 핸드싸인 같은게 유행이라 이런걸로 장난치듯이 접근하긴 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아이컨택으로 접근하세요...
아니면 웃긴 춤 추면서 접근해도 됩니다.
웃으면서 여성을 바라보세요...
여성분이 눈 맞춰주고 웃어주는게 느껴지면... 그냥 바로 부비하면 됩니다.
표정 굳어지고 눈도 안마주쳐주면... 안하면 됩니다.
사실... 클럽서 퇴짜먹을까봐 안하는거 엄청 많으시잖아요...
차라리 이게 쉬운겁니다... 안웃어주면 안하면 되자나요 내가 초이스 하는 겁니다!
두번째 Tip
항상 여유있는 웃음으로 여성과 아이컨택할 수 있는 자신감은 필수다!
자 이제 이정도는 무리없이 진행이 된다면... 이제 우리는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부비를 받아주었다는 자신감으로 말 겁니다...
안녕하세요?
저기요...
아뿔싸... 넘치는 자신감은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결국 초보의 실수를 저지릅니다...
차라리 말걸때 목소리라도 크게했다면.. 다행... 목소리도 조그맣게 했다면... 정말... ㅠㅠ
이딴 말에 여성분들은 뭐라고 대답할까요?
인사말... 받아주면 그것도 다행... 근데 받아줬다면? 다음 진행은?
우린 다시 멘붕에 빠지게 됩니다.
세번째 Tip
보통 오프너 멘트라고 많이들 부르죠?
여성들에게 각인 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오프너 멘트를 만들자!
제가 초보일 땐... 인터넷으로 이런글 읽으면 아 그럼 오프너 멘트도 몇개좀 알려주지...
이런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이런걸 팁이라고 적어놓냐고 욕한적도 많구요...
근데... 인터넷의 파급력이라는게 정말 큰게 예전에 나이트가서 인터넷에서 배운 멘트같은거 똑같이 쳤었는데 여자분들이 어? 아까 다른 부킹남도 그 멘트 치던데 ㅋㅋㅋ
이러면서 웃더라구요... 그때 느꼇습니다... 멘트는 공유하는게 아니다.
자신만의 오프너 멘트를 만드세요! 경험하면 반드시 만들어지게 됩니다.
어려우시다면 여러사람들과 조각도 참여해보세요...
절대 노력없인 어느것도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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