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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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틀러

 

히틀러에 관련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1934년 히틀러가 독일의 총리가 되었을 때 

 

40만 5500마르크(현재 달러로 계산하면 약 630만 달러임)를 탈세한 상태였는데, 

 

운 좋게도 당선되고 나서 세금 빚을 탕감 받았으며 

 

그 외에도 나의 투쟁(이인간 자서전) 저술로 120만 마르크를 벌었으나, 

 

거기에 붙은 60만 마르크의 세금도 떼먹었다고 함.

 

나중에 히틀러의 세금 빚을 탕감시킨 공무원은 매달 2000마르크의 연금을 받게 되었는데,

 

그 당시 교사들의 연봉이 4800마르크 였다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액수. (결론은 둘 다 개객끼들)

2. 처칠

 

역사적 사실: 처칠은 다른 인종을 싫어했다.. 

 

윈스턴 처칠은 그의 연설이나 정치적인 술수 면에서 

 

2002년 BBC 투표에서 영국 최고의 위인으로 뽑힐 정도로 매우 뛰어났음.

 

이사람 연설문이 다른 모든 현대 영국 연설문보다 실제적으로 뛰어나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고, 

 

사람들 대부분이 그의 유명한 어록들 중 한 두개 정도는 알고 있겠지만, 

 

그에게 어두운 이면도 있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는게 함정.

 

무슨 소리인지 알고 싶으시다면 그가 자기 입으로 직접 한 말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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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인들이) 아메리카의 인디언들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들에게 피해를 준 것이 크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더 강하고 힘있는 종족이 약한 종족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니까요"

 

-팔레스타인 왕립 위원회 연설 中 (19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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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가스를 사용하는 것이 왜 껄끄럽다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저는 그런 미개한 종족들에게 독가스를 사용하는 것을 강력히 지지하는 바입니다."  

 

-공군 최고 회의 의장으로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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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모든 나라에 스며들어 살면서, 그 나라 사람들처럼 동화되고,

그 나라의 국가적 삶을 누리고, 자기들 종교는 충실하게 고집하면서

그들을 받아들인 나라의 완전한 시민인 것처럼 행세하는 유대인들이 있는 반면,

이런 유대인들의 세력에 거세게 반발하면서 국제적인 음모를 꾸미는 집단이 있습니다. 

 

이 사악한 집단의 추종자들의 대부분은 유대인들이 인종적인 이유로 박해받는 나라들에서 사는 

비참한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죠. 이들 중 거의 대부분은 그들 선조의 믿음을 저버렸고...

인류 문명을 전복시키려는 이 국제적인 음모 단체는 지속적으로 세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 

 

-"시오니즘 vs. 볼셰비즘"에 대해 선데이 해럴드 신문에 쓴 글

3. 간디

 

역사적 사실: 간디는 음란한 노인네였다. 

 

결혼하고 나서 36세에, 간디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독신으로 남겠다고 결심함.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그는 점점 더 섹스에 빠지게 되었다는게 함정.

 

심지어 '비폭력' 다음으로 그가 가장 즐겨서 얘기하던 .주제였을 정도..

 

독신 상태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간디는 나체 상태로 벌거벗은 여자들과 자곤 했으며, 

 

그 중에는 그의 조카의 아들 카누 간디의 부인(16세)도 있었음.

 

자기 조카딸 마누 간디(19세)와 같이 자고 싶은 마음이 생기자, 

 

간디는 그녀의 아버지에게 그가 "그녀의 수면 자세를 바르게 고치기 위해서" 동침한다고 말했음.

 

간디의 비서 파라수람은 간디가 조카딸과 벗은 상태로 자는 것을 보고

 

역겨움을 느껴서 일자리를 때려쳤다는 지저분한 일화..

4.워싱턴 

 

역사적 사실: 워싱턴은 의회가 자신에게 필요한 만큼 돈을 주도록 교묘하게 속였음.

 

제일 먼저 언급해야 할 것은, 오늘날 미국 초등학교가 아이들에게 워싱턴에 대해 가르치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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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년, 그의 나이 43세 때, 워싱턴은 영국의 공격으로부터 뉴욕을 보호하기 위한 군사 고문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주가 지나서 그는 미 육군 총사령관으로 승진했습니다. 

 

그는 그 직위를 달라고 요청하지 않았고, 심지어 봉급을 요구하지도 않았죠. [...] 

 

초기 대통령으로 추대된 가장 큰 이유는 그가 매우 정직했고,사람들이 그를 믿고 존경했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 전체에서 제일 신뢰받고, 존망받는 사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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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이 사람들이 완전히 간과한게 있다면,

 

워싱턴이 1천 달러 정도의 월급를 거절하기는 했으나,  대신 이렇게 말했다는 사실.

 

"내가 이런 힘든 업무를 받아들일 정도로 나를 유혹했던 금전적인 보수는 여지껏 없었기에, 

 

나는 여기서 어떤 이윤을 남길 생각이 없음을 의회가 꼭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그저 내 지출 내역만 정확히 기록하겠습니다.(*중요한 포인트임) 

 

이 정도 의무는 따를 것을 의심치않는 바이며, 그 외에는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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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그의 지출 내역을 보자:

 

-마구(*말을 부리는데 쓰는기구), 편지 상자, 지도,안경, 등등을 

내 명의로 구입하는데 현금 $831.45을 지출함.

 

-군대를 뉴저지를 지나 펜실베니아로 철군시키고 거기 머무르면서

여러 장소에서 여러 번 내 이름으로 지불한 잡다한 지출 비용 $3776

 

-1775년 9월에서 1776년 3월까지 술 사는데만 6천 달러 이상을 소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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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동안, 봉급 받는 것을 마다하고 지출 내역만 기록한 워싱턴은

 

연간 1만 2천 달러를 받는 것 대신에 1780년까지 44만 9261.51달러

 

(오늘날로 치면 약 425만달러)를 지급 받았음. (*5배로 불리는 진정한 꼼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교묘했던 워싱턴은, 그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을 때 똑같은 짓을 하려고 시도했지만, 

 

이번에는 거절당했고 연봉 $25,000를 받게 되었음.

 

아직도 미국 의회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워싱턴의 자세한 지출 기록을 볼 수 있다.

5. 마르틴 루터

 

역사적 사실: 루터는 유대인을 극도로 혐오했음. 

  

종교 개혁에 불씨를 지핀 유명한 성직자인 마틴 루터는 당시 카톨릭 교회의 방종에 저항했던 영웅으로 

 

종종 칭송받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은 그가 열렬한 유대인 배척주의자였고,

 

그것을 비밀로 간직했다는 사실.   

 

 

1543년에 루터는 "유대인들과 그들의 거짓말에 대해서"라는 책을 저술했고, 

 

이 책에서 그는 유대인들의 재산이나 시민적 권리, 종교적 가르침이나 교육 자격을 박탈시키고, 강제 

 

노역을 시켜야 하며, 그것을 거부하면 독일에서 추방시키고 경우에 따라 죽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함.  

 

(20세기에 살았던 어떤 사람과 상당히 비슷한 생각을 가졌죠?)

 

 

루터는 유대인들이 비열한 이교도, 즉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며,  

 

그들이 자랑하는 정통성, 할례,  그리고 율법을 더러운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말함.

 

또한 유대인들이 "악마의 배설물에서 돼지처럼 뒹구는 놈들"이고, 

 

시나고그(유대인의 교회)는 "사악하고 구제 불능인 창녀"라고 언급했음.

   

또한 루터는 유대인들을 제거하기 위한 8가지의 순서를 제시함.

 

-"첫째, 그들의 예배당이나 학교에 불을 질러 더 이상 타지 않을 때까지 태우고 땅에 묻어서  

사람들이 그것의 흔적조차 다시 볼 수 없도록 한다..."  

 

-"둘째로, 그들의 집터들도 무너뜨려서 파괴시켜야 한다."

 

-"셋째, 그런 우상 숭배, 거짓부렁, 저주 및 신성 모독을 일삼는  

그들의 기도책과 탈무드 도서들을 모조리 압수해야 한다..."
  

-"넷째, 이제부터 랍비들이 (목숨이 아깝다면) 교리를 가르치지 못하게 금지해야 한다..."

 

-"다섯째, 유대인들이 도로에서 안전 통행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완전히 폐지시켜야 한다..."

 

-"여섯째, 그들이 고리대금업을 못하게 하고, 그들이 가진 모든 현금과 금은보화를 빼앗으며... 

 그 돈들은 다음과 같은 일들에 쓰여야 한다...(중략)...  

 단, 언제라도 유대인이 진심으로 개종하면, 어느 정도 돈을 받아도 된다..." 

 

-"일곱째, 젊고 건강한 유대인 남녀들에게 도리깨, 도끼, 괭이, 삽, 물레, 실자래를 주고  

자기들이 흘린 피땀으로 먹고 살게 만들어야 한다... 

 

왜냐면 그자들 딴에서 저주받은 이방인(유대인들은 자기 족속들 빼고는 다 이방인이라고 함)인  

우리들이 얼굴에 땀을 맺히며 수고하는 동안,  

 

자칭 선택받은 족속인 그들이 난로 주위에 앉아 흥청거리며 연회나 하고,  

무엇보다도 기독교인들을 지배할 자격이 있다고 건방지게 떠벌리며 우리가 흘린 피땀으로 

허송세월한다는 건 말도 안 되기 때문이지. 이런 게으른 사기꾼놈들에게는 매가 약이다.."

 

-"유대인들의 신성 모독에서 손을 씻고 그자들과 같이 죄를 짓지 않으려면, 우리는 그들과 떨어져야  

 한다. 그들은 우리 나라에서 추방되어야 하고 "우리는 그자들을 미친 개처럼 쫓아내야 한다." 

 

[출처: 마르틴 루터, On the Jews, 47:268-288, 292]

6. 토마스 제퍼슨

 

역사적 사실: 제퍼슨은 흑인과 관계를 가져서 자식을 만드는 백인들을 비판하는 설교를 했음.

(근데 정작 자신도 똑같은 짓을 했고  자식이 있다는 사실도 부인했다는게 문제)

 

제퍼슨은 "백인과 흑인의 혼합은 이 나라를 사랑하고, 인간의 우수한 특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그냥 용납하지 못하는 열등한 종자를 생산한다"고 말함.  

 

이런 말도 안 되는 설교를 하면서, 자신은 그의 부인의 이복 자매였던 

노예 샐리 헤밍스와 관계를 가져서 몇 명의 자식까지 있었음.

 

이 루머는 그들 생전 내내 떠돌았고 (제퍼슨은 암묵적으로 이 사실을 부인했지만),  

비교적 최근에 이르러 DNA 검사 결과 헤밍스의 자식들 중 최소한 한 명 이상이  

진짜로 제퍼슨의 자식인 것으로 밝혀짐.  (언행일치 Fail)

 

제퍼슨은 1805년 7월 1일자에 해군 장관 로버트 스미스에게 쓴 편지에서,  

그의 이웃이었던 유부녀 베시 워커를 유혹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음.

7.아인슈타인

 

역사적 사실: 아인슈타인은 바람둥이였다 

 

아인슈타인은 20세기 최고의 지성인으로 이름을 남겼으며,

그의 유명한 상대성 이론 공식 E=MC2은 사실상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바이올린을 배우려는 열정이 있었고,  

그가  특허청 사무원을 시작으로 직업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것까지는 알지만,

  

잘 모르는 건 그가 그의 부인 두 명을 둘 다 속이고  몇 번이나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

 

(불륜 때문에)  첫째 부인과  갈라지고 나서,  그의 사촌 엘자와 2번째로 결혼한 것도 모자라  

얼마 못 가서 그의 비서 베티 뉴먼과 바람을 피움.  

 

아인슈타인이 엘자와 결혼한 상태에서 그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에게 선물을 보내준 여섯 명의 여인들에 대해서 쓴 다량의 편지가 

예루살렘에 있는 헤브라이 대학에서 새로 공개되면서 결국 100% 사실로 드러남.. 

8. 엘비스

 

역사적 사실: 앨비스는 제임스 딘에게 병적으로 집착했었다. 

 

화려한 인생을 보냈던 앨비스는 자신의 사적, 공적 생활에 도움이 되거나 방해가 되었던

수많은 충동적/집착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음.  

 

이 사람이 개인적으로 성공하고 싶었던 분야 중 하나는 연기(acting).

 

그 때문에 제 2의 제임스 딘이 되려는 욕망이 생기면서, 결과적으로 딘에게 집착하게 됨.  

 

자기가 출연한 영화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지 못했던 것이 고통스러웠던

앨비스는 제임스 딘과 나탈리 우드가 출연한 영화 "이유없는 반항"의 모든 대사를 외우고 있었을 정도.  

 

우드가 제임스 딘과 인맥이 있었기 때문에 앨비스는 그녀와 친분을 맺었지만,

나탈리가 그레이스랜드(앨비스의 고향)을 방문했을 때  

앨비스의 심술궂은 어머니 글래디스가 나탈리를 쫓아내면서 결국 관계가 깨짐. 

 

나탈리가 앨비스에 대해 남긴 평가: "앨비스는 노래는 좀 하지만, 다른 건 별로 할 줄 아는게 없다." 

 

집착이 너무 심한 나머지, 의도적으로 제임스 딘의 베프였던 친한 닉 아담스와 친분을 쌓았을 정도.

 

딘이 요절한 이후에 아담스가 딘과 앨비스 두 사람 모두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루머도 생겨남. 

원문: http://listverse.com/2009/05/26/10-scandalous-or-obscure-facts-about-historical-fig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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