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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게임

[게임] 아타리 쇼크의 주범 - 묻혀버린 E.T 게임팩 발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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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리 쇼크 (80년대 북미 게임시장 도산사태) 주범인 [ET 게임팩] 발굴됐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게임다큐를 제작중인데 (첫편 주제가 아타리쇼크) 작년부터 찾아다니고 발굴권을 따냈는데. 


뉴멕시코 사막 쓰레기 매립지에서 조금전에 찾았음.






아타리 쇼크를 초간단 설명하면..


● 그당시 아타리는 수천만장을 팔면서. 게임업계 최고의 자리로 오름


● 탐욕에 눈이 멀어. 게임을 돈을 긁어모으는 수단으로 이용함... 그렇게 E.T는 세상에 나옴.


● 돈을 뽑아먹을 흥행 카드를 찾던중. 그당시 초대박 히트작인 E.T 판권을 거액을 주고 따냄.


● 2500만 달러라는 판권에 돈을 다써버려서. 정작 게임 개발할 돈이 없었음....


● 경영진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게임을 6주일 만에 만들라고 지시.


● 급조된 개발팀으로 5주만에 개발성공. 크리스마스 시즌에 쓰인 광고비가 개발비보다 더 들어감.


● 그렇게 전설의 개씹 똥망작이 탄생. 아타리 몰락의 주범이 됨.


● E.T의 손해를 매우기 위해 양산형 좆망작을 대는되로 찍어냄.. 게임은 안팔리고 재고는 쌓이고. 그렇게 좆망행 열차를 타게됨.


◎ 팔리지 않은 대량의 E.T 게임팩을 14대의 트럭에 실어 새벽에 몰래 버림. 누구도 본사람이 없어서 이게 전설로만 전해져오고 있었음.


◎ 오늘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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