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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ssul

누나 지방흡입 수술한 썰. ssul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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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일베간 지방흡입한년 사진보니까 우리누나년 떠올라서 썰푼다

 

한 4년 된것같은데 어느날 누나년이 2틀동안 어디 놀러간다고 이빨까고 집비웠는데

 

2틀뒤에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엄마한테 전화와서 누나좀 대려오라고 못걷는다고 해서 깜짝 놀래서

 

대리러 갔는데 쩔뚝거리면서 걷지도 못하고 낑낑거리더라

 

다쳤냐고 하니까 암말 안하고 빨리 집으로 가자고 해서 계단에서 업어주고 별 염병을 다했음

 

근데 이년이 알고보니 옆구리조금이랑 하체지방흡입 한거였음

 

의사새끼가 수술하고 다음날 집에 걸어갈 수 있다고 해서 여행간다고 이빨까고 수술했는데 집에 걸어가는 사람 아무도 없다고 함

 

암튼 그렇게 엄마한테 등짝 존나 쳐맞고 다리에 압박해주는 토시같은거 차고 꽤 오래 지냈다

 

아대 풀고 보면 다리가 날씬하니 잘 빠지고 괜춘했음

 

 

 

 

근데 돼지년이던 놈이던 게을러 터져서 살하나 못빼는 새끼들이 그거 유지하는건 쉬운줄 알았나봄

 

한 6개월동안은 먹는것도 좀 덜처먹고 운동도 좀 하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부터 이정도만 유지해야지 이렇게 자기 자신이랑 타협하더니 다시 돼지 됨 ㅋㅋㅋ

 

그래놓고 성형카페 이딴데 들어가서 지방흡입해봤자 일시적인거고 사기당하는거라고 썰풀고 다님 ㅋㅋㅋ

 

어제도 내가 새벽 6시에 나는 헬스가고 엄마는 수영장 가는데  그시간까지 컴퓨터쳐하다가 닝기적닝기적 거리면서

 

라면끓여 쳐먹음 ㅋㅋㅋ나이 31살 무직 돼지 연애경험 無

 

앰창 씹하타치 일베할것같은 년이 내가 일베하는 것 가지고 존나 지랄함 ㅋㅋㅋ

 

3일전인가 내가 나가서 옷도 좀 사입고 머리도 좀 하라고 40만원 줬는데, 돈 입금되자마자 도미노 피자시켜서 처묵처묵하는거 보고 다음달부터 헬스끊고 운동안하면

 

돈안준다고 하니까 어디서 가르치려고 드냐고 버럭버럭지랄존나함.

 

 

 

 

요약

1. 운동하기 귀찮고 처먹는거 자제못하는 돼지년들은

2.지방흡입해도

3.얼마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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