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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ssul

병원에서 시트에 똥 싼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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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다쳐서 병원에서 수술했다 . 

척추마취했는데 느낌 아는 게이 있노? 

시발 주사 쏘자마자 십초도 안되서 하반불구대더라

의사가 내꼬추에 거즈 갖다대는데 느낌이 안나노 ㅜ

암튼 수술 끝나고 병실왔는데 방구 마려운거야

방구 끼는데 윽엑윽엑 물똥이 나왔나봐 링겔하두 쳐

맞아서 ㅜㅜ 신기하게 링겔똥은 색깔만 똥색이지

냄새가 안나는거 아니겠노? 난 설마 똥싼줄도 모르

고 누워있었는데 마취가 슬슬 풀리는거아니겠노

느낌이 돌아오길래 이불 걷어내고 다리 한쪽을 들었

는데 눈치없는 호구 시발 친구 새끼가 이새끼 똥쌋다

이지랄 떠는거 아니겟노 시발 당황해서

아..아니야 이거,. 빨간약 흘른거야 땀나서.. 이지랄떰

착한 친구새끼가 다행히 믿어줌 .멍청한십새끼ㅠㅠ

그래서 친구 가고 부모님 얼른 급하게 집보내고 나혼

자 커튼 치고 마취 덜풀려서 잘움직이지도 않는몸으

로 윽엑윽엑대면서 병실에서 커튼치고 물티슈로 시

발 다 닦았다. 물론 바지는 검은 봉다리에넣어서

쓰레기통에 쳐넣고 침대 시트는 현재시간 까지

갈색으로 염색되잇다.. 이불로 다 가려놓음..

퇴원할때 까지 시트 갈지말아라 시발 ㅠㅠ

3줄요약
1. 척추마취했는데 방구인줄알고 꼇는데 똥쌈

2.바지는 검은봉다리로 봉인하고 버림

3.시트는 아직 똥으로 물듬 (현재 진행형)

1줄정보
링겔 쳐맞으면 똥냄새 안남

폰으로 써서 젖같을수도잇음 ㅠㅠ앙망함 ㅜ
일베좀 주랑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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