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안녕하세요 노예딸.capture

[모바일게이들을 위한 선브금]

그냥 평범한 주부의 고민

이 아니고 15살 중2학년의 고민

집안일을 도맡아서 하는 여중생

맞벌이하는 부모가 집에서 하는일은

정커타X6

애들이 돼지우리를 만들고 어머니들이 힘들어하시는 보통의 가정과는 다름

학원비를 가사노동과 등가교환

티비출연이 즐거우신 어머니

동엽신 일침 ㅍㅌㅊ?

그러던 말던 본인의 논지 전개하시는 어머니

국방의 의무는 왜 안하세요

나는 나라를 위하는 기쁜마음으로 군복무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와중에 딸자랑

얼마 시키지도 않는구만 하는 표정의 어머니

어이가 없는 방청객들

딸이 가장하기 싫은건

숙소 이모가 다해주셔서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걸 이해 못하는 아이돌

비위가 약하셔서 밥도 짓게 하시는듯

당황한 동물농장 아저씨

엄마와 언니가 무슨이야기를 하던 테레비출연에 설레여하는 아직 철없는 막내

여태까지 잘해왔으면서 왜 이제와서 불평이냐며 되레 꾸중놓는 어머니

엥?

정찬우와 패널들의 설명에 끄덕끄덕 이해하는 아버지, 끝까지 기가차서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어머니

돌아온건 어머니의 일침

소박한 딸내미의 바람

웃음이 나오시는 어머니

그러다 사연마무리를 위한 급감성팔이 시전

결론은 앞으로 계속 너가 부담하게될 가사노동에 칭찬을 해주기로함

세줄요약

1. 15살 여중생이 가사노동을 부담

2. 우리집 교육관 "돈벌어다 주는값을 해야되는것이 딸의 의무"

3. 돈벌어다주고 칭찬해줄테니 가사노동은 꾸준히 해다오, 그리고 엄마 오늘 티비출연하고 피곤하니까 정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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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