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압/BGM] 성지고 vs 과기고

과기고와의 중간점검을 위해 친히 어웨이 원정 경기를 떠나는 성지고 학생들..

열심히 화장중인 성지고 여학생.. ㅍㅌㅊ?

도착하면 좀 깨워주쇼잉~

좀따 힘 쓸라믄 체력이 필요항께

상남자 : 으따.. 므시여.. 벌써 다왔능겨?

성지고두목 : 선빵(덩치크고 문신한놈들)들부터 내려! (<< 리얼 대사 ㅋㅋㅋㅋ)

기선제압을 위해 성지고 성님들 입장!

파괴의신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오늘도 힘쓰는 성지고의 아이들..

우덜은 강서의 끝판 왕이랑께!!

아따 여기가 과기고여??

우덜이랑 한 번 크게 붙어 볼랑가??

위풍당당하게 줄줄이 입장하는 성지고 성님덜..

강당에서 대기하던중에 그들이 입장하자 얼음이된 과기고 여고생.. ㅍㅌㅊ?

피곤하니께 빨랑빨랑 끝내쇼잉!

(경기는 1:1 팔씨름)

성지고, 과기고 대표 선수들 입장..

치킨배달로 다져진 힘을 보여주마! ㅋㅋㅋㅋㅋㅋㅋ

성지고 대표 팔씨름 선수가 나오자..

성지고두목 : (성지고 학생의 팔토시를 내리며) 이거빼 이거빼! (<< 레알 대사 ㅋㅋㅋㅋ)

과기고두목 : 헉!

문신으로 기선제압을 당한 과기고 두목..

과기고 학생 : 너도 벗어 !! 절대 우리가 꿇려선 안 돼!!

결국 웃통 까는 과기고 대표선수.

그저 귀엽기만한 성지고 대표..

우덜은 종덕 성님의 피를 이어받았당께!!

상남자 : 아.. 빨랑빨랑 좀 하쇼. 지겨워 죽겠슨께

과기고 대표 : 우린 절대 꿇리지 않았당께!

성지고 대표 : 역시 1:1 맞다이는 기선제압이 중요하제~

3줄요약

1. 양아치들도 답이 없지만

2. pd와 작가들이

3. 멍석을 깔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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