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lbe.com/1831243457 저번에 저가 오토메틱시계를 알아보자로 일베갓던 게이다.
오늘은 너도나도 다 아는 유명한 세이코 시계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깨고 그중에서도 가성비가 출중한 시계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려고한다
흔히들 세이코 시계라고하면 좆중고대딩들이나 차는 싸구려 시계로 인식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잘못된 판단이다.
세이코는 알다시피 정확하면서도 싼 전자시계인 쿼츠시계를 도입하여 전세계 오토메틱 시장을 송두리째 잠식할뻔햇엇고 그와중에도 오토메틱 기술력을 키워서
상위 브랜드인 아난타,마린마스터,그랜드세이코,크레도르 등등 부터 세이코5시리즈, 세이코 알바등등 저가 브랜드등으로 15가지가 넘는 라인업을 세분화 시켯다.
이중에 우리 일게이들뿐만아니라 일반인들이 인식하는 시계는 이중에서도 가장 저가인 세이코5시리즈나 세이코 알바등등이다
바로 요런 10만원 남짓하는 쿼츠시계들이지, 딱볼때는 나름 이뻐보일지 모르나 실제로보면 쿼츠에 마감도 별로고 딱 10만원 어치 하는 시계다.
이런것들이 대부분인 한국 세이코 시장이기에 일반인들은 세이코= 초저가 패션시계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한데 세이코는 사실 세계에서 탑3안에 드는 엄청나게 큰 시계회사다. 물론 쿼츠를 최초로 도입한 회사답게 쿼츠시계가 많지만 오토메틱 시계들도 저가부터 고가까지 뛰어난 마감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시계들이 많다
이것은 그 유명한 그랜드세이코다. 세이코는 예전부터 자사무브를 썻엇는데 지금도 큰 시계회사들중에 인하우스 자사무브먼트 쓰는 시계회사는 그렇게 많지않은건알지? 대부분 eta무브 가져다가 조금씩 수정해서 자사무브먼트다! 드립치면서 가격만 비싸게 받아먹지 그중에 대표적인게
위블로 라는 브랜드고 그래서 위블로가 욕을 많이먹는거다.
하지만 세이코는 100프로 자사무브먼트를 쓴다. 여기서 무브먼트란 무엇이냐
요런 오토메틱 시계에 들어가는 시계의 심장에 해당하는 테엽들의 결정체라고 보면된다. 저런 테엽들이 서로 맞물려서 시계에 건전지가 없이도 돌아가게 하는게
무브먼트
암튼 이건 시계에 대한 정보가 아니라 세이코에 대한 정보니까 다시 본론으로와서
그랜드 세이코는 특유의 칼과 같은 핸즈들이 유명한데 저 사진을 딱봐도 세이코 편견을 버리고보면 마감이나 고급스러움이 쓉상타취라는 걸알수잇을꺼다
보통 그랜드 세이코 모델은 500~1500만원정도한다.
그리고 이건 그랜드세이코의 다이버워치다. 롤렉스의 대표적인 시계 서브마리너와 상당히 비슷한데
이건 카피나 오마주가 아니라 다이버워치들의 기본적인 틀이 물속에서 시간을 맞추는 베젤덕에 어느정도 비슷해진다는 점때문이다.
아래는 롤렉스,uts,오메가의 다이버 워치들인데 어느정도 정석이 된 베젤덕분에 대부분 느낌들이 비슷비슷하다는걸 느낄수잇을꺼다.
그러니까 디자인은 논외로 치고 그랜드세이코의 다이버워치는 마감이나 고급스러운 느낌,성능에 잇어서도
절대 서브마리너에 뒤지지않는 다는 소리가 많다. 물론 가격도 비슷한건 함정 (700~900만원, 서브마리너보다 200~300만원 싼수준)
다음은 세이코의 프로스펙스 라인인 마린마스터
쿼츠도 150만원이 넘고 위의 오토메틱의 경우는 300~400만원대에 달하는 씹터프한 다이버워치다.
사이즈도 씹터프,외관도 씹터프한 세이코의 마린마스터 역시 해외포럼에서는 상타취 다이버워치로 인기가많다
이건 마린마스터의 쿼츠버전, 가격대는 오토메틱보다는 조금 저렴해지지만 역시나 100만원은 훌쩍넘는다 150~200만원대
마린마스터는 또 특이하게 저런 베젤겉에 시계를 감싸는 프로텍터가있는데 이때문에 해외에서는 참치캔을 닮앗다고해서 튜나라고 불리운다.
마린마스터는 가히 쿼츠계의 파텍필립으로 불리울만큼 기술력이나 마감,외관이 뛰어난 시계다.
그리고 이건 요번에 새로나온 라인업인 세이코 아스트론, 원래의 아스트론은 전세계에서 최초로 출시된 세이코의 쿼츠시계인데
원래는 요런놈이다. 전세계 오토메틱 시계들에게 암흑기를 안겨준 전설적인놈이지
암튼 세계 최초의 쿼츠시계인 아스트론의 이름을 달고 새로나온 아스트론은 GPS시계인데 예전부터 전파를 수신해서 쓰는 시계들은 시티즌이나 카시오등에서도 나왓엇지만 GPS는 세계최초로 도입된 시계다. 덕분에 예전에 시티즌이나 카시오등에서 전파를 받아서 시간을 알아서 맞춰주는 시계들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수초만에 현지시간을 맞춰준다. 게다가 GPS를 받아쓰는 방식이니 전파시계보다 작동하는 범위도 훨씬넓다
덕분에 너가 전세계 아무나라에 딱하니 가서 버튼하나만 맞춰주면 바로 그나라 시간이 세팅되며 또한 GPS덕분에 핸드폰시계만큼이나 정확한
시간을 알려준다.
가격은 역시 200~300만원대
마지막은 크레도르라는 라인업인데 이건 독특하게 세이코란 이름을 달고 나오지않고 독자전인 credor 라는 브랜드로 출시된다.
이건 보편적으로 시간안 알려주는 타임온리인 그랜드세이코에 비해 컴플리케이션 기능들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위의 시계는 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미닛리피터 기능이 탑재된 크레도르다 가격은 400000불, 대략 4억 3000만원
한국 들어오면 5억원 가까이 하게되겟지??
이상으로 다시는 세이코를 무시하지말라는 취지의 도입부를 맞췃다. 이밖에도 아난타나 스포츄라 등등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세이코의 상위 라인업은 더 많이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라인업을 소개한거고 자세한 시계 리뷰나 소개글이 아니라 대략적으로 어떤 시계들이 세이코에 존재하는지를 짤막하게 설명한 글이엇으니
너희가 맘에든다면 여기서 힌트를 얻어 구글링으로 자료를 더 조사해보고 세세하게 알아보면 좋겟다.
암튼 이제부터 세이코 시계중에서 가성비가 좋은 시계들을 소개하려고하는데 갑자기 일이생겨서 나가봐야겟다.
좀잇다가 와서 본격적으로 가성비좋은 세이코 시계들을 상세한 모델넘버와 함께 싸질러보겟다. 시간없어서 대충쓴글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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