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좋은 세이코 시계를 알아보자2.se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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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스프링 드라이브 문페이즈 SNR011 5000유로=720만원)

안녕 일게이들아 내가 원래 한편으로 쫙 길게 쓸라고햇는데 중간에 끊어서 도입부만 쓰는바람에 욕을 엄청나게 먹엇네

암튼 이어서 2탄 이번에는 가성비 좋은 세이코 시계를 알아보자

http://www.ilbe.com/2035758794 이거는 대충 세이코가 어떤 시계 회사인지 도입부를 써논 부분이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게 요번에는 조금 상세하게 모델명하고 부가설명 하려고한다. 

참고로 나는 시계에 있어서 시계는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돈이많다면 하나의 예술품에 가까운

 

이런 시계들을 사는걸 누가 말리겟냐만은 

단지 과시용,허세용으로 무리해서 비싼시계를 사고나선 혹여 기스라도 나지않을까 조마조마 시계를 모시는건 옳지않다고생각한다.

그리고 짝퉁에 관해서도 나는 짝퉁을 산다는것은 자신의 자존감을 낮추고 자신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본다. 

외국에서는 주변시선 신경안쓰고 삼사십대 아저씨들도 쥐샥이나 세이코,타이멕스등등 차고다니고 

일반인뿐만아니라 연예인들도

 

이런식으로 세이코나 타이멕스 시계를 차고다닌다. 그러니까 너무 주변눈 신경쓰지말아라 

 

암튼 내 생각은 여기까지만 말하고 본론으로 가서 세이코는 도입부에서 설명 햇지만 전혀 싸구려 패션시계가 아니다. 라인업이 다양할뿐,

상위 라인업은 수천만원에서 수억을 호가하는 시계도있다.

하지만 이건 내가 다루려는 시계가 아니고 나는 중저가 시계들중 일본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쓰면서도 일반 사람이 제일 신경쓰는 외관이 이쁜 시계들을 다뤄보려고한다.

첫번째 시계는 

 

모델명 SRP113다. 가격은 외국사이트 기준 260달러 정도 한국사이트에서는 35만원정도한다.

크기는 용두빼고 39mm로 드레스워치로 적당하다

무브먼트는 4r35 핵기능이 가능하고 방수는 100m 즉 10기압이다 

여기서 핵기능이란 시간을 맞추려 용두를 뺏을때 초침이 멈추냐 안멈추냐인데 이는 정확한 시간을 맞출때 용이하다.

그리고 방수 100m 라고해서 우왕 나 수심100m까지 갈수있어! 가아니라 100m는 10기압으로써 수돗물을 틀어놧을때 기압이 3-4기압이다

즉 10기압은 샤워정도 할수있는 수준이다.

근데 위의 시계는 어떤 유명브랜드의 모시계와 조금 비슷한 패턴을 지닌다

바로 

브레게의 마린이다. 원형케이스에 비록 마린만큼 물결무늬치는 다이알무늬는 아니지만 올긋불긋한 다이알은 깔끔한 이미지에 포인트를 줌으로써 드레스워치에 

잘 어울린다고본다.

두번째시계는 베이비튜나라고 불리우는 srp227이다.

가격은 아마존기준 233불, 한국은 40~45만원정도 하는모양이다

위 사진은 아까 1편에서도 설명한 프로스펙스 마린마스터 튜나의 쿼츠버전인데 가격은 150만원정도한다.

근데 디자인이 진짜 마초스러우면서도 겉은 둘러싸고있는 프로텍터가 터프하고 사이즈도 적당하니 지리겟는 디자인인데 아쉽게도 쿼츠라서

아쉬운 마음달래려다가 발견한 모델이 srp227이다

20기압 방수에 44mm크기에 러그투러그 길이가 짧아서 적당한 크기는 내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햇다 하지만 베젤을 둘러싼 프로텍터가 검은색이라

조금 아쉬운데 그건 요보키즈 라는 홍콩사이트에서 프로텍터만 따로 구입할수있다.

그렇게 완성된 srp227은 튜나의 하위버전이라고하여 베이비튜나라고도 불리운다

밑에는 요보키즈 스테인레스 스틸 프로텍터로 완성된 베이비튜나 사진이다

프로텍터에 적당히 생기는 스크래치는 강인한 남성임을 증명하기에 더없이 좋아보인다

이모든건 40만원안에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베이비튜나의 세계적인 인기에 한몫하는 점이고

게다가 200m, 즉 20기압 방수는 베이비튜나를 차고 바다에서 수영을해도 가능하게 해준다

다음으로 소개할 시계는 scvs013와 그 후속작인 sarb 033,sarb035 이다.

차례대로 사진을보자

scvs013은 이름때문에 흔히 SCV13호 라고도 불리우는데 그랜드세이코의 디자인에서 따온 엄청나게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마감이 눈에띈다.

게다가 가격대도 20만원 후반대엿으니 인기가 정말 폭팔적이엿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단종되엇고 중고가가 오히려 신품보다 비싸지는 현상이 발생햇다.

그래서 나온 후속작이 sarb시리즈인데 그랜드세이코의 칼침이 적용되엇고 한층 고급스럽고 깔끔해진 마감이 눈에 띄는데 가격이 500불이상, 한국에서는70~90만원정도로 부쩍 상승햇다.

그래도 38mm의 케이스 크기는 고급스러운 드레스워치를 100만원 안쪽의 가격으로 들이는데 한층 더 의미를 부여해준다

다음에 소개할 시계는 SSA053이다. ssa는 SSA053K1 SSA057K1  SSA055K1 SSA049K1 등등 다이알 색상에 따라 모델명이 달라지는데

내가 소개할 시계는 SSA053K1로써 블루다이알 버전이다

사진을 보자

가격은 아마존에서 229불, 한국에서는 50만원정도다

무광과 유광 케이스와 베젤의 조합이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준다. 게다가 크기도 41mm라서 동양인 손목에도 적당하고 100m 방수는 필드워치로써 

ssa053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참고로 뒤에 붙는 J와 K는 생산지 차이인데 저가 세이코 라인에서는 별로 신경쓸건없다

다음은 베이비몬스터 시리즈다

짤방은 skx779 가격은 30만원대

베이비 몬스터 시리즈도 세이코의 대표적인 필드워치로써 유명하다. 싼가격에 터프한 외관이 유명하다

SKX007

SNZF17

등의 다이버 워치도 유명한데

둘다 세이코의 5시리즈로써 알바와 함께 세이코의 저가라인을 담당하고있지만 200불도 안되는 가격에 오토매틱 다이버 워치를 경험할수있게해준다.

이상으로 대략적인 세이코의 중저가 라인에서 쓸만한 시계들을 골라봣다.

세이코는 라인업의 수만큼이나 엄청나게 많은 시계들이 존재하기에 관심있는 게이들은 이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오토매틱 세이코 시계를 찾는 재미가 쏠쏠할거다

암튼 시계는 자기만족이니 남 시선에 이끌려서 무리해서 비싼시계사지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시계를 사도록하자

다음에는 기회되면 독특한 시계나 비싼시계 위주로 글 써볼게 읽어줘서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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