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국을 강타한 대한민국 식품 best 5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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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락. 라면

 

 

 

팔도 도시락. 우리나라에서는 종범된 브랜드지만

러시아 라면 시잠 점유율 60%ㄷㄷ. 러시아인이 가장 선호하는 라면 1위. 러시아에서는 컵라면이라는 단어가 없기때문에

통칭 이러한 라면은 도시락으로 아예 용어가 굳어 졌을 정도.

야외에서 먹는 먹거리중에 이 도시락을 따라올 자가 없다

열차여행시 받드시 먹어야 아니 먹고야 마는 음식임 ㅋㅋ 

시베리아 행단열차도 역마다 저라면을 팔기위해 봇다리장수들이 만원이라고 함.

러시아 전역 가판대는 물론 일반 레스토랑 심지어 호텔바에도 팔도 도시락이 비치 되어 있음..
  팔도 도시락이 러시아에서 인기 있는 이유는

  타 컵라면에 비해 월등히 빠른 조리시간, 거의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면발이 가늘고 빨리 익기 때문. 라고한다

 

 

 2. 마요네스

 

러시아 마요네스 시장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오뚜기 마요네스!

러시아는 춥기때문에 기름기 있는 음식을 선호하는 나라이며 거의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마요네스를 먹음 거의 우리나라 고춧가루 수준.

마요네스의 본고장인 유럽제품도 러시아 자사 제품도, 수도 없는 제품이 있지만

러시아 사람이 찾는 것은 오직 노란뚜껑뿐.

러시아에서는 오뚜기 마요네스는 속칭 노란뚜껑으로 통한다고 함.

이유는 한국 마요네스가 유난히 고소한맛이 더있어서 그렇다고 함..

3. 오리온 초코파이

 

 

거의 러시아 국민 간식으로 자리 잡은 오리온 초코파이.

역시 추운지방이다 보니 열량 높은 음식을 선호하는데 그게 초코파이.

아침 출근 커피한잔과 초코파이 하나면 될 정도라고 하니..

러시아 파이시장 점유율 40%그것도 단일 제품으로

이미 2006년에 러시아 현지 공장을 설립.

한 겨울 외지에 노출된 초코파이가 꽁꽁얼었는데도 속은 부드럽게 살아 있었다고 하니.. 그게 이유인듯

 

 4. 꽃게랑

 

 

거의 지존의 위치에 군림하고 있는 빙그레 꽃게랑.

러시아 스낵시장 점유율 80%

감히 경쟁이란 단어를 부끄럽게 만드는 꽃게랑.

러시아의 스텍시장은 대부분 주 원료가 감자로 되어 있음.. 또한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다보니 해산물을 먹기귀함.

해산물맛이 나는 스넥은 꽃게랑이 유일할 정도

그 맛이 완전히 러시아인을 넉다운 시켜버렸습니다.

우리나라는 마카로니가 맥주기본안주로 나오지만 러시아에서는 꽃게랑으로 나옴 ㄷㄷ

 

 5. 밀키스

 

탄산 음료임에 비해 다양한 맛이 시장성공의 요인이었다고 함..

2005년 1200만달러를 넘어섰으니 러시아인 전체 인구중 2명에 한명꼴로 마셨다는 이야기다.

매년 증가율이 90%라니...

역시 맛에 있었다. 탄산우유는 이제껏 러시안인이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맛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인기는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들은 아니다.

한국업체의 수많은 광고전략과 임원의 마케팅. 그리고 끊임 없는 노력이 있었기때문이다.

노력에는 반드시 댓가가 따르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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